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 나이트코어의 명곡|최신 곡도 소개
LimeWire와 YouTube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는 코어한 장르, 나이트코어.
2002년에 노르웨이 출신의 DJ 그룹, 나이트코어에 의해 만들어진 장르로, 그들의 그룹 이름이 그대로 장르명으로 정착했습니다.
그런 나이트코어의 매력은, 어떤 곡이든 통일감이 있다는 것.
나이트코어는 피치를 높인 리믹스를 기본적인 정의로 삼고 있는데, 이 높은 피치가 통일감을 만들어내며, 어떤 작품도 높은 수준으로 완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는 그런 나이트코어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곡들을 추려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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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나이트코어의 명곡|최신 곡도 소개 (11~20)
Around The WorldA Touch Of Class

호주, 이탈리아, 영국 등 다양한 국적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결성된 독일의 음악 그룹, 터치 오브 클래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룹으로, 유로댄스의 인기가 높은 일본에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그들의 가장 큰 히트 곡이 바로 이 ‘Around The World’.
개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나이트코어와의 궁합이 뛰어납니다.
원곡보다 더 시리어스하게 완성되어 있으니, 꼭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DollhouseMelanie Martinez

가수, 배우, 극작가, 연출가, 사진가 등 다양한 타이틀을 지닌 미국 출신의 멀티 아티스트 멜라니 마르티네스.
아트 팝과 얼터너티브 팝을 중심으로 한 음악성으로 코어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명곡이 바로 이 ‘Dollhouse’입니다.
고딕한 분위기가 감도는 앙누이한 작품으로, 나이트코어로 리믹스된 이 버전에서는 섹시한 무드가 더욱 강조됩니다.
꼭 체크해 보세요.
At my worstAiSh

아늑한 분위기의 나이트코어를 좋아하는 분께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바로 이 ‘At my worst’입니다.
나이트코어라고 하면 트랜스나 유로댄스 같은 장르가 주류지만, 이 ‘At my worst’는 어쿠스틱한 분위기가 감도는 앙뉴이한 작품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에드 시런이나 초기의 브루노 마스처럼 음악적 성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딱 맞는 곡일 거예요.
또한 나이트코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DemonsMAX, Kurt Schneider

캐치한 음악성으로 인기를 모은 싱어송라이터 커트 휴고 슈나이더와, R&B와 팝을 믹스한 음악성으로 사랑받는 맥스 슈나이더가 함께한 작품 ‘Demons’.
매우 캐치하고 감성적인 멜로디로 구성되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나이트코어로 리믹스된 이 버전에서도 그 감동적인 분위기는 여전하며, 감동을 선사하는 나이트코어로 완성되었습니다.
I Don’t CareEd Sheeran & Justin Bieber

유명한 곡을 리믹스한 나이트코어를 듣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바로 이 ‘I Don’t Care’입니다.
에드 시런과 저스틴 비버가 2019년에 발표한 곡으로, 전체적으로 트로피컬한 분위기가 흐르는 작품이죠.
나이트코어로 리믹스된 이 버전에서는 템포가 빨라지면서 트로피컬한 분위기에서 댄스홀 레게 같은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꼭 원곡과 비교해서 들어보세요.
Lemon TreeFools Garden

독일의 음악 그룹, 푸즈 가든.
브릿팝을 대표하는 독일의 그룹으로, 곡에서는 비틀즈와 더 후의 정수가 느껴집니다.
그런 푸즈 가든의 명곡이 바로 이 ‘Lemon Tree’.
전반부는 고딕한 분위기가 감도는 멜로디가 전개되다가, 후렴에 들어서면 비틀즈를 떠올리게 하는 캐치한 브릿팝으로 변합니다.
나이트코어치고는 드물게 어쿠스틱한 사운드라서, 변주형 나이트코어를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끝으로
이번에는 나이트코어의 명곡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어느 작품이든 통일감이 있어 다른 장르에 비해 취향이 크게 갈리지 않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나이트코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역시 그런 높은 통일감에서 매력을 느끼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러그뮤직에서는 이 밖에도 다양한 전자음악을 다룬 특집 기사들이 있습니다.
부디 그쪽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