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있는 병맛(우울) 송. 해외 아티스트 랭킹 [2025]

It’s My PartyLesley Gore50위

Lesley Gore – It’s my party

미국의 가수 레슬리 고어가 1963년에 발표한 트랙입니다.

당시 16세였던 그녀는 언론에서 ‘틴 퀸’이라고 불렸습니다.

슬픈 생일 파티에 대해 노래한 곡으로, 미국과 호주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BrokenLifehouse51위

Lifehouse – Broken

인생의 나약함을 노래한 록 발라드입니다.

신장 이식을 간절히 기다리던 리드 보컬 제이슨 웨이드의 친구에게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TV 드라마 ‘General Hospital’과 ‘Grey’s Anatomy’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된 트랙입니다.

NumbLinkin Park52위

Numb (Official Music Video) [4K UPGRADE] – Linkin Park

자신의 어머니에게 불린 노래라고도 합니다.

연인 사이의 노래로도 받아들일 수 있지만, 상대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에 지쳤다는 내용이 반복되어 노래됩니다.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중학생 때 가사 내용을 모른 채로 들어도 졸업할 즈음에는 부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hout Out to My ExLittle Mix53위

Little Mix – Shout Out to My Ex (Official Video)

우울함을 날려버리는 곡이라서 선정했습니다.

그녀들의 온 힘을 다해 부르고 감정을 드러내는 퍼포먼스를 보고 있으면, 우울해하던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자연스레 기운이 나요.

아니면, 너무 화려해서 오히려 더 우울해지든가, 둘 중 하나죠.

1-800-273-8255 ft. Alessia Cara, KhalidLogic54위

Logic – 1-800-273-8255 ft. Alessia Cara, Khalid (Official Video)

‘자살 예방’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힙합이라는 형태로 표현한 로직의 대표작입니다.

미국 출신인 그는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음악의 힘을 다시 인식했고, 이를 바탕으로 본작을 제작했습니다.

곡에서는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뀌는 심리가 능숙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2017년 4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빌보드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자살 예방 핫라인 문의가 27% 증가하는 등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삶이 버겁다고 느끼는 분, 또는 주변에 그런 분이 있는 분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한 곡입니다.

Lot to LearLuke Christopher55위

Luke Christopher – Lot to Learn

“만약 내가 ○○라면, 당신은 어떻게 해 줄 건가요?”라는, 다양한 상황을 질문해 나가는 형식의 곡입니다.

중학생쯤이 되면 여러 가지에 의문이 생기고, 사회의 시스템이나 인간관계를 다시 바라보게 되기도 하겠죠.

독서의 계절이라고들 하지만, 이 곡도 그에 못지않은 가치를 지닌 곡입니다.

SelfishMadison Beer56위

Madison Beer – Selfish (Official Music Video)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을 사랑하게 되어 버리는…… 그런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해 본 적이 있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스스로 눌러 참겨야 할 때 들어 보셨으면 하는 작품이 바로 이 ‘Selfish’입니다.

매디슨 비어의 대표작 중 하나로,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된 자신의 심정을 노래한 곡이에요.

혼자서 끙끙 앓는 편인 분들은 꼭 체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