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본의 거장 밴드라고 할 수 있는 안젠치타이.
세련된 밴드 사운드와 다마키 코지의 가창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 안젠치타이의 노래방 인기곡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멋지게 노래해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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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가라오케 인기곡 랭킹【2025】(1~10)
와인레드의 마음안전지대1위

작사는 이노우에 요스이 씨, 작곡은 타마키 코지 씨의 안전지대(안젠치다이)를 대표하는 곡입니다.
헤이세이 초반~쇼와 시대에 태어난 분들은 이 노래를 불러본 분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차분한 톤과 음역으로 불려서,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곡이라고 봅니다.
부분부분 음이 올라가는 구간이 몇 군데 있네요.
힘있게 질러서 불러도 멋지고, 타마키 씨처럼 차분한 톤으로 부르는 것도 맛이 있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렴에서 높아졌다가 조금 낮아지는 구간은 음정 잡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저음 부분을 의식하며 정성스럽게 부르면 좋을지 모릅니다.
촉촉하고 감성적으로 부르고 싶을 때 추천하는 곡입니다.
슬픔이여 안녕안전지대2위

가요와 팝, 록을 융합한 독창적인 와(일본) 사운드로 한 시대를 구축해 온 밴드, 안젠치타이.
히트곡이 매우 많은 밴드라 무엇을 불러도 분명 분위기가 살겠지만, 이번에는 그중에서도 특히 부르기 쉬운 ‘슬픔에게 작별을’을 소개합니다.
이 작품은 장조 발라드로, 애잔한 가사이면서도 곡조는 어디엔가 상쾌하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음역은 mid1B~mid2F#로 꽤 좁아서, 자신에게 맞는 키로 조정하면 무난히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열광적인 시선안전지대3위

열정적인 사랑에 타오르는 남녀의 감정을 노래한 안전지대의 인상적인 한 곡.
어른들의 러브송이면서도, 청춘 시절의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보석 같은 넘버입니다.
1985년 1월 여덟 번째 싱글로 발매되어, 오트라마 고감응 레이저 CM 송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본작은 당시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최고 2위를 기록하며 누적 32만 4천 장을 판매한 대히트곡.
다마키 코지의 농염한 보컬에서 넘쳐흐르는 열정과 애틋함이, 숨길 수 없는 연정을 품은 이의 마음을見事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랑에 고민하는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메시지 송으로도 추천합니다.
여름의 끝의 하모니이노우에 요스이 & 안젠지타이4위

1986년, 50대 분들이 한창 청춘이던 시절에 발매된 이노우에 요우스이와 안젠치다이의 컬래버레이션 곡입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느껴지는 애잔한 사랑의 마음을 그린, 주옥같은 미디엄 발라드죠.
이노우에 씨의 풍미 있는 가사와 다마키 씨의 감정 풍부한 멜로디가 절묘하게 맞물리고, 여기에 두 사람의 그윽한 보컬이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만들어냅니다.
1986년 8월 진구 구장에서 열린 합동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되었고, 다음 달에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이별을 맞이하는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순간을 담아, 그동안의 날들이 마음에 남는 추억으로 노래되고 있습니다.
50대 분들에게는 청춘 시절의 기억과 함께 들을 수 있는, 가을밤에 딱 어울리는 한 곡이 아닐까요.
사랑의 예감안전지대5위

안전지대의 명곡 ‘사랑의 예감’.
애절한 가사의 내용이지만, 멜로디 자체는 매우 요염한 색기를 띠고 있어 80년대 팝 발라드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본작은 저음이 많은 편이면서도 기본적으로는 부르기 쉬운 보컬 라인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후렴 후반의 ‘가케누케루’ 부분에서 갑자기 음정이 높아지는데, 이 부분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쿠우 걔 누게루’라고 발음해 보세요.
간단한 방법이지만, 발음만 바꿔도 발성이 좋아지므로 추천합니다.
푸른 눈의 에리스안전지대6위

수많은 히트 넘버를 탄생시켜 온 밴드, 안젠치다이.
발라드부터 록 테이스트의 팝까지, 어떤 작품이든 인기곡으로 만들어 온 그들이지만, 이번에 추천하고 싶은 곡은 바로 ‘푸른 눈동자의 엘리스’입니다.
차분한 발라드이면서도 제대로 고조되는 포인트가 마련되어 있죠.
와- 하고 터뜨리는 느낌보다는, 오싹하게 소름이 돋는 타입의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음역은 mid1C–mid2D#로 꽤 좁고, 음정의 상하도 완만해서 부르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여름의 끝의 하모니이노우에 요스이 & 안젠지타이7위

싱어송라이터 이노우에 요스이 씨와 록 밴드 안젠치타이의 콜라보 곡입니다.
작사는 이노우에 요스이 씨가, 작곡은 안젠치타이의 보컬인 타마키 코지 씨가 맡았습니다.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부드러운 사운드와, 조금씩 장대해지는 전개가 감동적입니다.
둘이 함께 쌓아가는 추억을 소중히 하려는 가사가 콜라보에 대한 마음을 느끼게 하면서도 보편적인 메시지도 전합니다.
개성 있는 보컬의 겹침과 파워풀한 하모니가 인상적이며, 서로의 보컬에 대한 존중이 포인트인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