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듣고 싶은 R&B 명곡. 추천 인기곡
일본에서는 여름이 되면,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업템포 곡들이 씬에 등장합니다.
해외에서도 그런 경향이 있긴 하지만, R&B에 관해서는 가사에 여름을 연상시키는 표현이 나오더라도 멜로디에서 그런 경향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해외 R&B를 ‘여름에 잘 어울리는’이라는 관점에서 엄선해 보았습니다! 청량감이 있고, 여름 저녁노을이나 릴랙스 타임에 딱 맞는 R&B 곡들을 시대 구분 없이 셀렉트했으니, 팝송을 좋아하는 분도, 그렇지 않은 분도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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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듣고 싶은 R&B 명곡. 추천 인기곡(71~80)
DiffrencesGinuwine

다운되고 애수 어린 무드와 멜로우한 트랙 접근이 보편적인 작품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Ginuwine의 R&B 명곡입니다.
세련된 스타일로 편안함을 더해주는, 여름에 추천하는 곡입니다.
Heartbreak AnniversaryGiveon

최신곡은 아니지만, 최근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넘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이 ‘Heartbreak Anniversary’입니다.
이 곡은 소울 싱어 기비온의 대표작으로, 2021년에 발매되어 순식간에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소울과 R&B의 중간 지점에서 탄생한 음악성이 만들어내는 멜로디는 매우 달콤하면서도 열정적입니다.
그래서 무더운 여름에도 잘 어울리는 넘버라고 할 수 있겠죠.
Played YourselfGrace Weber

팝 요소와 R&B 요소를 믹스한 캐치한 음악성으로 알려진 미국 출신의 R&B 가수 그레이스 웨버.
팝적인 색채가 강한 음악성이지만, 슬로우잼 가수들과 비교하면 보컬은 압도적으로 소울풀합니다.
비유하자면 데뷔 당시의 앨리샤 키스와 비슷한 느낌이죠.
이 ‘Played Yourself’는 그런 그녀의 신곡으로, 팝이면서도 소울풀한 특유의 분위기가 인상적인 R&B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Let’s ChillGuy

뉴잭 스윙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아티스트로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가이가 선보인 R&B 명곡입니다.
다운된 무드 속에서 청량감을 끌어올려 여름에 추천할 만한 작품으로 승화되었습니다.
Come Through ft. Chris BrownHer

엘라 메이와 함께 R&B의 진화 형태인 ‘슬로우잼’을 이끄는 아티스트, H.
E.
R.
입니다.
엘라 메이가 R&B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잼이라면, H.
E.
R.
의 슬로우잼은 네오소울의 색채가 강해 보다 폭넓은 음악성이 인상적이죠.
이 ‘Come Through ft.
Chris Brown’은 그런 그녀의 작품 중에서는 드물게 정통 R&B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잼으로 편곡되어 있습니다.
쿨한 멜로디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거예요.
Could’ve Been ft. Bryson TillerHer

2018년 11월에 발표된, 미스터리한 무드가 감도는 최상의 R&B.
신비로운 보이스로 여러 방면에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H.
E.
R.
와 데뷔 싱글 ‘Don’t’로 화제를 모은 기대주 래퍼 브라이슨 틸러가 부른 이 한 곡은, 어딘가 현실적인 연애 송이다.
마치 두 사람 사이에서 실제로 벌어진 듯한, 실연 송이다.
One WomanJade

댄서 라이크한 트랙 접근을 중심으로 한 사운드 메이킹으로 편안한 그루브감을 만들어내는 제이드의 R&B 명곡입니다.
어번한 분위기로 기분을 끌어올려 주는 곡으로 승화되어 있어 여름에 추천할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