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의 우울송 랭킹 [2025]

Heal the worldMichael Jackson64위

Michael Jackson – Heal The World (Official Video)

마이클 잭슨의 곡들 중에서도 비교적 듣기 쉬우며 멜로디도 여유로운 곡조라서, 외우기 쉽고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생 정도도 충분히 알아들을 수 있는 곡입니다.

후렴 부분이 특히 외우기 쉬워서 부르기에 추천합니다.

TroublemakerOlly Murs ft. Flo Rida65위

Olly Murs – Troublemaker ft. Flo Rida

업템포에 신나는 이 곡에서는, 내 마음을 뒤흔드는 그녀를 트러블메이커라고 노래하고 있어요.

물론 이는 뒤집힌 마음이지만, 그런 비뚤어진다고 할까, 정면으로만 볼 수 없는 마음이란 게 연애에는 많잖아요.

중학생 여러분도 그런 순간, 많지 않나요?

LoveLana Del Rey66위

Lana Del Rey – Love

미국 뉴욕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Lana Del Rey의 곡입니다.

2017년에 발매된 앨범 ‘Lust for Life’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장대한 사운드가 아름다워서, 시원하게 스쳐 가는 가을바람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하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지금 사랑에 빠진 분들께 추천합니다.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Green Day67위

Green Day –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Official Music Video] [4K Upgrade]

이 곡을 부른 그린 데이는 미국 출신의 밴드로, 가사에는 9월이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미국에서 9월은 새 학년의 시작이기도 하며, 또한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딘가 9·11 동시다발 테러를 떠올리게 합니다.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지만, 내용은 세상을 떠난 아버지에 대한 소년의 마음을 노래한 곡입니다.

Skinny LoveBirdy68위

Birdy – Skinny Love (Official Music Video)

Bon Iver의 명곡을 10대 소녀가 커버하고 있습니다.

건조한 피아노 소리와 맑은 노랫소리가 어둡게 가라앉은 마음을 치유해 줍니다.

우울할 때는 어두운 곡을 고르기 쉽지만, 우울한 기분을 방해하지 않고 곁을 지켜주는 친구 같은 다정한 곡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DreamsFleetwood Mac69위

Fleetwood Mac – Dreams [with lyrics]

록 밴드 플리트우드 맥이 1977년에 발매한 트랙.

미국과 캐나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와일드 컬러나 더 코어스 등에 의해 커버되었고, 소울 클래프의 2009년 동명 트랙에서 샘플링되었습니다.

Lost BoyRuth B70위

Ruth B. – Lost Boy (Official Video)

캐나다 출신의 여성 아티스트 루스 B.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싱어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 중 특히 추천하고 싶은 ‘병맛’(병든 감성의) 노래는 바로 ‘Lost Boy’입니다.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잔잔한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고, 일부 구절에서는 빌리 아일리시 같은 분위기를 느끼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어두운 곡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무겁지는 않아, 조금 우울할 때 듣기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