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성에게 추천하는 노래방 곡. 일본 가요의 명곡, 인기곡

공감DAZBEE

DAZBEE (다즈비) | ‘심파시 (Sympathy)’ M/V

한국 출신으로 일본의 우타이테 씬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티스트, DAZBEE 님.

그녀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음색이죠.

맑고 투명하며 높은 음색이 특징인데, 그런 음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역이 좁은 분들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곡을 피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럴 때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이 ‘심퍼시’입니다.

자칫 높게 느껴질 수도 있는 작품이지만, 고음역대에 정리된 보컬 라인 덕분에 키를 낮추면 음역이 좁은 분들도 충분히 부를 수 있습니다.

BLACK DOLLЯu-a

Яu-a 『BLACK DOLL』 Music Video

트랙메이킹도 직접 해내는 것으로 알려진 멀티한 재능의 여성 래퍼, Яu-a 씨.

아티스트명은 ‘루우아’라고 읽습니다.

10대 갸루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그녀지만, 그런 그녀의 곡들 가운데서도 이 ‘BLACK DOLL’은 특히 음역대가 좁은 작품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전반적으로 오토튠으로 가공되어 있으며, 음역은 꽤 좁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음역이 좁은 만큼 키 조정도 매우 쉬우니,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크림으로 만나러 갈 수 있나요?쭉 한밤중이면 좋겠는데.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クリームで会いにいけますか』MV (ZUTOMAYO – CREAM) → 한국어 번역: ‘즈토마요(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 ‘크림으로 만나러 갈 수 있을까’ MV (ZUTOMAYO – CREAM)

젊은 층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밴드 ‘즈토마요(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

보컬 ACAね의 음역이 높다 보니, 이들의 곡을 꺼리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그래서 추천드리고 싶은 곡이 바로 ‘크림으로 만나러 갈 수 있을까요’입니다.

첫 귀에는 고음 위주의 작품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의외로 음역대가 그리 넓지 않고 갑작스러운 음정 상승을 요구하는 보컬 라인도 아니라서, 듣는 인상보다 훨씬 부르기 쉬운 곡입니다.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365일의 종이비행기AKB48

【MV】365일의 종이비행기 Short ver. / AKB48[공식]

NHK 연속 TV 소설 ‘아사가 왔다’의 주제가 ‘365일의 종이비행기’입니다.

지나치게 힘을 주지 않고, 바람을 타고 어디까지나 날아가는 종이비행기처럼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노래방에서 쉬는 시간에 이런 상쾌한 곡을 부르는 것도 좋겠네요.

인플루언서노기자카46

노기자카46 '인플루언서'

노기자카46의 싱글 ‘인플루언서’입니다.

이 곡이 발매된 날짜가 3월 22일인데, TV에서 처음 곡 소개를 보고 ‘인플루엔자!?’라고 생각한 사람이 저뿐만은 아니었을 겁니다.

시기가 시기니까요.

제목은 ‘영향을 주다’라는 뜻의 ‘influence’입니다.

나 이외에는 내가 아니야게스의 극치 숙녀.

게스 노 키와미 오토메 「나 이외엔 내가 아니야」

게스노키와미오토메는 멤버의 불미스러운 일로 방송가를 떠들썩하게 했지만, 역시 노래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독창적인 음악과 가사 덕분에 듣고 있으면 즐거워져요.

누구나 알고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노래방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FLASHPerfume

[Official Music Video] Perfume 「FLASH」

영화 ‘치하야후루’의 주제가, Perfume의 ‘FLASH’입니다.

영화의 소재인 ‘경기 카드(경기 가루타)’의 집중력·순발력·격렬함이라는 이미지를 Perfume다운 곡조로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속도감 있는 ‘FLASH’로 평소의 스트레스도 날려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