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명곡·인기곡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티스트,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곡들을 소개합니다.
마이클은 자신의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밴드 연주와 무대 연출까지 철저히 고집하며,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보여주는 진정한 엔터테이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팝의 황제’라고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큰 평가를 받는 아티스트입니다.
2009년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마이클이지만, 지금도 그를 사랑하는 팬들은 매우 많습니다.
그럼, 마이클 잭슨의 집념이 담긴 수많은 명곡들을 마음껏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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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명곡·인기곡(91~100)
Beat It마이클 잭슨

앨범 ‘스릴러’에서 83년 4월에 발매된 세 번째 싱글.
팝과 R&B 양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네스에 등재된 것도 수긍이 갈 만하다.
앨범 중에서도 특히 록앤롤 색채가 강한 이 곡에는 당시 전성기였던 에디 반 헤일런이 기타로 참여했으며, 중반의 기타 솔로는 당시 많은 밴드 소년들을 열광시켰음이 틀림없다.
투어에서도 물론 연주되었는데, 마이클이 크레인으로 등장하고 댄서들이 박력 있는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는 등, 공연 중에서도 볼티지가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이었다.
She’s Out Of My Life마이클 잭슨

‘Off the Wall’에 수록된, 아주 촉촉하고 감성적인 발라드 곡.
일본어 제목은 ‘그 아이가 사라졌어’.
곡의 마지막에 마이클의 목소리가 갈라지는 건, 녹음할 때 정말로 울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런데 그게 또 너무 좋죠, 정말로.
투어 때도 이 곡이 끝나면 마이클이 우는 듯한 제스처를 보이곤 했는데, 그때 함께 있던 당시 4살이던 남동생이 “마이클, 울지 마~!”라고 큰 소리로 외쳐서 주변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다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명곡·인기곡(101~110)
State Of Shock마이클 잭슨

형 제메인의 이적 이후, 새롭게 동생 랜디가 합류하면서 잭슨스 6인 편성으로는 유일한 앨범인 ‘Victory’가 84년에 발매되었고, 그중에서 첫 번째 싱글이 된 곡이다.
믹 재거와의 협업으로 인해 기타가 강렬하게 울리는 록 튠으로 완성되었다.
팝 차트 3위.
사실 원래는 퀸의 프레디 머큐리와의 협업이 될 예정이었지만, 어쩐지 사이가 틀어졌는지(?) 믹과의 협업으로 바뀌었다.
지금은 좋은 시대라 프레디 버전의 음원도 들을 수 있는데… 말 그대로 두 사람의 개성이 정면으로 부딪힌다.
음, 어느 쪽도 버리기 어렵다.
The Girl Is Mine마이클 잭슨

앨범 ‘스릴러’에서 82년 11월에 발매된, 폴 매카트니와의 듀엣 곡이다.
98년에 브ैं디와 모니카가 이 곡을 모티프로 한 ‘The Boy Is Mine’도 크게 히트했다.
한 여성 한 명을 두고 다투는 가사인데도, 두 사람의 유니즌이 묘하게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내 성숙하면서도 매력적이다.
참고로 곡의 마지막은 두 사람의 대사 주고받기인데, 거기에 맞춰 ‘마이클 & 폴’ 에어 연기를 1인 2역으로 립싱크하며 즐기곤 했다.
Thriller마이클 잭슨

설명이 굳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마이클의 대표적인 곡.
문이 조용히 열리기 시작한 뒤, 갑작스러운 임팩트로 시작되는 이 곡에서, 나를 포함해 마이클의 굉장한 매력에 사로잡힌 사람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PV(마이클은 쇼트 필름이라고 부르지만)는 너무도 유명하다.
마지막에 짐승 같은 마이클의 눈을 보고 몇 명의 아이가 울었고, 몇 명의 어른이 사랑에 빠졌을까.
참고로 이 필름의 감독은 ‘블루스 브라더스’ 등 히트작을 만든 존 랜디스.
후반부의 대사는 공포 영화의 명배우 빈센트 프라이스가 맡았다.
스케일이 차원이 다르다.
Wanna Be Startin’Something마이클 잭슨

몬스터 앨범 ‘스릴러’의 1번 트랙으로 크레딧된 곡.
87년 월드 투어에서도 공연 시작과 동시에 연주된 곡인데, 정말로 오프닝에 걸맞은 넘버라고 생각한다.
후반부의 아카펠라 박수와 코러스로 향해 텐션이 높아져 가는데, 이 ‘Ma.
.
’로 시작하는 코러스는 아프리카 카메룬 출신 색소폰 연주자 마누 디방고의 곡을 모티프로 한 것이라고 한다.
We Are The World마이클 잭슨

85년에 라이오넬 리치와 공동 작곡한, ‘USA for AFRICA’ 자선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다.
여동생 재넷이 마이클의 목소리는 그대로 살린 채 새로운 ‘We Are The World’를 만들어낸 것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새삼 들어보면, 정말로 화려한 면면이 이 정도까지라 할 만큼 대거 참여하고 있다.
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를 마음을 담아 노래한다.
몇 번을 들어도 눈물이 난다.
참고로 노래방에서 각자 파트를 정해 부르면 재미있다.
어찌 들어도 결국 성대모사처럼 되어버리는 건 왜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