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er Than Ever BeforeDisclosure1위

Disclosure – Higher Than Ever Before (Official Audio)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딱 맞는 곡이 ‘Higher Than Ever Before’입니다.

이 곡은 잉글랜드의 댄스 음악 듀오 디스클로저가 제작한 작품이에요.

그들은 강한 저음을 고집해 곡을 만드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이번 작품에서도 묵직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무겁기만 한 소리를 겹쳐놓는 것이 아니라, 고음과 조합함으로써 저음을 더욱 돋보이게 한 점이 포인트입니다.

F For YouDisclosure2위

Disclosure – F For You

영국의 개러지 하우스 듀오 Disclosure가 2013년에 발표한 트랙입니다.

유럽 여러 국가에서 히트했으며, 비디오 게임 ‘FIFA 14’ 등에서 사용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미국 가수 메리 제이 블라이지를 피처링한 리믹스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She’s Gone, Dance OnDisclosure3위

Disclosure – She’s Gone, Dance On (Official Video)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쿨하고 세련된 댄스 넘버가 등장했습니다.

디스클로저의 신작은 에너지 넘치는 비트와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이별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를 표현한 가사는 리스너의 마음에 울리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2024년 5월에 발매되었으며, 앨범 ‘Alchemy’에 이어지는 새로운 한 곡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프리마베라 사운드 페스티벌 등 주요 음악 이벤트에서의 퍼포먼스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댄스플로어를 뜨겁게 달구고 싶거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얻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곡입니다.

You & Me (Flume Remix)Disclosure4위

Disclosure – You & Me (Flume Remix) [Official Video]

잉글랜드 출신의 댄스 음악 듀오, 디스크로저.

형제로 활동하는 듀오로, 완벽하게 맞는 호흡의 DJ 플레이가 인상적입니다.

그런 그들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강렬한 저음이 돋보이는 곡이 바로 ‘You & Me (Flume Remix)’입니다.

이 곡은 일반적인 EDM과 달리 재즈와 빅밴드의 색채가 강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매끄럽고 경쾌한 그루브는 덜하지만, 묵직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EcstasyDisclosure5위

Disclosure – Ecstasy (Visualiser)

샘 스미스를 유명하게 만든 트랙 ‘Latch’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주목받는 형제 듀오이자, UK 개러지 붐의 불씨를 지핀 디스클로저의 2020년 히트곡.

오직 필터로만 곡의 전개를 구성하는 ‘필터 하우스’ 기법을 도입해, 한층 더 다듬어진 이들의 전매특허 세련된 사운드로 승화시키고 있습니다.

더 미니멀하고 더 딥한 무드가 트렌드에 민감한 클럽 음악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듯합니다! 딥 사운드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견딜 수 없는 한 곡, 당신은 좋아하시나요?

Latch feat. Sam SmithDisclosure6위

Disclosure – Latch ft. Sam Smith

영국 출신 로런스 형제가 결성한, 댄스 신의 젊은 인기 듀오입니다.

2010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계속해서 선보여 온 그들의 이름을 단번에 세상에 알린 명곡 ‘Latch’를 소개합니다.

2012년에 발매되어 본국 영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히트를 기록한 이 곡은, 로맨틱한 트랙을 통해 전해지는 형제의 작곡 센스는 물론, 이제는 영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샘 스미스가 게스트로 참여했다는 점에도 주목할 만합니다.

샘은 이 곡이 발매되던 당시 아직 앨범 데뷔를 하지 않았던 터라, 디스클로저의 선견지명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Magnets (ft. Lorde)Disclosure7위

Disclosure – Magnets ft. Lorde

영국 출신 일렉트로닉 듀오 디스클로저가 뉴질랜드의 디바 로드와 함께한 관능적인 한 곡입니다.

2015년 9월에 공개된 앨범 ‘Caracal’에 수록된 이 작품에서는, 도덕적으로 허용되지 않음을 알면서도 자석처럼 거부할 수 없이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의 관계가 그려집니다.

로드가 제안했다는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이라는 테마가 금지된 사랑의 핵심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죠.

한 번 발을 들여놓으면 더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그 아슬아슬함과 반윤리적인 매력이 다크한 사운드 위로 전해집니다.

누군가가 상처받을 걸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 게, 사랑의 무서운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