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Horner의 인기 곡 랭킹【2025】
타이타닉의 테마송으로 새롭게 쓰인 ‘My Heart Will Go On’으로 특히 유명해진 미국의 영화 음악 작곡가 제임스 호너.
이번에는 그런 그의 인기 곡들을 리스트업했습니다.
재생 수가 많았던 곡들을 랭킹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꼭 참고해 보세요.
제임스 호너의 인기곡 랭킹【2025】(1~10)
Jake’s First FlightJames Horner8위

플로리다 디즈니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판도라: 더 월드 오브 아바타를 소개하는 CM입니다.
하늘에 떠 있는 산들과 빛을 내는 열대우림 등, 비일상적이고 독특한 세계관에 몰입하게 되는 느낌을 바람을 느끼는 듯한 영상으로 제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그런 영상으로 표현되는 장대한 세계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음악이 제임스 호너의 ‘Jake’s First Flight’입니다.
영화 ‘아바타’의 테마송이기도 하며, 새로운 체험에 뛰어드는 설렘이 웅장한 사운드에서도 전해져 오네요.
Leaving PortJames Horner9위

기대감과 두근거림이 점점 고조되는 듯한 전개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영화에서는 주인공 잭 도슨이 배에 오를 때 흐릅니다.
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타이타닉 호에 오르는, 그 기회를 움켜쥔 잭.
그의 마음속이 그대로 소리로 표현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타이타닉’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5번 트랙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후의 전개를 아는 분들께는 조금 가슴이 죄어오는 곡일지도 모르겠네요.
Main TitleJames Horner10위

멜 깁슨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1995년 영화 ‘브레이브하트’는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위해 싸운 실존 인물을 그린 역사 영화입니다.
음악은 영화 ‘타이타닉’의 음악으로도 잘 알려진 제임스 호너가 담당했습니다.
테마곡은 영화의 스토리에 맞춰 스코틀랜드 음악과 켈트 음악을 융합한 사운드로, 피리와 백파이프의 음색이 인상적이죠.
연주는 수많은 영화 음악에 참여해 온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맡아, 장엄한 사운드가 작품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제임스 호너 인기 곡 랭킹【2025】(11~20)
My Heart Will Go OnJames Horner11위

바이올린을 막 시작하신 여러분께 꼭 손에 들어 보시길 추천하고 싶은 곡은 제임스 호너의 ‘My Heart Will Go On’입니다.
이 명곡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마음을 울리는 선율은 연주하는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켜 줍니다.
단순하면서도 감동적인 멜로디는 바이올린을 처음 잡는 분들도 쉽게 익힐 수 있고, 연습을 거듭할수록 확실한 실력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곡이 바이올린 연주의 매력을 끌어내어 음악의 훌륭함을 다시 발견하는 계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Never an AbsolutionJames Horner12위

맑고 투명한 가성이 아름답게 울리는 이 곡.
영화에서는 히로인 로즈 드윗 부케이터의 회상 장면에서 흐릅니다.
노래하는 이는 노르웨이의 국민적 인기 가수 시셀 씨.
‘가슴에 스며든다’는 말이 딱 어울리죠.
몽환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를 지닌 이 곡을 듣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타이타닉’ 사운드트랙에서는 마지막에 수록된, 팬들의 지지가 뜨거운 명곡입니다.
RoseJames Horner13위

이 곡은 영화 ‘타이타닉’의 주인공 잭과 로즈의 로맨스를 주제로 한 곡으로, 잭이 처음으로 갑판에서 로즈를 보았을 때 흐르는 음악입니다.
제임스 호너가 만든 곡으로, 오케스트라뿐 아니라 노르웨이의 소프라노 가수 시셀 키르케보의 목소리가 아름답고 효과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곡의 일부에 가사가 붙은 버전이 셀린 디온이 불러 대히트를 기록한 ‘My Heart Will Go On’입니다.
Take Her To The Sea, Mr. MurdochJames Horner14위

영화 초반 타이타닉호 출항 장면의 BGM으로 사용된 오케스트라 곡입니다.
타이타닉호의 장대함과 바다의 광활함을 표현한 웅장한 작품입니다.
광활한 바다 위를 여행할 때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는 명곡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