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り'로 시작하는 곡
라행에서 두 번째로 오는 ‘리’.
시리토리를 하면 맨 처음에 고민해야 하는 주제가 되는 경우도 많죠.
그런 ‘리’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어떤 노래들이 떠오르나요?
이 글에서는 제목이 ‘리’로 시작하는 노래들을 소개합니다.
‘라’행은 단어를 찾기가 꽤 어려운 행이지만, 그중에서도 ‘리’는 ‘사과(りんご)’, ‘유성(流星)’, ‘리얼(リアル)’처럼 실제로 곡 제목이 되기 쉬운 단어가 의외로 많답니다.
꼭 글을 확인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곡을 찾으셨다면 들어 보거나, 불러 보거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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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り'로 시작하는 곡 (71~80)
Ring Ding아이묭

친구에 대한 배려와 곁에 머무르려는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입니다.
주인공은 기운이 꺾인 친구에게 때로는 엄격하고 때로는 다정한 말로 용기를 북돋우며, 솔직한 마음으로 마주하려는 태도를 보여 줍니다.
멜로디는 업템포의 팝한 느낌이지만, 가사에는 깊은 우정과 따뜻한 배려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묭의 1집 앨범 ‘청춘의 엑사이트먼트’에 수록되어 있으며, 2017년 9월에 발매된 작품입니다.
앨범에는 ‘살아 있었던 거야’와 ‘너는 록을 듣지 않아’ 같은 인기곡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소중한 친구와의 유대를 다시 확인하고 싶은 분이나, 누군가를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분에게 꼭 맞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류큐 선라이즈카즈키 산더미

오사카 출신의 3인조 밴드 가즈키 야마모리는 2019년 6월 결성 이래 ‘나니와 코스메틱 펑크’라는 독자적인 장르로 질주감 가득한 멜로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베이스 보컬을 맡은 이사무는 대부분의 곡의 작사·작곡을 담당하며,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 연주와 유머가 넘치는 보컬로 매력을 발산하는 퍼포먼스가 강점입니다.
2022년에는 TV도쿄 계열 애니메이션의 엔딩 테마를 맡았고, 2024년 첫 단독 콘서트에서는 신사이바시 BIGCAT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소품을 활용한 연출과 관객을 끌어들이는 스테이징이 돋보이는 그들의 라이브는 펑크 록을 좋아하는 분은 물론, 유니크한 세계관을 찾는 리스너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리셋이야.토아

현실 사회에서 벗어나고, 모든 것을 리셋하고 싶다는 마음을 애절하게 풀어낸 마음에 울림을 주는 한 곡입니다.
2022년에 공개된 본 작품은 ‘츠기하기 스타카토’ 등 히트곡으로 알려진 토아의 곡입니다.
카후의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가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 줍니다.
피아노를 기반으로 한 멜로디컬한 곡조와, 인생의 좌절과 불안에도 함께하는 가사 세계가, 한밤중의 드라이브나 혼자 사색에 잠기는 시간에 제격일 것입니다.
리빙 인 컬러디즈니

도쿄디즈니리조트 40주년을 기념한 테마송은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자기표현의 소중함과 내면의 빛을 이끌어내는 것의 중요성을 아이들도 이해하기 쉬운 부드러운 말로 표현하며, 친근한 팝 튠과 함께 마음 따뜻해지는 스토리를 엮어냅니다.
2023년 4월부터는 도쿄디즈니랜드의 낮 퍼레이드에서도 사용되었고, 다채로운 세계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일본어 ‘나나이로(무지갯빛)’를 담은 가사도 인상적입니다.
운동회나 발표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춤을 즐기기에 딱 맞는 리듬감으로, 꿈이 가득한 멜로디와 함께 모두가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한 곡이 되고 있습니다.
유성우와 발라드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

스카 요소를 경쾌하게 녹여낸 질주감과 발라드가 지닌 정서를 능숙하게 융합한 명곡입니다.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와 오쿠다 타미오의 콜라보레이션인 본작은 도시적인 풍경과 시적인 세계관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2010년 1월에 발매된 싱글로, 토요타 자동차 ‘반가드’ CM 송과 TV 도쿄계 ‘JAPAN COUNTDOWN’의 오프닝 테마로 기용되었습니다.
오리콘 주간 차트 9위를 기록하며 약 7년 만에 TOP10에 재진입했습니다.
비에 젖은 도시에 비친 불빛과 유성이 흐르는 이미지를 아름답게 그려낸, 밤길 드라이브나 마음에 여백이 필요할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Return to Myself하마다 마리

일본에 팝 록 붐을 일으킨 여성 아티스트, 하마다 마리.
생동감 넘치는 보컬이 특징으로, 밝은 분위기의 록으로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런 그녀의 곡들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Return to Myself’입니다.
힘이 느껴지는 곡이지만 음역대가 그리 넓지 않고, 음정의 오르내림도 심하지 않습니다.
중저음에 두께가 생기기 시작하는 50대 여성들에게는 특히 부르기 쉬운 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리프레인이 외치고 있어마쓰토야 유미

실연의 아픔과 후회를 노래한 싱어송라이터 마쓰토야 유미의 대표곡.
1988년 11월에 발매된 앨범 ‘Delight Sight Light KISS’에 수록되어 유선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민 팬들뿐만 아니라 폭넓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물음이 반복되는 가사는 이별 후의 공허함과 후회의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합니다.
남녀 각각의 시점에서 그려진 심정이 많은 이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보편적인 주제가 되고 있지요.
이별을 겪은 사람이나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마음에 스며드는 명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