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노래·노래방 랭킹 [2025]

이웃집 토토로이노우에 아즈미8위

이웃집 토토로 – 이노우에 아즈미 (풀버전)

‘천공의 성 라퓨타’의 엔딩 테마나 ‘마녀 배달부 키키’의 이미지 송 등, 초기 지브리 작품에서 수많은 명곡을 남긴 여성 보컬 이노우에 아즈미 씨의 곡.

지브리 영화 ‘이웃집 토토로’의 엔딩 테마로 유명한 곡으로, 가사에는 영화 스토리 속 키워드가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약간의 음정 도약이 있지만 멜로디 자체는 익히기 쉬우며, 음의 수가 적어 노래방에서도 높은 점수를 노리기 쉬운 곡이에요.

영화 장면과 함께 가사도 외우기 쉬워 아이들에게 딱 맞는 노래방 송입니다.

도라에몽호시노 겐9위

호시노 겐 – 도라에몽 (Official Video)

배우 활동과 CF 출연도 많아 이제는 누구나 아는 존재가 된 싱어송라이터 호시노 겐의 11번째 싱글곡입니다.

‘영화 도라에몽 노비타의 보물섬’의 주제가로 새롭게 쓰인 곡으로, 제목처럼 작품의 세계관과 설정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가 왠지 모를 향수를 불러일으키죠.

A메로 등 리듬이 타이트하고 복잡한 곡이지만, 음정 도약이 적고 같은 음정으로 진행되는 멜로디가 많아 한 번 익히면 즐겁게 부를 수 있는 곡이에요.

빠른 프레이즈도 적어서 아이들도 부르기 쉽고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넘버입니다.

해바라기 약속하타 모토히로10위

하타 모토히로 – 「해바라기의 약속」 뮤직비디오

어쿠스틱 기타와의 궁합이 뛰어난, 개성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싱어송라이터 하타 모토히로의 17번째 싱글 곡입니다.

3DCG 애니메이션 영화 ‘STAND BY ME 도라에몽’의 주제가로 기용된 곡으로, 영화를 본 사람은 물론 영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어, 하타 모토히로의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죠.

어쿠스틱 기타에 실린 인상적인 멜로디가 기억하기 쉬우며, 템포도 느린 편이라 아이들도 노래방에서 높은 점수를 노리기 좋지 않을까요.

어느 시대에나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도라에몽의 노래라는 점에서도, 어린이 노래방 곡으로 추천할 만한 넘버입니다.

꿈을 이뤄줘, 도라에몽mao11위

꿈을 이루어줘 도라에몽 마오 씨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두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이 곡 ‘꿈을 이뤄줘 도라에몽’은 약 12년에 걸쳐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아이들은 물론 가족분들께도 매우 익숙한 한 곡이죠.

그러니 아이를 데리고 노래방에 갔을 때 꼭 함께 불러 보세요.

아이가 노래를 부르고 어른이 추임새를 넣거나, 반대로 어른이 노래를 부르고 아이가 합을 맞추는 식으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꽃SMAP12위

세상에 단 하나뿐인 꽃 – SMAP

아이돌 그룹다운 화려함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재능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지만, 2016년에 해산해 버린 5인조 아이돌 그룹 SMAP의 35번째 싱글 곡입니다.

드라마 ‘나의 살아가는 길’의 주제가로 사용된 곡으로, SMAP의 대표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죠.

초등학교의 가창집에도 실리는 등,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곡이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르기 쉽습니다.

마음에 깊이 와닿는 메시지와 함께 기억해 두었으면 하는, 트리플 밀리언도 납득이 가는 후세에 전하고 싶은 넘버입니다.

하루노히아이묭13위

아이묭 – 하루의 날【OFFICIAL MUSIC VIDEO】

싱어송라이터 아이묭 씨가 선보인, 깊은 애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영화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 히로시~’의 주제가로 새롭게 쓰여, 작품의 내용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들이 들어간 점도 흥미로운 포인트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의 주제가로서 아이들도 친숙하게 느낄 만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부부의 유대와 가족애가 주제로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가 이 노래를 부른다면 감동해서 눈물이 날지도 모르니 그 점은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안판만의 행진드리밍14위

호빵맨 마치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모두의 영웅 안판만의 ‘안판만의 행진곡’입니다.

어릴 때부터 친숙하고 사랑받아 온 명곡이 아닐까요.

‘안판만의 행진곡’을 부른 드리밍은 데라다 치요 씨와 데라다 카요 씨로 이루어진 쌍둥이 유닛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치요 씨가 드리밍으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많은 동요와 애니메이션 송을 부르고 있지만, ‘안판만의 행진곡’은 어린 아이들도 부르기 쉽고 모두가 사랑하는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