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동창회나 신년 모임에! 정초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송
설 연휴에는 고향에 내려가 친구들과, 또 회사의 신년회나 친척 모임 등으로 노래방에 갈 기회가 많지 않으신가요?
친구들과라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상사나 친척들 앞에서 노래해야 하면 의외로 선곡에 고민될 때가 있지 않나요?
그래서 이 글에서는 설 시즌에 딱 맞는 계절감을 살린 곡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설과 관련된 노래를 중심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선곡을 했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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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동창회와 신년회에! 설날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송(21~30)
세뱃돈유니콘

연말을 향해가는 곡이 ‘눈이 내리는 마을’이라면, 새해의 시작은 바로 이 ‘정월(오쇼가츠)’! ‘눈이 내리는 마을’의 커플링에 수록되어 있으니, 세트로 즐기고 싶네요.
노래방에서 해넘이를 보낼 때도 이 흐름으로 새해를 맞이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좋은 한 해가 되길” 그런 소원을 담아서.
해가 바뀌면 또 새로운 시간이 찾아오죠.
화해를 하거나, 행복을 빌거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거나.
신년회나 동창회에서 신세를 진 모두에게 마음을 전하는 노래로도 추천합니다!
New Year Party나카노모리 밴드

새해 파티 장면을 물들이는 밝고 팝한 록 넘버가 등장했습니다! 나카노모리 BAND가 2006년 11월에 발매한 앨범 ‘Do the Rock’에 수록된 이 곡은 제목 그대로 새해의 고조감을 멋지게 표현했어요.
경쾌한 리듬 위에 새로운 만남과 사랑의 예감을 노래합니다.
‘붉은 실’이나 ‘백마 탄 왕자님’ 같은 로맨틱한 문구가 곳곳에 담긴 가사는, 사랑에 소심한 주인공의 마음을 교묘하게 그려내죠.
정초의 동창회나 신년회에서 새로운 인연을 기대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한 곡.
모두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캐치한 멜로디도 매력적입니다.
【2025】동창회나 신년회에! 설날에 부르고 싶은 노래방 송(31~40)
웃는 집에 복이 온다치이타나

웃으며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해 주는, 치이타나 씨가 만든 곡 ‘소문래복(笑門来福)'.
경쾌한 멜로디는 연말연시의 분주함을 떠올리게 하지만, 가사는 매우 평화롭고 힘을 주는 내용입니다.
설날의 대표적인 행사라고 할 수 있는 떡메치기 장면도 노래에 담겨 있어서, 곡을 듣다 보면 떡이 먹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웃는 집에 복이 온다’는 뜻의 제목에 맞춰, 설날에는 떡을 먹고 웃는 얼굴로 맞이하자는 긍정적인 마음을 불러일으켜 주는 한 곡입니다.
HAPPY NEW YEAR시라이 다카코

소중한 사람과 맞이하는 새해를 노래한 ‘HAPPY NEW YEAR’는, 1980년대에 ‘록의 여왕’으로 불렸던 싱어송라이터 시라이 타카코 씨의 작품입니다.
약 2분 정도의 짧은 곡으로, 1985년에 발매된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미니 앨범 ‘PRINCESS NIGHT’에 수록되었습니다.
어쿠스틱 피아노 반주에 맞춰 다정하게 노래하면서도 ‘록의 여왕’다운 힘이 느껴지는 보컬은, 듣는 이들을 사로잡습니다.
꼭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들어보세요.
일본의 새벽이야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여러 번 반복되는 ‘다요(ダ요)’가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중독성 있는 곡입니다.
게다가 묘한 설득력이 느껴지는 신기한 노래로, 매일 열심히 하다 보면 분명 밝은 미래가 온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대단한 곡 다요’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진짜예요.
Rising SunEXILE

희망으로 가득한 밝은 음색이 새해의 시작에 딱 어울리네요.
2011년 9월에 발매된 이 곡은 동일본 대지진의 복구 지원 자선송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강한 메시지가 담겨 있어, 신년회나 동창회 자리에서 부르면 분명 모두의 마음에 울림을 줄 거예요.
NTT커뮤니케이션즈의 CM 송으로도 사용된 이 작품은 500명이 넘는 서포트 멤버가 참여한 장대한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의 시작에, 희망과 용기를 가슴에 품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마음을 모두 함께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도쿄 윈터 세션 feat. 세토구치 유·에노모토 나츠키·모치즈키 소타·하야사카 아카리·세리자와 하루키·고다 미오HONEY WORKS

애니메이션 ‘언제나 우리 사랑은 10센티였다’의 엔딩 주제가로 기용된, 화려한 성우진이 모인 밝고 경쾌한 넘버입니다.
팝하고 친근한 분위기라 세대에 상관없이 듣기 편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신년회나 동창회에서의 선곡으로도 추천합니다! 한 해의 시작을 긍정적이고 해피하게 시작하기에 제격이에요.
‘도쿄 윈터 세션’이라는 제목처럼 남녀의 주고받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듀엣으로 즐기면 더욱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노래를 통해 서로의 거리가 가까워질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