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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팝송 랭킹 [2025]

노래방에서 곡을 고를 때의 핵심은 그 자리의 분위기가 달아오르는지 여부죠?

이번에는 지금까지 60대에게 노래방에서 인기가 있었던 신나는 외국 노래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가 되면 기쁘겠습니다!

꼭 한 번 시도해 보세요.

[60대] 노래방에서 흥나는 팝송 랭킹 [2025] (31~40)

I’ve Never Been To MeCharlene36

Charlene – I’ve Never Been To Me • TopPop
I've Never Been To MeCharlene

샬린의 1977년 히트곡.

일본어 제목은 ‘사랑은 아지랑이처럼’.

많은 아티스트들이 불렀지만, 이 샬린의 버전이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겠죠.

매우 산뜻한 사운드로 듣기만 해도 치유되는 넘버입니다.

가창력에 자신 있는 분께 추천하고 싶은 한 곡.

you really got meThe Kinks37

영국 밴드 더 킽스의 1964년 히트 넘버.

이 곡은 ‘헤비 메탈을 발명한 작품’이라는 평가도 있으며, 이후 밴 헤일런이 커버해 히트시키기도 했다.

이 곡의 기타 솔로와 관련된 일화(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가 연주했다는 소문)는 예전부터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반복되어 왔다.

기타 솔로는 킽스의 기타리스트 데이브 데이비스가 실제로 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 Woman Needs LoveRay Parker Jr.38

Ray Parker Jr., Raydio – A Woman Needs Love (Just Like You Do)
A Woman Needs LoveRay Parker Jr.

일본에서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의 주제가로 익숙한 레이 파커 주니어지만, 사실 그는 커팅 기타의 명수이기도 합니다.

이 ‘A Woman Needs Love’는 그가 AOR 노선으로 전향하던 시기의 히트 넘버죠.

섹시한 보이스에 자신 있는 분들은 꼭 도전해 보세요!

9 to 5 (Morning Train)Sheena Easton39

Sheena Easton – 9 to 5 (Morning Train) – Official Music Video
9 to 5 (Morning Train)Sheena Easton

스코틀랜드 출신 가수 시나 이스턴의 1980년 싱글 곡입니다.

일본에서도 츄하이와 소프트뱅크 휴대전화의 TV 광고송으로 기용되어 매우 유명한 곡이죠.

아주 경쾌한 팝 넘버로, 80년대 서양 음악을 좋아한다면 모두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입니다.

Can’t take my eyes off youBoys Town Gang40

‘그대의 눈동자에 반했어요’라는 일본어 제목으로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이 곡.

1982년에 보이즈 타운 갱이 디스코 스타일로 편곡한 커버 버전이 특히 유명합니다.

팝하고 멜로디가 좋아서 저절로 춤을 추게 만드는 넘버예요.

젊은 청춘 시절을 떠올리며 다 함께 춤추고 노래해요!

[60대]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우는 팝송 랭킹 [2025] (41~50)

Las Palabras De AmorQueen41

Queen – Las Palabras De Amor (Top Of The Pops, 1982)
Las Palabras De AmorQueen

10번째 앨범 ‘Hot Space’에 수록된 곡 ‘Las Palabras De Amor’.

떠다니는 듯한 신시사이저 사운드로 시작되는 오프닝과 깊이감 있는 코러스 워크가 인상적이죠.

전반적으로 높은 키의 멜로디가 이어지지만, 음역 자체는 좁고 멜로디도 여유로워서 노래방에서는 본인에게 맞는 키로 부르면 도전하기 쉬워요.

전체적으로 코러스가 들어가 있으니, 꼭 친구와 함께 곡의 분위기를 재현해 보는 건 어떨까요?

Got To Be RealCheryl Lynn42

데이비드 포스터가 프로듀스한 셰릴 린의 데뷔곡 ‘Got to Be Real’.

당시 디스코 넘버의 정석이었죠.

지금도 디스코 클래식으로서 전혀 빛바래지 않고 여러 곳에서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DREAMS COME TRUE의 ‘결전은 금요일’과 SING LIKE TALKING의 ‘Rise’는 이 곡에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해요.

잘 들어보면 분위기가 비슷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