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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노래방에서 곡을 고를 때의 핵심은 가수(부르는 사람)에게 부르기 쉬운지 여부죠?

이번에는 지금까지 중학생들에게 노래방에서 인기가 있었던, 부르기 쉬운 팝송(영어 노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분위기가 반드시 뜨거워질 거예요.

[중학생]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21~30)

무지개색아야카29

가스펠풍의 탄탄하고 힘 있는 보컬이 특징인 아야카 씨.

현재는 엄마가 되어, 노랫소리도 더욱 매력을 더했습니다.

2014년에 발매된 ‘무지개빛(니지이로)’은 NHK 연속 TV 소설 ‘하나코와 앤’의 주제가로 새롭게 써 내려간 곡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러운 사운드가 울려 퍼지는 한 곡.

아야카 씨의 곡은 저음부터 고음까지 폭넓은 음역대를 사용하는 인상이 강하지만, 이 곡은 온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무리하지 않고 부를 수 있어요.

음정도 잡기 쉬워 접근하기 좋은 곡입니다.

BRAINKanaria30

인기 보카로P인 Kanaria 씨.

VTuber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스스로 보컬을 맡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Kanaria 씨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이 ‘BRAIN’입니다.

Kanaria 씨의 곡답게 다운된 분위기로 완성되어 있어, 보컬 라인도 차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음역대는 보통 수준이고 급격한 음정의 상승·하강도 많지 않아서, 피치 컨트롤만 잘 된다면 가라오케 대회에서 고득점을 노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중학생]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팝송 랭킹 [2025] (31~40)

카나타 하루카RADWIMPS31

RADWIMPS – 카나타하루카 [Official Music Video]
카나타 하루카 RADWIMPS

10대는 물론 30대에게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밴드, RADWIMPS.

매번 귀에 남는 인상적인 후크로 히트곡을 연달아 내고 있죠.

그런 RADWIMPS의 작품들 중에서도, 노래가 서툰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이 ‘카나타하루카’입니다.

이 곡은 정석적인 J-POP 스타일로 정리되어 있어요.

곡의 길이는 일반적인 것에 비해 긴 편이지만, 목소리를 힘껏 내야 하는 노래도 아니기 때문에 무리 없이 부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의 노래BUMP OF CHICKEN32

‘친구의 노래’는 편안한 멜로디와 가사가 감동적인 발라드입니다.

떨어져 지내는 친구에 대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며,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곡의 음역은 한 옥타브 조금 넘는 좁은 편이고, 음의 높이도 일반적인 남성에게 내기 쉬운 범위에 속합니다.

여기에 느긋한 템포의 심플한 멜로디까지 더해져서 부르기 쉬운 곡일 거예요.

음역이 좁기 때문에, 만약 고음이 힘들다면 키를 낮춰도 좋습니다.

여자처럼 굴어서골든 봄버33

골든 봄버의 대표곡입니다.

‘골든 봄버’라는 이름을 단번에 유명하게 만들었습니다.

홍백가합전에서도 선보인 곡이기 때문에 인지도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방에서도 부르기 쉽고 분위기가 올라가는 곡이라 한 번 불러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시크릿 베이스 ~네가 준 것~ZONE34

시크릿 베이스 ~네가 준 것~ ZONE (풀 버전)
secret base ~너가 준 것~ ZONE

ZONE의 대히트곡.

이노우에 마오 씨 주연 드라마 ‘키즈 워 3’의 주제가입니다.

이후 애니메이션 ‘우리가 아직도 이름을 모르는 그 꽃을’의 주제가로도 사랑받았습니다.

이 곡이 흐르면 애니메이션 장면이 떠올라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죠.

감동적인 한 곡입니다.

사양요루시카35

요루시카 – 사양(OFFICIAL VIDEO)
사양 요루시카

젊은 층 사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유닛, 요루시카.

아늑하고 앙뉴이한 분위기의 곡을 주특기로 하며, 데뷔 이후 줄곧 메인스트림에서 활약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들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곡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이 ‘사양(斜陽)’이다.

요루시카의 곡치고는 드물게 업템포이고, 록의 색채가 강한 작품입니다.

평소의 섬세한 곡조는 보컬의 거친 부분이 도드라지기 쉬운데, 이 곡은 록 테이스트에 헤비한 연주가 많아 다소의 거침도 오히려 매력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