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병맛(우울) 송. 해외 아티스트 랭킹 [2025]
우울한 기분을 노래한 곡은 전 세계에 있습니다.
영어는 일본어보다 더 직설적인 표현이 많아서 흥미롭습니다.
이번에는 ‘병맛 아티스트’가 아니라 ‘병든 감성의 아티스트(병맛이 아닌 우울·병적 감성)’에 초점을 맞춘 랭킹을 만들었으니, 고민이 있는 분들은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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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있는 멘헤라 송. 팝(서양 음악) 아티스트 랭킹 [2025] (91~100)
Until The World Goes ColdTrivium92위

보컬이 일본과의 혼혈이라 인스타에서 젓가락을 들고 식사하는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힘 있는 연주와 의욕을 북돋아주는 보컬의 목소리가 인상적이지만, PV를 보면 ‘고독’이라는 글자가 나오기도 하는 등 이 밴드 가운데서는 어두움을 전면에 내세운 곡이 되고 있습니다.
Redneck CrazyTyler Farr93위

미국 출신의 컨트리 가수 타일러 파.
오페라로 단련된 힘있는 보컬을 지닌 그의 데뷔작이라는 점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앨범 ‘Redneck Crazy’의 타이틀곡입니다.
이 곡이 그려내는 것은 연인에게 배신당한 남성의 다소 비뚤어진 순정.
슬픔이 분노로 바뀌어 전 여자친구의 집 앞에서 소동을 일으키는 스토킹에 가까운 행동으로 치닫는 모습은, 인간적이면서도 동시에 두렵게 느껴집니다.
2013년에 공개된 본작은 그 과격함으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컨트리 차트에서 첫 진입 2위를 기록했습니다.
달콤함만이 아닌 사랑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싶을 때 한 번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주인공의 행동은 결코 칭찬할 만하지 않지만, 그 격정에 공감하게 되는 분도 있지 않을까요?
She (Ft. Frank Ocean)Tyler, The Creator94위

프랭크 오션의 감미로운 보컬과 끈적이는 듯한 트랙이 인상적인 이 곡은, 힙합 집단 오드 퓨처의 리더로도 알려진 미국의 기괴한 천재,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작품입니다.
그 아름다운 R&B풍 사운드와는 달리, 창문 너머로 짝사랑하는 이의 방을 엿보고 잠든 그녀에게 다가서는 남자의 뒤틀린 애정을 그려냅니다.
달콤한 멜로디에 실려 전해지는 생생한 집착과 광기에 등골이 오싹해질 수도 있겠습니다.
2011년 5월에 공개된 명반 ‘Goblin’에 수록된 이 작품은 그 도착적 사랑의 형태를 선명하게 묘사하며, 미국에서 400만 유닛 상당의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아슬아슬한 사랑의 어둠을 들여다보고 싶은 밤에 어울리는 한 곡이 아닐까요.
Say It Ain’t SoWeezer95위

위저 특유의 어딘가 쓸쓸한 멜로디 라인이 뜨거운 눈물을 자아냅니다.
위저가 독특하게 지닌, 청춘기의 소년들을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가 마음에 깊이 울려 퍼지며, 젊은 고등학생들에게는 더욱 강하게 와닿을 것 같습니다.
PILLOWTALKZAYN96위

원 디렉션에서 탈퇴한 ZAYN의 첫 번째 싱글입니다.
제목 그대로 관능적인 완성도를 자랑하지만, 세계관에 푹 빠져들게 하는 가사와 편곡이 중독적입니다.
이후 제인은 전 멤버 해리의 전 여자친구와 콜라보를 하는 등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그 관계를 상상하면 우울해질 것 같네요.
StayZedd, Alessia Cara97위

가을은 단풍 등 풍경이 아름다운 계절이죠.
그런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된 이 ‘Stay’는 가을에 딱 어울립니다.
물론 음악도 캐치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죠.
후렴에서 오히려 사운드가 줄어드는 게 서양 팝 같은 느낌의 비결일지도 모르겠네요.
Adam’s Songblink-18298위

미국 록 밴드 블링크-182가 2000년에 발표한 트랙이다.
자살에 대해 노래하고 있으며, 베이시스트 마크 호퍼스가 우울증을 겪던 때에 쓴 곡이다.
미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