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AI NO OWARI의 노래방 인기 곡 랭킹【2025】

판타지SEKAI NO OWARI22위

세계의 종말/판타지

‘천사와 악마’와 함께 SEKAI NO OWARI의 인디즈 두 번째 싱글로 2010년 11월에 발매된 ‘판타지’.

보컬 후카세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제작한 곡이라고 합니다.

해피한 분위기가 감도는 밝은 곡조가 인상적인 이 작품은 멜로디의 음역이 비교적 좁아, 세카오와 작품 중에서도 도전하기 쉬운 곡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누군가를 응원하고 싶거나 스스로를 격려하고 싶을 때 제격인 가사에도 주목해 보세요!

화조풍월SEKAI NO OWARI23위

Kachofugetsu

‘화조풍월’은 2011년에 발매된 트리플 A사이드 싱글 ‘INORI’에 수록된 한 곡입니다.

이 곡은 멤버 사오리 씨가 작사를 맡아 불안과 갈등이 그려진 작품이에요.

가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아려오죠.

음의 고저 차이가 적고 차분한 곡이라서 노래방에서도 부르기 쉬운 노래입니다.

음역대도 그리 높지 않아서 남성분들도 원곡 키로 부를 수 있지 않을까요? 가사의 1인칭이 ‘나(私, 와타시)’이기 때문에 여성분들도 꼭 불러줬으면 하는 곡이네요.

ROBOSEKAI NO OWARI24위

ROBO

이 곡은 드라마 ‘집행!!~개와 나와 집행관~’의 주제가가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로봇처럼 되어 버린 사람에 대해 가사로 풀어내고 있어요.

힘든 일이 많이 일어나 생각이 멈춰 버리지만, 곡이 진행될수록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거나 소중한 추억을 되짚으면서 자신을 되찾아 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죠.

스스로를 잃어버릴 것 같을 때나 좌절을 겪었을 때 들으면, 분명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버드맨SEKAI NO OWARI25위

세카이노오와리 「버드맨」

뉴스 프로그램 ‘메자마시 TV’의 테마곡으로 알려진 SEKAI NO OWARI의 명곡 ‘버드맨’.

아침을 느끼게 하는 상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작품이죠.

이 곡은 매우 부르기 쉬운 노래 중 하나입니다.

후카세 씨의 목소리가 높아서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좁은 음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고음이 잘 나오지 않는 분들도 부르기 쉬울 거예요.

다만 A파트의 저음 부분이 다소 어려울 수 있으니, 신경 쓰이는 분들은 키를 1~2 정도 올려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꿀의 달SEKAI NO OWARI26위

Mitsunotsuki

2019년 2월에 발매된 오리지널 앨범 ‘Lip’에 수록된 곡입니다.

나가노 메이, 키타무라 타쿠미 주연의 영화 ‘키미츠키(너는 달밤에 빛나고)’의 주제가로도 기용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달이 떠 있는 고요한 밤을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소박한 멜로디에 실려 노래됩니다.

여유로운 템포에 리듬도 단순하고 음역대 폭도 좁은 편이라, ‘세카오와 노래는 허들이 높아!’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노래방에서 도전하기 쉬운 한 곡이라고 할 수 있을 거예요.

DoppelgangerSEKAI NO OWARI27위

Doppelganger

SEKAI NO OWARI의 명반 ‘Eye’.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앨범으로, 수록곡 중 하나인 이 ‘Doppelganger’는 재즈의 에센스를 담은 곡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본격적인 재즈라고 할 정도는 아니어서 리듬을 잡기 쉽고, 음역대도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노래가 서툰 분들도 도전하기 쉬운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롱톤의 등장 횟수도 적어 비브라토가 어려운 분들도 매력적으로 들려주기 쉬운 점 역시 노래하기 쉬운 포인트 중 하나죠.

Fight MusicSEKAI NO OWARI28위

Fight Music

캐치한 팝 튠이 인상적인 SEKAI NO OWARI의 명곡 ‘Fight Music’.

은은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SEKAI NO OWARI이지만, 이번 작품은 날카롭고 정석적인 일본 록 사운드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약간 쇼와 감성이 풍기는 멜로디가 특히 인상적이네요.

이 작품은 템포는 다소 빠르지만 전체적으로 음역대가 좁고 리듬도 잡기 쉬운 곡입니다.

후렴 끝의 ‘예에이’라고 외치는 부분이 어려운 분들은, 갈라지는 소리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히 목소리를 내는 것을 의식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