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F의 노래방 인기곡 랭킹【2025】
TRF는 고무로 테츠야 프로듀스로 탄생한 일본 최초의 레이브 유닛입니다.
보컬과 DJ, 그리고 댄서라는 스타일의 신선한 퍼포먼스로 일본의 댄스 뮤직 씬을 빛냈습니다.
이번에는 큰 흥분이 보장된, 노래방에서 인기 있는 넘버들을 랭킹으로 소개합니다.
TRF의 노래방 인기곡 랭킹【2025】
BOY MEETS GIRLTRF1위

회장을 디스코로 바꿔 놓을 만큼의 하이 퀄리티 퍼포먼스로 절대적인 인기를 얻은 남녀 5인조 댄스&보컬 그룹, TRF.
코카콜라의 제안으로 급히 제작하게 된 7번째 싱글 ‘BOY MEETS GIRL’은 질주감 있는 테크노 사운드가 인상적이죠.
멜로디가 단순해서, 그 세대의 분들이 노래방에서 선택해도 부르기 쉬울 것 같습니다.
1990년대 TK 사운드를 상징하는 앙상블이 텐션을 끌어올려 주는, TRF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CRAZY GONNA CRAZYTRF2위

한마디로 40대라고 해도 전반부인지 후반부인지에 따라 들어온 음악은 크게 달라집니다.
하지만 TRF는 40대 전체에 인기가 있었던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겠죠.
이 ‘CRAZY GONNA CRAZY’는 그런 TRF 곡들 중에서도 특히 부르기 쉬운 작품입니다.
댄스 음악이 주가 되다 보니 눈치채기 어려울 수 있지만, 사실 음역대가 좁고, 복잡한 음정의 상하를 요구하는 보컬 라인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키에 잘 맞추기만 하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느끼는 분들도 무리 없이 발성할 수 있으니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EZ DO DANCETRF3위

공연장을 댄스 플로어로 바꿔 놓을 정도의 퍼포먼스로 90년대 음악 신을 휩쓴 TRF.
1993년 6월에 발매된 이 곡은, 고무로 테츠야가 프로듀스한 혁신적인 댄스 튠입니다.
하우스와 테크노를 융합한 질주감 넘치는 사운드와, 더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라고 독려하는 에너지 넘치는 가사가 매력이죠.
YU-KI의 파워풀한 보컬은 듣는 이에게 내일을 향한 활력을 주는 듯합니다.
청춘 시절의 열기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현재의 자신을 긍정해 주는 듯한, 바래지 않는 빛을 뿜는 한 곡이라 할 수 있겠네요.
추운 밤이니까TRF4위

1993년 12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프로듀서 고무로 테츠야 씨가 자택에서 스튜디오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추위를 느끼면서 떠오른 프레이즈에서 탄생한 곡입니다.
도착할 때쯤에는 후렴 멜로디가 거의 완성되어 있었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오리콘 주간 차트 8위를 기록했으며, 훗날 나가타니엔 ‘히에시라즈 씨의 생강 시리즈’ CM에 사용되었습니다.
당시의 기분을 떠올리게 해주는 겨울송입니다!
BRAND NEW TOMORROWTRF5위

1995년에 발매된 싱글로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TRF가 가진 호황의 분위기와 독특한 파티 감성이 전해지는 곡으로, 연말연시에 딱 맞는 파티튠입니다.
MV에서도 멤버들이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오버나이트 센세이션 ~시대는 당신에게 맡기고 있어~TRF6위

90년대 댄스 플로어의 열기를 지금에 전하는 TRF의 대표곡.
인트로를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분이 많지 않을까요? YU-KI의 파워풀한 보컬에 실려 전해지는 것은 듣는 이의 등을 밀어 주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하는 힘찬 메시지입니다.
급변하는 시대를 나야말로 개척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1995년 3월에 발매되어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으며, 같은 해 일본 레코드 대상도 수상했습니다.
일상의 바쁨을 잊고 함께 부르면, 내일을 향한 활력이 샘솟을 거예요!
survival dAnce 〜no no cry more〜TRF7위

강렬한 비트와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 팝 송입니다.
1994년에 발매된 TRF의 대표곡이에요.
고무로 테츠야의 프로듀스로 유로비트와 하우스 음악이 절묘하게 블렌딩되어,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람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후지TV 드라마 ‘17세 -at seventeen-’의 주제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그해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죠.
이 작품을 계기로 TRF는 메이저 씬으로 도약하게 됩니다.
또래끼리 모였을 때는 모두 함께 춤을 추며 분위기를 띄워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