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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보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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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꽁냥!] 보컬로이드의 두근두근 상호연애 송 대특집

여러분, 사랑하고 있나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연락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밥이나 영화, 노래방 같은 데에 가고, 고백할지 말지 고민하고, 어떻게든 용기 내서 노력하고… 그렇게 해서 손에 넣는 ‘서로의 마음’!

이 글에서는 ‘서로의 마음(양방향 사랑)’을 노래한 보카로 곡들을 모아봤어요!

마음을 채워주는, 해피한 노래들뿐입니다.

지금 막 사귀는 사람이 있는 분, 앞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그런 관계가 되기를 목표로 하는 분, 모두 꼭 체크해 보세요!

연애 기분이 한층 더 높아질 거예요!

[꽁냥꽁냥!] 보컬로이드의 서로 사랑하는 노래 대특집 (21~30)

Pinky NightGlue

【MV】핑키 나이트 / Glue feat. 하츠네 미쿠
Pinky NightGlue

반짝이는 음색에 치유받는 세련된 팝 넘버입니다.

보카로 P, Glue님의 작품으로 2021년에 공개되었습니다.

피아노가 튀어 오르는 듯한 음색이 귀에 경쾌하게 울리는 곡입니다.

이 곡조를 듣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몸이 저절로 흔들리게 되네요.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과 보내는 밤의 행복, 고독감에서 해방된 나 자신… 주인공의 다양한 마음이 소리와 말에서 전해져 옵니다.

커플이 함께 들으면 두 사람의 사이가 더욱 깊어질지도 모릅니다.

잘자 오랑줴트화무사

경쾌한 3박자의 리듬과 귀여운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 바로 하나데라 씨의 ‘오야스미 오랑제트’입니다.

오랑제트란 설탕에 절인 감귤류 껍질을 초콜릿으로 코팅한, 프랑스에서 태어난 과자를 말합니다.

가사에는 내일의 데이트를 위해 과자를 만드는 소녀가 그려져 있죠.

마음을 담아 과자를 만드는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잖아요.

발렌타인을 준비할 때 꼭 들어봤으면 하는 넘버입니다.

【꽁냥꽁냥!】보컬로이드의 두 사람 서로 통하는(짝사랑 성사) 노래 대특집(31~40)

금요일의 안녕하세요HONEY WORKS

┗|∵|┓금요일의 굿모닝/HoneyWorks feat.GUMI
금요일의 굿모닝 HONEY WORKS

전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좋아하는 사람… 용기가 나지 않아 말을 걸지 못하지만, 오늘만큼은, 오늘만은 꼭! 그런 새콤달콤한 연애 관계를 그린 작품입니다.

크리에이터 유닛 HoneyWorks의 곡으로 2014년에 공개되었습니다.

원래는 보컬 Gero 씨에게 제공된 곡입니다.

꿈속에서는 잘 해내는데 막상 본番이 되면 두근거림이 멈추질 않네요… 듣고 있는 우리도 덩달아 두근거리게 됩니다.

이 곡은 남자 시점.

‘금요일의 안녕 -another story-’라는 여자 시점의 곡도 있으니 꼭 들어보세요.

너 이상, 나 미만.DECO*27

[하츠네 미쿠] 너 이상, 나 미만. [오리지널 곡]
너 이상, 나 미만. DECO*27

두근두근이 멈추지 않게 되는 서로 사랑하는 노래예요.

유명 아티스트에게 곡을 제공하기도 하는 보카로P, DECO*27님의 곡으로 2009년에 공개되었습니다.

세상엔 귀여운 사람이 많을지 몰라도, 내게는 너보다 더한 존재는 없다는 순수한 마음이 담긴 가사가 정말 최고죠.

곡의 캐치한 분위기도 잘 어울려요.

커플이 함께 듣고 씩 웃는 것도 재밌을 거예요.

연애 기분을 한껏 끌어올려 봅시다!

도호쿠 키리탄의 단둘이☆발렌타인남의 남

연인들의 달콤한 시간을 그린 러브송입니다.

미나미노 미나미 씨의 곡으로, 2023년 2월에 공개되었습니다.

카후와 도호쿠 키리탄의 듀엣으로, 반짝이는 사운드와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단둘이 보내는 발렌타인데이의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수제 케이크를 통해 서로에게 사랑을 전하는 순수한 마음에 두근두근하게 됩니다.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특별한 날에 듣고 싶어지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여우에게 장가들기동관

‘여우의 혼례(여우비)’가 아니라 ‘여우에게 시집가는’이 아닌 ‘여우에게 장가가는’ 이야기.

보카로P 겨울관 님이 만든 와풍 곡으로, 2024년 7월에 릴리스되었습니다.

경쾌한 리듬과 사랑스러운 세계관이 매력적인 러브송으로, 듣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번집니다.

어느 여름날 만난 여우 소녀와 사랑에 빠진 주인공.

“인간 세계에서 사라지게 되더라도 너와 함께 있고 싶어.” 그런 한결같은 마음이 전해져 가슴이 두근거리게 하죠.

연애 감성을 북돋워 줄 보카로 곡을 찾고 있다면 꼭 들어보세요!

사랑×사랑 휘슬PolyphonicBranch

[하츠네 미쿠·카가미네 린] 아이×아이 휘슬 / LOVE×LOVE Whistle [오리지널]
사랑×사랑 휘슬 PolyphonicBranch

업템포로, 듣고 있으면 텐션이 올라가는 곡입니다.

PV도 컬러풀해서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아요.

또 중간에 템포가 바뀌는 등 아주 자극적이에요.

상대에 대한 감정이 좀처럼 제어가 되지 않는 느낌이 곡조로 표현되어 있어 중독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