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입학 송 랭킹 [2025]
서양음악의 입학 송 랭킹에서 조회수가 많은 순으로 월간 TOP 100을 한꺼번에 소개합니다.
하이스쿨 라이프, 컬리지 라이프 등 해외 10대들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명곡들이 모여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도 매주 업데이트됩니다!
서양 음악 입학 송 랭킹 [2025] (11~20)
Good TimeOwl City & Carly Rae Jepsen15위

파티 송의 정석인 ‘Good Time’은 입학식을 앞둔 불안을 날려주는 상쾌한 댄스 튠입니다! ‘Fireflies’ 등의 히트곡으로 알려진 아울 시티와 ‘Call Me Maybe’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칼리 레이 젭슨이 콜라보한 이 곡은 2012년에 발매되었지만, 지금의 학생들이 들어도 전혀 오래되었다는 느낌이 없는 사운드예요.
이 곡으로 텐션을 끌어올려 새로운 생활을 맞이해봐요!
EspressoSabrina Carpenter16위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힘차게 응원하는 곡이 탄생했습니다.
사브리나 카펜터가 부른 이 노래는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이 특징입니다.
2024년 4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그녀의 여섯 번째 앨범 ‘Short n’ Sweet’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비트와 장난기 가득한 가사가 새로운 환경에 뛰어들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자신다움을 소중히 하면서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이들에게 딱 맞는 한 곡.
입학식 후 친구들과 함께 들으면, 분명 즐거운 학교생활의 시작을 예감하게 해줄 것입니다.
Shut Up and DanceWalk the Moon17위

심장이 뛰는 리듬과 긍정적인 메시지가 매력인 이 곡은, 댄스 플로어에서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립니다.
망설임을 버리고 지금을 즐기는 것의 소중함을 전하는 가사는 많은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줄 것입니다.
2014년 9월에 발매되어 앨범 ‘Talking Is Hard’에 수록된 이 곡은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하며, 워크 더 문의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는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사람들의 등을 힘껏 밀어줄 것입니다.
입학식이나 새 삶을 시작하기 전에 듣기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Rain On MeLady Gaga, Ariana Grande18위

‘Born This Way’, ‘Poker Face’ 등의 대표곡으로 잘 알려진 레이디 가가.
그녀가 ‘Break Free(featuring Zedd)’, ‘Problem’ 등의 히트곡을 가진 아리아나 그란데와 협업한 ‘Rain On Me’는 압도적인 가창력이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보디 하네스(본디지)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한 자극적인 뮤직비디오도 보고 있으면 기분이 한층 고조되니 꼭 YouTube 등에서 확인해 보세요!
I Ain’t WorriedOneRepublic19위

‘나는 걱정 따윈 안 해’라는 뜻의 ‘I Ain’t Worried’는 2002년에 미국에서 결성된 록 밴드 원리퍼블릭의 추천 곡입니다.
이 곡은 여러 번 등장하는 휘파람 멜로디가 인상적이라, 들어보면 “이 휘파람 구절 알아!” 하고 느끼는 분도 많을 것 같아요.
보컬 라이언 테더의 상쾌한 목소리도 입학식이라는 화려한 무대에 딱 어울립니다! 당일을 향해 이 곡으로 기분을 끌어올려 보는 건 어떨까요?
Don’t Stop Believin’Journey20위

“믿는 것을 멈추지 마”라는 메시지가 긍정적인 기분을 안겨 주는 ‘Don’t Stop Believin’은 입학식이라는 특별한 무대에 강력 추천할 만한 곡입니다.
이 곡은 캐치한 멜로디로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록 밴드 저니(Journey)의 대표곡이죠.
그들은 이 외에도 ‘Open Arms’, ‘Separate Ways (Worlds Apart)’와 같은 팝 명곡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꼭 함께 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양 음악 입학송 랭킹 [2025] (21~30)
Welcome To The Black ParadeMy Chemical Romance21위

포스트 하드코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고스, 올드 하드록, 헤비 메탈, UK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독자적인 감각으로 승화시키고,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며 2000년대의 이모 붐을 이끈 마이 케미컬 로맨스.
2006년에 발매된 대걸작 ‘Welcome To The Black Parade’는 고전적인 록 오페라 스타일의 컨셉 앨범을 현대에 되살려 그들을 ‘시대를 상징하는 록 밴드’로 끌어올린, 00년대를 대표하는 훌륭한 앨범입니다.
그 표제곡 ‘Welcome To The Black Parade’는 ‘죽음’을 테마로 한 내용이라, 경사스러운 입학식의 BGM으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께도 가사를 꼭 읽어 보시길 권하는데, 실제로는 죽음에 직면한 주인공이 고통과 어려움에 맞서 싸우면서 한 줄기 빛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곡 구성도, 말 그대로 한 사람의 인생 그 자체 같은 분위기죠.
희망으로 가득한 해피한 곡은 아니지만, 이런 곡에서야말로 용기를 얻는 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명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