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무'로 시작하는 일본 대중가요 모음
노래방에서 곡을 고르는 순간에 ‘무엇을 불러야 하지…?’ 하고 망설일 때, 있죠?
평소에 음악을 자주 듣는데도 막상 그 장면이 되면 곡 제목이 떠오르지 않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때에 딱 맞는 특별 기획, 제목이 ‘무(む)’로 시작하는 일본 대중가요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세대의 작품을 고르게 뽑았으니, 차례로 살펴보면 ‘이거 알아!’ 하는 곡을 분명 만나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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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무'로 시작하는 일본 대중가요 모음 (91~100)
무한대 소녀 ∀Cheeky Parade

멋짐과 귀여움을 겸비한 avex 사운드가 듣기 편해요.
멋져야 할 부분은 멋지게, 시원하게 노래하면 스트레스 해소가 됩니다.
여자아이의 강인함과 귀여움이 표현된 가사라서, 여자들 모임에서도 추천할 만한 곡이에요.
벌레-mushi-DIR EN GREY

달콤하면서도 애절한 보컬이 귀에 남습니다.
오사카부 출신의 비주얼계 록 밴드, DIR EN GREY의 곡입니다.
2002년에 발매된 세 번째 앨범 ‘기장(鬼葬)’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해외의 민속음악을 떠올리게 하는 곡조가 멋지네요.
Move It! -Dream & E-girls TIME-E-girls

EDM의 사운드를 도입한 댄스 넘버입니다.
이 장르 특유의 시끄럽고 찢어지는 느낌은 없고, 팝으로서 감각이 뛰어납니다.
Dream와 E-girls의 더블 네임 작품입니다.
역시 노래를 정말 잘하네요.
노래와 춤을 둘 다 잘하는 건 드문 일이라서 훌륭합니다.
성숙한 여성의 느낌이 나는 곡입니다.
MoveFABLED NUMBER

곡 도입부의 삐걱거리는 전자음을 베이스로 구성된 파트에서 한꺼번에 록 사운드가 폭발하는 후렴으로 돌입하는 전개가 매우 인상적인 한 곡입니다.
포온더플로어 댄스 비트와 라우드 록 사운드, 그리고 EDM 같은 신스 사운드가 훌륭하게 융합되어 있습니다.
Moonlight Stage -JAZZ SAMBA REMIX-GYARI

‘월광 스테이지’라는 곡을 셀프 어레인지한 버전입니다.
원곡도 재즈 느낌이 나서 멋지지만, 이쪽도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곡의 분위기와 PV 내용이 맞지 않는 점도 재미있네요.
이 곡을 소재로 한 오리지널 만화도 있으니 꼭 함께 읽어보세요.
가슴에 손을 얹고Galileo Galilei

이 곡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메이저 데뷔 미니 앨범 ‘해당화의 꽃’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해당화의 꽃’의 다소 어두운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매우 팝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불안 등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moon riseHilcrhyme

라이브에서 이 곡이 불릴 때는 TOC 씨가 Hilcrhyme 크루의 댄서들과 함께 즐겁게 노래하고 춤춥니다.
또, 그 뒤를 잘 살펴보면 KATU 씨도 춤을 추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쿨하게 DJ로서 뒤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내는 KATU 씨가 즐겁게 춤추는 모습도 꼭 볼 만한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