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입학 송 랭킹 [2025]
서양음악의 입학 송 랭킹에서 조회수가 많은 순으로 월간 TOP 100을 한꺼번에 소개합니다.
하이스쿨 라이프, 컬리지 라이프 등 해외 10대들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명곡들이 모여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도 매주 업데이트됩니다!
서양 음악 입학송 랭킹 [2025] (21~30)
CelebrationKool and The Gang22위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명곡은 밴드의 대표작으로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1980년 10월에 발매된 이 곡은 빌보드 Hot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2주 동안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종교적 영감에서 탄생한 가사는 삶의 기쁨과 성공을 축하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쿨 앤 더 갱의 음악성을 집대성한 작품이라 할 수 있는 이 곡은 결혼식, 생일, 스포츠 이벤트 등 다양한 축복의 순간에 사용되며, 그야말로 보편적인 축제의 앤섬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분들께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는 한 곡으로,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Born This WayLady Gaga23위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패션으로 유명한 레이디 가가.
2011년에 그녀가 발표한 ‘Born This Way’는 굳건하게 살아갈 힘을 주는 곡입니다.
경쾌한 멜로디와 그녀의 강렬한 가창을 듣고 있으면 춤을 추고 싶어지죠.
스스로 정한 길을 걸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가사가, 입학식을 앞둔 여러분의 결의를 북돋아 줄 것입니다.
주변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다움을 관철한 그녀의 삶을 느낄 수 있는 넘버입니다.
Best Day Of My LifeAmerican Authors24위

희망으로 가득한 멜로디와 긍정적인 가사가 특징적인 한 곡입니다.
인생 최고의 날을 축복하는 듯한 밝은 분위기로, 듣는 이에게 용기와 활력을 전해줍니다.
2013년 3월에 발매된 이 곡은 아메리칸 오서스의 데뷔 앨범 ‘Oh, What a Lif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예고편에도 사용되는 등 매체 노출이 많아 다양한 층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디려는 사람이나 스스로를 북돋우고 싶을 때에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
All My Life ft. J. ColeLil Durk25위

2023년 5월에 발표된 릴 더크의 앨범 ‘Almost Healed’의 싱글 ‘All My Life ft.
J.
Cole’은 그동안의 시카고 드릴 이미지에 변화를 가져오는,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메시지가 담긴 곡입니다.
릴 더크의 성찰적인 랩과 J.
콜의 세련된 플로우가 훌륭하게 어우러져 고뇌와 성장의 궤적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의 합창으로 시작하는 도입부도 뛰어나며, 2023년을 대표하는 히트곡이 된 이 작품은 사회적 문제에 빛을 비추고 음악을 통해 변화를 촉구하는 강렬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한 걸음을 내딛는 모든 이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어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북돋아줄 것입니다.
PhotographNickelback26위

곡의 시작만 들어도 마음이 먹먹해지는 한 곡.
걸걸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마음에 스며드는 보컬이 정말 훌륭하네요.
직설적인 표현으로, 아름다웠던 과거와 그에 못지않게 아름다울 미래를 노래한 곡입니다.
What Was I Made For?Billie Eilish27위

새로운 출발을 물들이기에 어울리는 한 곡은 빌리 아일리시의 대표곡 ‘What Was I Made For?’입니다.
2023년 7월 13일에 발표된 이 곡은 영화 ‘바비’를 위해 제작된 노래로, 그 세계관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구현하여, 각 리스너가 자신의 삶을 향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하고 자기 탐구를 돕는 곡이죠.
‘무엇을 위해 태어났는가’라는 물음은 누구나 품는 것이고, 특히 젊은 분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자주 고민하곤 하잖아요.
입학식이라는 무대에는 다소 서늘한 분위기의 곡일 수 있지만, 빌리의 애잔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와 멜로디, 그리고 가사가 여러 불안을 안고 있는 10대 여러분의 등을 살며시 밀어줄 거예요.
StarlightMuse28위

비교적 어두운 테마나 곡조가 많은 MUSE.
하지만 그들의 멜로디 감각은 오히려 밝은 곡조에서야말로 드러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출발이나 무언가의 시작을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 메이킹은 꼭 입학식에서 틀어줬으면 한다.
속도감은 없지만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한 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