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Anime Songs
멋진 애니송
search

[여름 애니송] 여름을 느끼게 하는 애니메이션의 명곡·인기곡

여러분은 여름을 느끼게 하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어떤 작품이 떠오르나요?푸른 하늘, 바다, 뭉게구름, 매미 소리… 그런 것들이 등장하면 ‘여름’이라는 계절이 생생하게 전해지죠.

자, 이번 기사에서는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애니송을 모아봤습니다!상큼한 노래부터 노스탤지어한 기분이 드는 곡까지 다양하게 소개할게요.

올해 여름을 어떤 모습으로 보낼지 상상력을 부풀려 주는 음악들뿐이에요.

꼭 자신에게 딱 맞는 애니송을 찾아보세요!

【여름 애니송】여름을 느끼게 하는 애니메이션 명곡·인기곡(21~30)

너의 모르는 이야기supercell

바케모노가타리 ED – 너의 모르는 이야기
너의 모르는 이야기 supercell

2009년에 애니메이션화되어 큰 인기를 끈 『바케모노가타리』의 엔딩곡입니다.

회차의 히로인마다 오프닝곡은 바뀌지만, 엔딩은 이 곡으로 통일되어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사랑을 그려내며, 이루어지지 않은 마음을 언제까지나 잊지 못하는 그런 애틋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시크릿 베이스~네가 준 것~카야노 아이, 토마츠 하루카, 하야미 사오리

시크릿 베이스 ~네가 준 것~ ACE2013 라이브 카야노 아이 & 토마츠 하루카 & 하야미 사오리
시크릿 베이스 ~네가 준 것~ 카야노 아이, 토마츠 하루카, 하야미 사오리

원래는 ZONE의 곡이었지만,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의 엔딩 테마로 히로인을 연기한 성우 3명이 커버했습니다.

여름방학의 추억과 미래에 대한 희망, 그리고 이별을 노래한 곡으로,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애달프고 따뜻한 넘버입니다.

푸른 책갈피Galileo Galilei

갈릴레오 갈릴레이 『푸른 책갈피』
푸른 책갈피 갈릴레오 갈릴레이

2011년에 발매된 싱글곡으로,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의 오프닝 테마입니다.

애니메이션의 무대가 사이타마현 치치부시인 만큼, PV도 동일 도시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아주 훌륭한 기타 팝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작곡과 레코딩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LISTEN TO THE STEREO!!GOING UNDER GROUND

애니메이션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오프닝 테마가 된 GOING UNDER GROUND의 첫 번째 싱글입니다.

어딘가 애절함이 느껴지는, 지금도 전혀 색이 바래지 않는 명곡이에요.

한 번 들으면 여러 번 듣고 싶어집니다.

브이 사인요네즈 켄시

요네즈 켄시 – 피스 사인 , Kenshi Yonezu – Peace Sign
피스 사인 요네즈 켄시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시즌 2 1쿨 오프닝 테마가 된 요네즈 켄시의 메이저 7번째 싱글입니다.

아주 듣기 편한 곡이고, 사운드도 비교적 가벼운 편이라고 생각해요.

어딘가 귀에 남는 멜로디라서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듣고 싶어집니다.

Butter-fly와다 코지

Butter-Fly – 와다 코지 (풀 버전) (디지몬 어드벤처 OP)
버터플라이 와다 코지

대인기 모험 애니메이션 ‘디지몬 어드벤처’의 오프닝 곡입니다.

‘디지몬’이라는 작품의 시작을 상징하는 곡으로, 발매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습니다.

여름방학이 무대 설정이기 때문에 여름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매년 8월이 되면 반드시 작품을 본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여름의 미라주와다 가나코

[애니송] 여름의 미라주/와다 가나코 (가사 자막 포함) 기분파 오렌지☆로드, 엔딩 테마
여름의 미라주 와다 가나코

도회적이고 세련된 사운드와 맑고 투명한 보컬로 1980년대 시티팝의 전성기를 떠받친 싱어송라이터, 와다 카나코.

TV 애니메이션 ‘어기적 오렌지☆로드’의 엔딩 테마로 채택된 이 곡은 1987년 5월에 발매된 싱글입니다.

여름의 신기루처럼 잡힐 듯 말 듯한 사랑의 두근거림과 애틋함을 그려낸 본작은, 에코가 가미된 사운드 프로덕션이 몽환적이죠.

슬라이드 기타가 쓸쓸하게 울리는 멜로디에서 감상적인 후렴으로 전개되는 편곡은, 해질녘 드라이브를 센티멘털하게 연출해 줄 것 같습니다.

80년대 시티팝의 정석이라 할 명곡으로 해외 음악 팬들에게도 인기 있는 곡이기에, 이번 테마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노래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