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이 신나는 분위기를 만드는 팝송 노래방 곡. 세계 명곡, 추천 인기곡
포크송의 변화와 록이 씬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이 세대.
언젠가 일렉트릭 기타를 치고 싶어!
그렇게 느꼈던 분들도 많지 않았을까요?
그때를 떠올리며 한 번 확인해 보세요.
60대 남성이 신나게 부를 수 있는 팝송 노래. 세계 명곡, 추천 인기곡 (1~10)
How Deep Is Your LoveBee Gees

1977년에 발매된 비 지스의 싱글 곡입니다.
일본어 곡명은 ‘사랑은 반짝임 속에’이며, 영화 ‘토요일 밤의 열기’의 사운드트랙에 사용되었습니다.
커버곡도 많고, 최근에는 영국의 남성 그룹 테이크 댓의 커버가 히트했죠.
상쾌한 곡이라 노래방의 마무리 곡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The Greatest Love Of AllGeorge Benson

재즈·퓨전계의 기타리스트 조지 벤슨의 1977년 곡입니다.
휘트니 휴스턴의 커버 버전이 매우 유명하죠.
프로복싱 세계 헤비급 챔피언 무함마드 알리의 자전 영화 ‘알리/더 그레이티스트: 마이 오운 스토리’의 주제가이기도 합니다.
이 오리지널 버전에서의 조지 벤슨의 보컬도 매우 훌륭해서, 그가 기타리스트라는 사실을 잊게 만듭니다.
A Woman Needs LoveRay Parker Jr.

일본에서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의 주제가로 익숙한 레이 파커 주니어지만, 사실 그는 커팅 기타의 명수이기도 합니다.
이 ‘A Woman Needs Love’는 그가 AOR 노선으로 전향하던 시기의 히트 넘버죠.
섹시한 보이스에 자신 있는 분들은 꼭 도전해 보세요!
Saturday In The ParkCHICAGO

초기의 시카고 명곡으로, 1972년에 발표된 곡입니다.
AOR 그룹이 되기 전 ‘브라스 록 밴드’라고 불리던 시기의 작품이죠.
자동차 TV 광고에서도 흘러나왔었죠.
토요일 낮, 봄의 화창한 기운이 떠오르는 이미지의 곡입니다.
AOR 시절의 시카고도 좋지만, 노래하기에는 초기 시카고의 곡들이 더 센스 있고 세련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해요!
Take It EasyThe Eagles

미국의 컨트리/웨스트코스트 계열 밴드 이글스가 1972년에 발표한 데뷔곡이자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글렌 프레이와 잭슨 브라운의 공작이며, 보컬은 프레이가 맡았습니다.
TV 프로그램 ‘시골에서 하룻밤!’에서도 사용되었죠.
매우 편안한 넘버이니, 모두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노래해봅시다!
LaylaEric Clapton

1971년 발매된 데릭 앤 더 도미노스 시절의 곡입니다.
이 노래는 당시의 에릭 클래프튼 심정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조지 해리슨의 아내 패티 보이드에게 깊이 사랑에 빠졌고, 그 감정이 커져 이 노래가 탄생했습니다.
1979년에 패티는 클래프튼과 결혼했지만 9년 후에 이혼했습니다.
약간 구슬픈 느낌으로 콧소리를 살려 읊조리듯 부르는 것도 좋겠습니다!
We Are the ChampionsQueen

이 곡은 1977년에 발표되었으며 스포츠의 승리를 찬양하는 앤섬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힘있는 보컬과, 관객도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친근함이 매력입니다.
1994년 FIFA 월드컵 공식 테마송으로도 선정되는 등 그 인기는 여전합니다.
스타디움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부르면, 마치 자신이 승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느끼고 싶을 때나 인생의 승리를 축복하고 싶을 때에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