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곡 랭킹 [2025]
노래방에서 선곡의 핵심은 분위기가 달아오르느냐 아니냐죠?
이번에는 지금까지 60대 분들 사이에서 노래방에서 인기가 있었던 신나는 노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꼭 한 번 시도해 보세요.
[60대]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곡 랭킹 [2025] (1~10)
긴 밤마츠야마 치하루1위

열정적인 사랑을 노래한 명곡이 여기 있습니다.
마쓰야마 치하루 씨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이 곡은 1981년에 발매되어 누적 86만 6천 장을 판매한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그전까지의 포크 노선에서 일변해 록 사운드로 변모한 의욕작이었죠.
작사·작곡은 마쓰야마 씨 본인이 맡아, 사랑에 흔들리는 심정을 뜨겁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색적인 록 곡’으로 자리매김한 이 작품은 시대와 세대를 넘어 지금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집안일 틈이나 드라이브 시간에 들으면 분명 마음에 울림을 줄 것입니다.
여러분도 마쓰야마 씨의 혼이 담긴 가창에 몸을 맡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선인장 꽃~한 지붕 아래에서~자이쓰 가즈오2위

1975년에 발표된 튤립의 명곡 ‘선인장의 꽃’을, 자이쓰 카즈오의 솔로곡으로 편곡한 ‘선인장의 꽃 ~하나의 지붕 아래에서~’.
후지TV 계열의 대인기 드라마 ‘하나의 지붕 아래’의 주제가로 사용된 것으로 유명하죠.
시대나카지마 미유키3위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켜 온 나카지마 미유키의 대표곡 중 하나인 이 ‘시대’.
A메로가 다정하게 감싸 안는 멜로디로, 정말 멋진 곡입니다.
가사도 누구에게나 맞아떨어지는 캐치한 내용으로 완성되어 있어서, 노래방에서 부르면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를 것 같네요.
겨울의 번개앨리스4위

앨리스가 1977년에 발표한 이 곡은 다니무라 신지 씨가 가사를 쓰고, 호리우치 타카오 씨가 곡을 만들었습니다.
발매 당시에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듬해부터 서서히 인지도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앨리스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곡 중간의 ‘아—’라는 구호가 인상적이며 퍼포먼스성도 뛰어난 곡이라, 노래방에서도 두 사람이 잘 하모니를 맞춰 부르면 더욱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않을까요.
꼭 주변 모두가 박수로 응원해 줬으면 하는 곡입니다.
신부 삼바교 히로미5위

1972년에 데뷔해 달콤한 외모와 목소리로 열광적인 팬을 모았던 고 히로미 씨.
그의 ‘오요메 삼바’는 삼바처럼 저절로 춤추고 싶어지는 곡조가 노래방에 딱 맞는 곡이에요.
서로 주고받는 파트도 있어서, 주변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기 쉬운 점도 좋죠.
엔카 같은 슬픈 노래가 이어졌을 때 분위기를 조금 환기하고 싶다면 이 곡의 출번이에요.
몸에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움직이면서, 꼭 유쾌하게 불러 보세요!
마츠켄 삼바마쓰다이라 켄6위

사극 배우로 익숙한 마쓰다이라 켄 씨, TV에서 보는 당당한 모습과의 갭이 즐거운 곡이네요.
마쓰다이라 켄 씨의 공연에서 가요 쇼의 한 부분으로 선보인 것이 시작이었고, 거기서 전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기모노를 모티프로 한 밝은 분위기의 의상과 삼바의 떠들썩한 공기를 의식한 사운드에서 고양감이 전해집니다.
사극과 현대 음악이 융합된 화려한 세계관이 세대를 불문하고 즐거운 마음을 안겨주는 곡이 아닐까요?
꿈속으로이노우에 요스이7위

일상의 여러 가지 번거로운 일을 다 내려놓고 시원하게 놀아보자 하는 기분을 들게 해주는 곡이 바로 이노우에 요스이의 ‘꿈속으로’입니다.
1973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사이토 유키, 구와타 케이스케 등 많은 아티스트가 커버했을 뿐 아니라, 시대를 넘어 다양한 광고와 TV 프로그램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 덕분에 여러 세대가 한 번쯤 들어본 곡이라, 이 노래의 전성기를 보낸 60대끼리뿐 아니라 부하 직원들과의 노래방에서도 고르기 쉬운 한 곡입니다.
밝고 리듬도 좋은 이 노래를 불러 보며, 부하 직원들과의 친분을 더욱 다져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