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에게 인기 있는 팝 음악 아티스트 랭킹 [2025]

Le FreakChic22위

Chic – Le Freak

Chic은 베이시스트 버나드 에드워즈와 기타리스트 나일 로저스가 이끄는 그룹입니다.

두 사람은 시스터 슬롯지와 다이애나 로스의 히트곡을 맡아 큰 성공을 거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였습니다.

이 곡은 미국 차트에서 6주 동안 1위를 기록했습니다.

Hard To Say I’m SorryCHICAGO23위

Chicago – Hard To Say I’m Sorry (Official Music Video)

실연의 아픔을 우아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그려낸 미국의 브라스 록 밴드 시카고의 대표작입니다.

1982년 9월, 데이비드 포스터의 프로듀스로 브라스 섹션의 풍부한 음악성을 팝적인 편곡으로 승화시킨 이 작품은, 미국 싱글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푸른 연인들’의 엔딩 테마로도 사용되었고, 일본에서는 오사카 가스와 토요타의 CM 송으로도 사랑받았습니다.

그녀에게 이별을 고받은 남성이 그동안의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모습이 가사에 그려져 있으며, 그 절절한 감정에 공감하실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Time After TimeCyndi Lauper24위

Cyndi Lauper – Time After Time (Official HD Video)

신디의 데뷔 앨범에 수록되어 세 번째 싱글로 커트된, 40년이 지난 지금도 바래지 않는 명곡.

데뷔 시점에서 이 완성도에는 놀랄 수밖에 없다.

남녀 누구가 불러도 마음에 깊이 스며드는 가사.

MTV 전성기 속에서도 이 뮤직비디오는 빛이 났고, 보는 이의 마음을 꽉 붙잡아 놓지 않았다.

약간 쌀쌀한 밤에 촛불을 바라보며 부르고 싶은 한 곡.

오 샹젤리제Daniele Vidal25위

다니엘 비달 - 샹젤리제 (오)샹젤리제

‘오 샹젤리제’는 후렴구를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1970년대 당시 일본인들의 ‘세련된 도시 파리’에 대한 동경을 한층 키워 준 명곡이다.

큰 눈과 큐트한 얼굴을 가진 다니엘 비달은 이 곡의 이미지와 딱 맞았다.

이 노래를 들으면 비비드 컬러의 구두를 신고 콩콩 뛰며 거리로 나가고 싶어지는 게 신기하다.

If We Hold On TogetherDiana Ross26위

If We Hold On Together

다이애나 로스가 부른 이 마음에 스며드는 발라드는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영화 ‘리틀풋’의 주제가로 1988년에 제작된 이 곡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강인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가 듣는 이의 마음에 다가가네요.

전 세계 차트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특히 일본에서는 1990년에 45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인생이 지치게 느껴질 때, 이 곡을 들으며 힘을 얻어보는 건 어떨까요? 다이애나 로스의 목소리가 분명 용기를 북돋아 줄 것입니다.

American PieDon McLean27위

Don McLean- American Pie (with Lyrics)

원래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한 버디 홀리의 죽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입니다.

가사는 무엇에 관한 것인지 청자가 스스로 해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시 26세였던 돈 맥클린을 매우 유명하게 만든 히트곡입니다.

Hot StuffDonna Summer28위

Donna Summer- Hot Stuff

“디스코의 여왕”이라는 이명을 지닌 가수 도나 서머의 1979년 싱글 히트곡.

인트로의 반주가 인상적인 넘버입니다.

수많은 CM에서도 사용되었죠.

디스코 세대인 당신에게는 견딜 수 없을 만큼 텐션이 올라가는 곡이 아닐까요? 온몸을 사용해 춤추고 노래하고 싶어지는 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