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판】40대 여성에게 불러줬으면 하는! 분위기 살리는 노래방 송
현재 40대 분들의 청춘 시절이라 하면, 바로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의 CD 버블과 노래방 붐의 한가운데였죠! 드라마나 광고 등의 타이업에 사용된 대히트곡을 많은 분들이 노래방에서 부르셨을 거예요.
이번 기사에서는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확실히 띄워줄, 40대 여성분들이 꼭 불러봤으면 하는 노래방 송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J-POP 황금기라 할 수 있는 그 시대의 히트송은 2020년대인 지금도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 세대를 불문하고 부를 수 있는 명곡뿐입니다.
일이나 육아 등 바쁜 나날 속 리프레시도 겸해 노래방에 가실 때, 꼭 이 기사를 참고해 보세요.
[2025년판] 40대 여성에게 불러줬으면 하는! 분위기 살리는 노래방 송(1~10)
주근깨JUDY AND MARY

애니송으로도 인기가 높은 JUDY AND MARY의 ‘주근깨’.
후지TV 계열 애니메이션 ‘바람의 검심-메이지 검사 낭만담-’의 초대 오프닝 테마로 기용되어 밀리언셀러의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JUDY AND MARY는 홍일점 보컬 유키(YUKI) 씨가 대부분의 가사를 담당하며, 큐트하지만 마음에 꽂히는 표현이 매력적이죠.
당시 노래방에서 유키 씨의 창법을 따라 했다는 사람도 많았을 거예요! 추억에 잠기고 싶거나 분위기를 띄우고 싶은 분들은 꼭 ‘주근깨’를 선곡해 보세요.
CAN YOU CELEBRATE?아무로 나미에

헤이세이 시대의 디바로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었고 ‘아무라’ 현상을 일으킨 아무로 나미에.
‘CAN YOU CELEBRATE?’는 많은 아무로쨩의 히트곡 중에서도 최다 판매를 기록했으며, 결혼식의 정석 송이기도 하죠.
후지TV 월요 9시 드라마 ‘버진 로드’를 위해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가 손수 만들어, 해피하면서도 눈물샘을 자극하는 웨딩송으로 완성했습니다.
같은 시기에 아무로쨩이 결혼을 발표한 일도 있어 더욱 큰 화제를 모았죠! 당시 아무라였던 사람도, 아니었던 사람도 노래방에서는 절대 분위기를 띄우는 명곡입니다.
그냥 울고 싶어져나카야마 미호

90년대 CD 버블 시기에 청춘을 보낸 분들의 추억에 깊이 새겨진 발라드.
그런 명곡이 나카야마 미호 씨의 대표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BS 계열 드라마의 주제가로 기용되어, 결혼식의 정석 송으로도 사랑받은 이 작품.
미혼 여성의 복잡한 심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가사와, 나카야마 씨의 맑고 투명한 보컬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1994년 2월에 발매된 이 싱글은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기록.
누적 판매 104.
8만 장을 달성해 밀리언셀러의 칭호를 얻었습니다.
같은 해 홍백가합전에서도 선보여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나카야마 씨의 부드러운 창법을 의식해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을 담아 꽃다발을Superfly

영혼을 뒤흔드는 듯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듣는 이의 마음에 사랑을 곧장 전해주는 Superfly의 대표작이죠.
이 작품에서는 기쁨과 슬픔, 감사 등 삶의 다양한 감정이 형형색색의 꽃다발처럼 표현되어, 어떤 우회를 하더라도 소중한 사람에게로 마음이 되돌아간다는 따뜻하면서도 힘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서투르지만 최선을 다해 사랑과 감사를 전하려는 주인공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내일을 향한 활력을 주겠지요.
2008년 2월 네 번째 싱글로 발표되어 드라마 ‘에디슨의 어머니’의 주제가로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가득 담아 노래한다면, 기분도 분명 상쾌해질 한 곡이에요!
만났던 처음처럼Every Little Thing

첫사랑 때처럼 가슴이 두근거리는, 그런 감정을 떠올리게 해주는 곡입니다.
Every Little Thing이 1997년 8월에 발표한 이 작품은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최고 3위를 기록하고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을 정도로 큰 히트를 했습니다.
모리나가 제과의 ‘ICE BOX’ CM 송으로도 채택되어, 여름의 상큼한 사랑 이야기를 느끼게 하는 곡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투명감 있는 보컬과 마음에 울림을 주는 멜로디가 엮어내는 매력적인 세계관은 분명 여러분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사랑에 빠졌던 마음을 떠올리며 즐겁게 불러 보세요.
VALENTIBoA

“K-POP의 여왕”으로 불리며 2000년대 초 일본 음악 신(scene)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가 바로 BoA입니다.
그녀가 2002년 8월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은 열정적인 라틴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 넘버로, 당시 음악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죠.
가사에는 스스로를 굳게 믿고, 마치 싸우듯이 미래를 개척해 나가려는 의지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사랑을 관철하겠다는 뜨거운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 작품을 타이틀로 내건 앨범 ‘VALENTI’는 2003년 1월 발매되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첫 등장 1위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가 되었습니다.
PS2용 게임 소프트웨어 ‘PROJECT MINERVA’와 음악 프로그램 ‘JAPAN COUNTDOWN’의 테마로도 폭넓게 사랑받았죠.
노래방에서 부르면 그 시절의 열기가 되살아나 힘을 받을 수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상냥한 마음Chara

1997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여성의 시점에서 그려진 순수하고 순결한 사랑을 주제로 한 곡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깊은 감정이 담긴 가사와 Chara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져 많은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발매 당시 오리콘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시세이도 ‘티세라 J’의 CM 송으로도 기용되어 폭넓은 층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성이나 자유에 대한 갈등을 그린 가사는 연애나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솔직한 마음을 담아 부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