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As Infinity의 가라오케 인기곡 순위 [2025]
퇴색하지 않는 사운드와 힘 있고 시원하게 뻗는 보컬이 매력적인 Do As Infinity.
반 토미코와 오와타리 료로 이루어진 남녀 2인조 음악 유닛으로, 1999년에 데뷔했습니다.
‘양지바른 언덕길’, ‘깊은 숲’ 등 수많은 히트곡 중에서, 이번에는 노래방에서 인기 있는 넘버를 랭킹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Do As Infinity의 가라오케 인기곡 순위 [2025]
호랑가시나무Do As Infinity1위

여성의 겨울 대표곡 ‘호랑가시나무’.
차분한 템포에 멜로디도 반복이 많아서, 가사만 외우면 부르기 쉬운 추천 겨울 노래예요.
Do As Infinity의 싱글로 2002년에 발매되어, 드라마 ‘연문 ~우리가 사랑한 남자~’의 주제가로 기용되었습니다.
이 곡은 인생에 맞서 나아가는 사람에게 바치는 응원가로도 들리고,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연인을 도와주려는 노래로도 들리죠.
듣는 사람에 따라 인상이 달라지는 가사 역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깊은 숲Do As Infinity2위

2000년대에 큰 활약을 보인 남녀 2인조 록 밴드, Do As Infinity.
록 밴드라는 범주이지만, 곡의 대부분은 J-POP으로, 그 캐치함을 무기로 여러 명곡을 탄생시켜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이 ‘깊은 숲’은 그들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곡입니다.
mid1G~hiC#라는 다소 좁고 약간 높은 여성용 음역에, 템포도 여유가 있습니다.
30대 여성이라면 무리 없이 발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다소 어두운 인상이 강한 작품이므로, 제대로 강약을 살리는 데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햇볕이 드는 비탈길Do As Infinity3위

2002년에 발매된 Do As Infinity의 ‘햇살 비치는 비탈길’.
드라마 ‘첫 체험’의 주제가로 사용되었습니다.
원래 이 곡은 스태프의 결혼식에서만 사용할 생각이었다고 하지만, 발매가 결정된 뒤 가사 내용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애수(서정미)를 느낄 수 있는 록 발라드로, 쿨한 분위기의 곡입니다.
키가 조금 낮은 편이므로 만약 노래방에서 부르기 어렵다면 자신에게 맞는 키로 조절해 보세요.
롱톤에 비브라토를 넣으면 노래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We are.Do As Infinity4위

질주감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로 분위기를 띄우고 싶을 때 제격인 곡이 ‘We are.
’입니다.
이 곡을 부른 이는 남녀 2인조 록 밴드 Do As Infinity.
사랑하는 사람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기쁨을 그린 작품이에요.
노래 중간에는 두 사람이 하모니를 이루는 부분도 있답니다.
그래서 친구나 연인과 함께 부를 곡을 찾는 분께도 추천해요.
그리고 음정이 너무 높지 않아서, 고음이 약한 분들도 도전해 볼 수 있을 거예요.
마법의 말 〜World you marry me?〜Do As Infinity5위

2008년 재결성 이후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라틴 아메리카 투어까지 진행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2인조 록 밴드 Do As Infinity.
15번째 싱글곡 ‘마법의 말〜Would you marry me?〜’은 드라마 ‘쇼콜라’의 주제가로 기용된 넘버입니다.
스트링과 브라스 섹션이 인상적이라 여흥에서 연주하려면 키보드의 역할이 많아지지만, 경쾌한 앙상블은 특별한 날에 화려함을 더해줄 거예요.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인, 마음 따뜻해지는 팝 튠입니다.
진실의 시Do As Infinity6위

2002년에 발매된 Do As Infinity의 곡입니다.
TV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엔딩 테마로도 사용되어, 그 시절에 들으셨던 분들도 계시겠죠!? 인트로의 민속 악기와 고토가 연주하는 음색이 세계 표준의 사운드로 평가받아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곡의 아름다움이 세계 공통임이 증명되었네요.
서두는 웅장한 록 사운드로 변하는 전개도 듣는 포인트입니다.
다양한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곡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맑음Do As Infinity7위

눈물을 참고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여성의 심정을 노래한, 힘찬 메시지 송입니다.
2003년 9월 avex trax에서 발매된 싱글로, PlayStation 2 전용 게임 ‘J리그 위닝 일레븐 택틱스’의 테마송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일상의 갈등과 자기혐오를 안고서도 그것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마음을 담은 가사는, 고민을 안고 있는 여성들의 마음에 깊이 울릴 것입니다.
우울할 때 힘을 얻고 싶은 분이나, 등을 떠밀어 주는 노래가 필요할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