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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연말 카라오케에 추천! 일본 가요 인기곡·히트곡 모음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송년회 등으로 노래방에 갈 예정인 분들에게는 꼭 읽어야 할 기사입니다!

이번에는 연말, 섣달그믐날에 노래방에서 불러보고 싶은 일본 대중가요라는 주제로, 쇼와부터 헤이세이, 레이와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초월한 인기곡들을 풍성하게 소개합니다.

소위 노래방에서 자주 불리는 인기곡은 물론, 섣달그믐을 테마로 한 곡이나 홍백가합전에서 불렸던 그 명곡 등, 바로 섣달그믐 날에야말로 부르고 싶은 곡들을 중심으로 한 라인업이기 때문에, 세대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입니다.

꼭 확인해 보세요!

【2025】연말 카라오케에 추천! 일본 가요 인기곡·히트곡 모음(41~50)

BYE! THIS YEAR!! HI! NEW YEAR!!에이자 엔지니어

“아시아에 진출하고 싶다!”, “즐거운 것을 만들어내는 장인으로 남고 싶다!”라는 두 가지 다짐에서 그룹명이 붙여진 4인조 힙합 그룹, 에이시아 엔지니어.

4집 앨범 ‘FANTASTIC 4’에 수록된 곡 ‘BYE! THIS YEAR!! HI! NEW YEAR!!’은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가 연말의 분위기를 자아내죠.

지나온 한 해를 되돌아보며 새해에 대한 기대를 담은 가사는, 듣고 있기만 해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해주지 않을까요.

경쾌한 비트가 기분 좋은, 노래방에도 추천하는 넘버입니다.

올나이트 라디오Ado

우타이테 출신으로 10대에 메이저 데뷔를 이뤄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 Ado.

21번째 디지털 싱글 ‘올나이트 라디오’는 무대 연극 프로그램 이벤트 생중계 드라마 ‘그 밤에 만날 수 있다면’의 주제가로 새롭게 쓰인 곡이다.

기타 커팅이 귀에 남는 어반한 앙상블은, 노래방의 공기도 밝게 해주는 상쾌함이 있죠.

어두운 뉴스가 많은 요즘의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해 줄, 경쾌한 팝 튠입니다.

그대와 만나지 않았다면 ~하설동화~Aimer

에메(Aimer)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하설동화(夏雪冬花)~』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여설동화~ Aimer

Aimer의 대망의 1st 앨범 ‘Sleepless Nights’에 수록된 곡입니다.

결코 섣달그믐에 어울리는 업템포 곡은 아니지만, 1년 동안 즐거운 경험만 있었던 것은 아니고 슬프고 외로운 경험을 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다음 해를 즐겁고 좋은 한 해로 만들기 위해서도, 섣달그믐에 이 곡을 부르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얼굴CIVILIAN

2017년에 발매된 CIVILIAN의 곡.

뮤직비디오에 시노하라 토모에 씨가 출연한 것도 화제가 됐던 노래죠.

메시지가 강한 곡이라 콤플렉스를 갖지 않은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힘이 넘치는 곡이기도 해서, 한 해의 끝에 이 노래를 열창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혼잣말ClariS

ClariS 『히토리고토』 뮤직비디오 쇼트 ver.
혼잣말 ClariS

어느 애니메이션의 타이업 곡이기도 한 이 노래.

사랑스럽고 팝한 사운드에 캐치한 가사와 멜로디가 잘 어울려 신나게 분위기를 띄워주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다 같이 노래방에 갔을 때 여자분이 이 곡을 부르면 주목을 받지 않을까요? 정말 귀여운 곡이에요.

섣달그믐에도 꼭 불러보세요.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거예요.

GReeeeN

GReeeeN의 대표곡인 ‘미치(道)’.

메시지가 담긴 곡이죠.

누구나 들어도 이해하기 쉬운 가사로, 스며들듯 마음에 와닿는 명곡이 아닐까요? 다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곡을 부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best day, best wayLiSA

LiSA 『best day, best way -MUSIC CLIP-』
best day, best wayLiSA

LiSA의 3rd 싱글 ‘best day, best way’는 팝하고 사랑스러운 곡입니다.

‘오늘도 좋은 날이야!’라고 매일 팬들과 모두에게 건네는 그녀의 마음과 생각이 가득 담긴, 있는 그대로의 LiSA를 표현한 노래죠.

LiSA 프로듀스의 정석이기도 한 UNISON SQUARE GARDEN의 타부치 토모야가 온 힘을 기울인 한 곡이기도 합니다.

제목 그대로 최고의 하루와 최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새해에 이 곡을 불러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