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이 글에서는 ‘사’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들을 많이 소개해 드릴게요!
‘사’로 시작하는 단어라고 하면, ‘사요나라(작별)’, ‘사쿠라(벚꽃)’, ‘서머(여름)’ 등 여러 가지가 떠오르죠.
보카로를 좋아하신다면, 이 단어들만 봐도 ‘아, 그 곡!!’ 하면서 ‘사’로 시작하는 제목을 몇 곡이나 떠올리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유명한 곡부터 숨은 명곡까지 폭넓게 골라봤으니, 새로운 곡과의 만남도 즐기시면서 천천히 글을 감상해 주세요.
- ‘자’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시’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카로 곡 모음
- ‘스’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타’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나’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카로 곡 모음
- '소'로 시작하는 보카로 곡 대집합! 초인기곡부터 숨은 명곡까지 한꺼번에 소개
- "と"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け’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세'로 시작하는 보컬로이드 곡을 신구 가리지 않고 한데 모아 소개!
- ‘や’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초등학생에게 추천하는 보컬로이드 인기 곡 랭킹 [2025]
- ‘ぜ’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누’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 & 끝말잇기에도! ]
‘사’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카로 노래 모음 (111~120)
벚꽃 상기꾸룽빠P

4월이라고 하면 벚꽃의 계절이죠! 이것은 쿠룰린파P의 ‘벚꽃상기’라는 한 곡입니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연주가 아주 멋진데, 거기에 거문고(코토)를 더해 일본풍으로 만든 편곡 실력을 보여주는 곡이죠.
벚꽃을 모티프로 한 가사가 아주 애절한 곡입니다.
‘사’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121~130)
334명의 적코나타P

‘크레용’, ‘나의 연애법칙’ 등으로도 알려진 보카로P, 코나타P의 작품으로 2012년에 공개되었습니다.
경쾌한 포비트 비트를 기본으로 한 곡조와 재지한 피아노 프레이즈, 거침없이 밀고 들어오는 듯한 기타 톤이 인상적입니다.
날카롭게 잘린 듯한 드럼 프레이즈도 멋지죠.
가사에는 혼자 있는 것의 외로움이 담겨 있어,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감정에 저도 모르게 공감하게 됩니다.
참고로 제목의 ‘334’는 ‘寂しい(사비시이, 외롭다)’라는 말장난입니다.
서머·서머·걸코마니

2013년에 보카로P 코마니 씨에 의해 공개된 곡입니다.
캐치한 포온더플로어 비트를 중심으로 한 사운드로, 듣기 편하고 무엇보다도 팝합니다.
여름의 상쾌한 바람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L과 R로 펼쳐지는 코러스 워크가 인상적입니다.
그래서 이어폰으로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밝은 곡이 듣고 싶을 때 꼭 들어보세요.
흩어지는 까마귀와 고요한 백색 거탑의 붕괴안녕하세요, 다니다 씨

날카로운 기타 리프가 귀와 마음을 찌릅니다.
멋진 록 곡을 좋아하는 남성분들은 꼭 들어보세요.
중독성 강한 음악 센스로 지지를 받고 있는 보카로P, 안녕하세요 타니다 씨가 만든 작품으로 2015년에 공개되었습니다.
철학적인 가사는 읽으면 읽을수록 깊은 맛이 나니 꼭 천천히 음미해 보세요.
신시사이저 솔로도 스타일리시해서 정말 매력적입니다.
Thanks사사사

생일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하츠네 미쿠가 보컬로이드P에게 향해 노래하고 있는, 하츠네 미쿠 팬들에게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생일 노래입니다.
곡이 피아노만으로 전개되다가 마지막에만 샤쿠하치와 같은 피리가 들어오는 과감함이 세련된 곡입니다.
Summering진

여름의 끝과 청춘의 덧없음을 노래한 록 넘버입니다.
2024년 10월에 발매된 작품으로, 진다운 상쾌한 사운드와 애잔한 가사 세계가 인상적입니다.
지나가버린 계절에 대한 후회와 소중한 것들과의 이별을 노래하고 있어, 들으면 향수에 사무칩니다.
사색에 잠기고 싶을 때나 청춘 시절을 그리워할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감정에 깊이 빠져들 수 있어요.
Summer Beach스윈야

경쾌한 기타 사운드와 퍼커션 리듬, 남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운드가 특징적인 ‘Summer Beach’입니다.
2016년에 공개되었습니다.
신나는 포비트 곡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려 주지만, 가사에는 한여름의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어 조금은 애잔해지기도 합니다.
필인의 다양한 변주가 섬세해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