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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카로 곡 모음

'다'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카로 곡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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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카로 곡 모음

‘다(だ)’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이 떠오르나요?

‘다얼린댄스(ダーリンダンス)’, ‘탈법 록(脱法ロック)’, ‘누군가의 심장이 될 수 있다면(誰かの心臓になれたなら)’ 등등, 유명한 곡이 여럿 있죠!

‘더블(ダブル)’, ‘누구(誰)’, ‘대○○(大〇〇)’처럼, ‘다(だ)’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은 아주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다(だ)'로 시작하는 곡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곡을 만나는 계기가 되거나, ‘그러고 보니 이 곡도 그랬지!!’ 하고 게임하듯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부디 천천히 글을 읽어 주세요.

‘다’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1~10)

다이아몬드 러스트 홋카이다NEW!또한 애절한 세상을 살아간다

다이아몬드 라스트・홋카이다 [MV] - 또다시 애잔한 세상을 살아가다
다이아몬드 더스트·홋카이도 NEW! 또 애절한 세계를 살아간다

보카로P ‘또다시 애달픈 세계를 살아가는’ 님이 만든 애잔한 겨울 이야기입니다.

2023년 11월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Doubt Me!?’에 수록되었습니다.

눈이 더 이상 내리지 않는 세계선에서 떨어져 지내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습니다.

전파탑과 화면 너머 같은 SF적 요소를 버무리면서, 비어 있는 세월과 기억의 파편을 아름답게 엮은 가사에 하츠네 미쿠의 위스퍼 보이스가 완벽히 어울립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타락짱¿?shimon

묵직하게 가라앉는 비트가 중독적인, 다운너한 일렉트로 튠입니다.

보카로P ¿?shimon님이 작업한 작품으로, 2025년 8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이 곡은 변하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무력감과, 나른한 일상에서 도피하고 싶다는 허무한 감정을 반복되는 리듬 위에 담아내고 있어요.

음울한 사운드와 멜로디가 주인공의 어쩔 도리 없는 폐쇄감과 완벽하게 싱크로하죠.

모든 게 싫어지는 밤, 그저 음악에 잠기고 싶은 당신에게 꼭 들려주고 싶습니다.

누군가의 심장이 될 수 있다면 (유리이·카논)Coe.

【 최강 고음 】누군가의 심장이 될 수 있다면/유리이·카논 불러보았다【Coe.】【스타포라】
누군가의 심장이 될 수 있다면 (유리이·카논) Coe.

팽팽한 고음 보컬이 매력적인 남성 보컬리스트입니다.

2019년경 활동을 시작해, 이후 유튜브의 노래 커버 영상으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2021년 4월에는 5인조 유닛 StarLight PolaRis의 리더로 합류하여, 애니메이션·보컬로이드 곡 커버부터 오리지널 곡까지 폭넓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음역대 hihihiG까지 뻗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록부터 힙합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표현력이 강점입니다.

고음역의 아름다운 가성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꼭 체크하세요!

‘제일’ 십자전ptt rin

「제일」십자전 – 카사네 테토 SV
"제일" 십자전 ptt rin

드라마틱하고 긴장감 있는 곡 조율에 빨려 들어갑니다.

세계사의 사건을 소재로 곡을 제작하는 ptt 님, sio rin 님이 손잡고 만든 작품으로, 2024년 6월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곡은 독일을 모티프로 삼았으며, 가사에서 읽어낼 수 있는 세계관은 과거에 벌어진 전쟁의 역사입니다.

독일이라는 나라의 형성과 제1차,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해 세계사를 공부한 뒤에 들으면, 곡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시간을 들여 귀 기울여 들어보세요.

누가 벗겨 줘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느

정신없이 전개되는 사운드와, 한 번 들으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독특한 외침이 인상적인 한 곡입니다.

2025년 7월에 발매된 이 곡.

어찌할 도리가 없는 상황에 몰린 주인공의 행동은 필사적일 텐데도 어딘가 웃음이 나오는, 묘한 중독성이 있어요.

후렴구는 정말, 계속 귀에 맴돌게 되거든요.

일상의 답답함을 웃어넘기고 싶을 때나 머릿속을 텅 비우고 싶을 때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나는 죽고 싶어omochi

그래서 나는 죽고 싶어 / feat. 카후
그래서 나는 죽고 싶어 오모치

부드럽게 울리는 피아노 선율이 마음에 스며드는, 애틋함과 감정이 담긴 발라드 곡입니다.

omochi님의 작품으로, 2025년 3월에 공개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곡조가 카후의 맑고 투명한 보컬과 조화를 이루어 가슴을 울립니다.

가사는 고독과 상실감을 주제로 하고 있어 높은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마음이 흔들리는 밤, 조용히 사색에 잠기고 싶을 때 딱 어울리는 음악입니다.

분명 당신 곁을 따뜻하게 지켜줄 거예요.

Dungeon단죠 오오조라

던전/하츠네 미쿠+카가미네 린+메구리네 루카
던전 단상 대공

듣는 이의 마음을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세계관을 지닌 곡입니다.

단죠 오오 sora(단죠 다이쿠) 씨가 wotaku 씨에게 곡 제작을 의뢰해 완성했으며, 2025년 5월에 발매된 앨범 ‘마법이 녹을 때까지’의 네 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어 단죠 오오 sora 씨의 화업 11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첫 개인전에서 배포되었습니다.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 메구리네 루카 세 보컬로이드가 엮어내는 하모니와 다크한 분위기를 머금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도시의 소음과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마음을 던전에 비유한 가사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꼭 이 스타일리시한 음악에 귀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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