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카로 곡 모음
‘시’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여러분은 몇 개나 떠올릴 수 있나요?
예를 들어, Balloon의 ‘샤를’은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떠올렸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밖에도 ‘심해’, ‘하양(백)’, ‘신데렐라’, ‘행복’ 등등, ‘시’로 시작하는 단어는 아주 많아서, 단어를 보기만 해도 여러 곡 제목이 떠오른 보카오 팬들도 계실 겁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시’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카로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알고 있는 곡도, 모르는 곡도, 이 기회에 다시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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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291~300)
소설 천본앵쿠로우사P

보통은 보컬로이드 곡을 잘 듣지 않는다는 분들에게도 알려져 있는 유명한 작품이라고 하면 ‘천본앵’이죠.
TV CM 송으로 기용되거나, 코바야시 사치코 씨가 커버를 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발매 후 시간이 지난 지금도 보컬로이드 노래방 순위에서 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천본앵’의 소설판 1권은 2013년에 발매되었으며, 총 5작으로 이루어진 시리즈입니다.
현대를 사는 주인공 미라이가 이세계로 전이되어, 그곳에서 인간 vs 괴물의 싸움에 휘말려 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쇼콜라와 운석10일P

‘로제타’로 유명한 10일P의 숨은 명곡입니다.
처음에는 신시사이저의 아름다운 소리가 돋보이지만, 중반으로 갈수록 10일P 특유의 피아노 음색에 빨려들게 됩니다.
또한 일러스트도 매우 사랑스러워서 추천드립니다.
사생관 드라이브Chihi

‘나도 후회 없이 살아가자’고 다짐하게 해주는 키리탄 송입니다.
보카로P Chihi 씨의 곡으로, 2020년에 공개되었습니다.
가사의 메시지성과 강한 의지에 마음 깊은 곳에서 뜨거움이 솟구치는 듯한 완성도.
한 걸음 한 걸음 대지를 힘 있게 딛고 나아가는 듯한, 단단한 곡조도 매력적입니다.
인생의 기로에 섰을 때, 후회에 짓눌릴 것만 같을 때, 이 곡이 당신을 도와줄지도 모릅니다.
소녀와 검은 고양이는 핼러윈 밤에FAULHEIT

탬버린P라는 명의로도 활동했던 ORYO 씨의 할로윈 송은 팝적이면서도 비틀린 멜로디가 매력적입니다.
ORYO 씨가 작업한 곡들은 본인이 연주한 기타 사운드 또한 큰 매력인데, 이 곡에서도 세계관과 딱 맞는 기타 솔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할로윈 밤, 검은 고양이에게 이끌리는 소녀의 운명은?
Shooting Startechicobal*

제5회 프로세카 NEXT 응모 곡으로 사용된 보카로P, techicobal*님의 곡.
“스피드감을 가진 곡”을 테마로 제작된 작품으로, 그에 걸맞게 포킥(4비트) 킥 드럼과 업비트 하이햇을 축으로 한 질주감 있는 비트가 텐션을 끌어올려 주는 넘버입니다.
캐치하면서도 히스테릭한 신스 사운드의 프레이즈와, 몰아치듯 전개되는 멜로디 라인이 중독성을 만들어내며, 기운을 내고 싶을 때 들으면 모든 것을 잊게 해주는 듯한 하이텐션 보카로 곡입니다.
섀도 파티설월

드문, 남성 보컬로이드만으로 만든 할로윈 송입니다.
ZOLA라는 것은 야마하가 개발한 음원 라이브러리로, KYO, YUU, WIL이라는 세 사람의 데이터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야기체 가사는 읽기만 해도 재미있어요.
질투심*Luna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질투 때문에 ‘나’가 ‘너’의 것을 원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메인 캐릭터’, ‘8.
32’ 등의 작가이기도 한 Luna님의 작품으로, 2014년에 공개되었습니다.
리드미컬하고 캐치한 곡조라 매우 듣기 편하지만, 가사를 곰곰이 풀어 읽어 보면 ‘나’의 비틀린 애정이 전해져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대서브 후렴 직전의 편곡은 소름이 돋을 정도예요.
템포가 신나서 노래방에서 부를 곡으로도 추천할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