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기 있는 서양 음악 랭킹【세대별】

Last ChristmasWham!1위

Wham! – Last Christmas (Official Video)

80년대에 큰 히트를 기록한 왬(Wham!)의 ‘Last Christmas’.

일본의 많은 매체에서 사용되는 곡이라 아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대가 된 지금도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이 곡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왬의 달콤한 보컬이 아름다운, 상업적으로도 대히트한 팝 넘버입니다.

It’s My LifeBon Jovi2위

Bon Jovi – It’s My Life (Official Music Video)

누구의 인생도 아닌, 나 자신의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자! 그런 마음이 들게 해주는 미국 록 밴드가 부른 명곡 ‘It’s My Life’.

노래방에서는 허스키한 보컬의 목소리를 따라 하며 록 느낌으로 불러 보면 멋질지도 모릅니다.

I Want It That WayBackstreet Boys3위

Backstreet Boys – I Want It That Way (Official HD Video)

90년대를 대표하는 보컬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스의 명곡이라고 하면 1999년 5월에 발표된 이 곡이죠.

앨범 ‘Millennium’에 수록되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차트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다섯 멤버의 힘있는 보컬과 조화로운 코러스 워크가 인상적이며,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가 어우러져 90년대 팝의 금자탑으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연인 사이의 감정적 혹은 물리적 거리로 인해 발생하는 관계의 긴장을 표현한 가사는 사랑과 욕망의 복잡성을 훌륭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청춘 시절의 새콤달콤한 추억과 겹쳐 들으며 감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Virtual InsanityJamiroquai4위

Jamiroquai – Virtual Insanity (Official Video)

영국의 펑크 밴드 자미로콰이가 선보인 이 곡은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 송입니다.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인간성의 상실을 주제로,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미래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1996년에 발매된 이 곡은 앨범 ‘Travelling Without Moving’에 수록되었으며, 이듬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4개의 상을 수상해 그 뮤직비디오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제이 케이의 개성 있는 보컬과 춤이 인상적이며, 펑크와 애시드 재즈를 융합한 독특한 사운드는 많은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현대 사회에 경고를 던지는 이 곡은 기술과 인간성의 균형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한 곡입니다.

Let’s DanceDavid Bowie5위

David Bowie – Let’s Dance (Official Video)

항상 시대를 내다보며 카멜레온처럼 음악성마저 변화시켜 온 영국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데이비드 보위.

그의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린 이 작품은 디스코 붐이 한창이던 1983년 3월에 공개되었고, 프로듀서로 펑크의 거장 나일 로저스를 영입해 최고의 그루브를 자랑하는 댄스 튠으로 완성되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빨간 구두를 신고 블루스를 춤춘다’는 표현을 통해, 슬픔을 숨기고 기쁨을 가장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암시하는 깊이도 담겨 있다.

당시 무명이었던 스티비 레이 본을 기용한 점만 보아도 데이비드 보위의 뛰어난 심미안이 드러난다.

파티에서 밤새 춤추고 싶은 밤에 듣기 좋은 한 곡이다.

RoarKaty Perry6위

Katy Perry – Roar

캐치하고 멜로디가 돋보이는 트랙이 존재감 있는 캐릭터와 음악성과 잘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케이티 페리의 응원송입니다.

30대 여성에게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화려함으로, 파워풀하게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어 노래방에서도 부르고 싶은 곡입니다.

On The Floor ft. PitbullJennifer Lopez7위

Jennifer Lopez – On The Floor ft. Pitbull

1969년생.

섹시하고 스마트하며 쿨한 40대 여성 스타라고 하면 이 사람이 아닐까요? 인기 래퍼 핏불과 콜라보한 이 곡은 40대의 생일을 신나게 보내기에 딱 맞는 파티 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