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분위기를 띄우기 좋은 팝송 가라오케 곡
노래방에서 팝송을 자연스럽게 부르면 멋있죠.
이번에는 40대 남성을 위한 팝송 가요 히트곡을 모아봤습니다.
가사에도 주목해 보세요.
혹시 영어를 잘 모르더라도, 번역 사이트로 번역해 가며 선곡해 보면 재미있을지도 모릅니다.
40대 남성이 신나게 부를 수 있는 팝송 노래(1~10)
잉글리시맨 인 뉴욕Sting

1987년에 발매된 스팅의 앨범 ‘Nothing Like the Sun’에 수록된 한 곡입니다.
재즈의 영향을 진하게 받은 음악성과, 뉴욕에서 홀로 활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린 듯한 가사가 특징적인 곡입니다.
I Want It That WayBackstreet Boys

미국의 SMAP이라고 불리던 아이돌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대표곡입니다.
일본에 내한했을 때마다 홍보를 위해 TV에 출연하곤 했고, 그때마다 꼭 아카펠라로 이 노래의 한 소절을 부르곤 했습니다.
느긋한 곡이지만, 강약을 살려 또렷하게 부르면 멋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위키키 웨이크 미 업Wham!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잘 알려진 유닛 왬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왬은 역시 그 시대를 선도한 팝 그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히트곡도 많지만, 분위기를 띄운다는 점에서는 이 ‘Wake Me Up Before You Go-Go’가 최적일 거예요. 손가락 스냅과 엉덩이 흔들기를 잊지 말고 함께 불러요.
버추얼 인새니티Jamiroquai

제이 케이가 이끄는 영국의 애시드 재즈 그룹 자미로콰이의 1996년 대히트곡으로, 그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매우 유명한 작품입니다.
광고에 사용되거나 패러디되는 등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매우 높아, 노래방에서 불러도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를 것입니다.
마이 샤로나The Knack

“아메토크”의 오프닝으로도 유명한 이 곡은, 한 방으로 이름난 더 낙(The Knack)의 작품입니다.
노래방에서 불러도 모두가 알고 있어서 함께 있는 사람들을 선동해도 반드시 반응을 돌려줄 겁니다.
젊은 사람들도 알고 있어서 분위기를 띄우기 쉬운 곡이라고 생각해요.
업타운 걸Billy Joel

빌리 조엘의 히트곡은 많지만,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울 곡으로는 이 ‘업타운 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빌리 조엘의 곡들 중에서도 업템포라서 신나게 따라 부르기 좋고, 중간의 팔세토 부분만 빼면 무난하게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트 룩 백 인 앵거Oasis

오아시스의 명곡 중에서도 손꼽히며, 전 세계적인 록 앤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Don’t Look Back in Anger’.
노래방 막바지에 부르면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르는 곡이라고 생각하니, 후렴구 부분은 모두 함께 합창하듯이 부르면 더 기분이 살고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