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KARAOKE
멋진 노래방 노래
search

‘ヴ’로 시작하는 곡. 끝말잇기, 노래방, 플레이리스트 선곡에

이 기사에서는 ‘ヴ’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을 많이 소개해 드릴게요!

‘ヴ’로 시작하고 곡 제목에 자주 쓰일 법한 단어로는 ‘비너스(ヴィーナス)’, ‘뱀파이어(ヴァンパイア)’, ‘빈티지(ヴィンテージ)’ 등이 있습니다.

일본 대중가요를 많이 아시는 분이라면, 이 단어들을 보고 바로 몇 곡이 떠올랐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그런 유명한 곡부터 숨은 명곡까지 폭넓게 골라봤으니, 정석 곡들과 아직 모르던 곡들을 만나는 즐거움을 기대하며 읽어주세요.

곡 제목 산꼬리기(끝말잇기)뿐만 아니라, 노래방이나 플레이리스트 선곡에도 참고해 주세요.

'ヴ'로 시작하는 곡. 끝말잇기, 노래방, 플레이리스트 선곡에 (21~30)

Voyage하마사키 아유미

2002년에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한 하마사키 아유미의 곡은,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발라드입니다.

행복을 찾아 걸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가사가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습니다.

본작은 2002년 9월에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누적 67.

9만 장을 판매한 대히트를 이루었습니다.

TBS 계열 드라마 ‘마이 리틀 셰프’의 주제가로도 사용되어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분이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걸어가는 기쁨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VelonicaAqua Timez

Aqua Timez 'Velonica' 뮤직 비디오(애니메이션 '블리치' 제9기 오프닝 테마)
VelonicaAqua Timez

강렬한 록 사운드와 메시지성 높은 가사가 특징적인 Aqua Timez의 곡입니다.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아홉 번째 오프닝 테마로 2009년 1월에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큰 히트를 거두었습니다.

인생의 여정과 내면의 갈등, 자기 발견의 과정을 주제로, 듣는 이의 마음에 다가가는 따뜻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좌절과 어려움에 맞서는 용기를 주는 이 작품은 인생의 기로에 선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질주감 넘치는 사운드와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가 당신의 등을 힘차게 밀어 줄 것입니다.

‘브’로 시작하는 노래. 끝말잇기, 노래방, 플레이리스트 선곡에 (31~40)

뱀파이어DECO*27

DECO*27 – 뱀파이어 feat. 하츠네 미쿠
뱀파이어 DECO*27

보카로P의 개척자 중 한 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DECO*27의 2021년 작품입니다.

많은 ‘불러보았다’ 게시물과 Vtuber 커버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유튜브 재생 수 8천만 회가 보여주듯 매우 인기 있는 곡이죠.

서두에서 갑자기 높게 치고 올라가는 음 하나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분도 많을 텐데, 팔세토가 제대로 나오면 괜찮습니다.

먼저 그 높은 음만 정확히 낼 수 있도록 연습해 보세요.

그리고 VOCALOID 특유의 빠른 랩/속사포 파트가 많습니다! 빨리 말하는 게 약한 분은 입을 빠르고 세밀하게 굴리려 하기보다, 한 글자씩 또렷하게 발음하면서 부르는 쪽이 더 잘 됩니다!

바이올린 협주곡 1번 D장조 작품 19 2악장, 스케르초, 비바치시모(가단조)가시모토 다이신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가시모토 다이신 씨.

1979년 런던에서 태어난 일본인입니다.

3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해 줄리아드 음악원 프리칼리지 과정을 거쳐 프라이부르크 음악원에서 수학했습니다.

2010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1 콘서트마스터로 취임했으며, 일본인으로서는 두 번째의 쾌거입니다.

국제 콩쿠르에서의 우승 경력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는 국제 음악제 ‘르 폰(Le Pont)’을 주최하며,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유대를 깊게 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주로, 클래식 음악 팬은 물론 바이올린의 매력을 접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비너스나가야마 요코

나가야마 요코 「비너스」 뮤직비디오
비너스 나가야마 요코

1986년에 발표된 일본 대중가요의 대표적인 댄스 음악입니다.

스스로를 사랑의 여신이라 칭하는 여성의 매력과 당당함을 표현한 가사가 화려한 유로비트 리듬과 어우러져 인상적입니다.

영화 ‘내 여자에게 손대지 마’의 삽입곡으로도 사용되었고, 오리콘 차트에서 10위에 올랐습니다.

16만 장이 넘는 판매를 기록했죠.

나가야마 요코에게 잊을 수 없는 한 곡이자 그녀의 커리어에 전환점을 마련한 작품입니다.

야간 드라이브나 파티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꼭 필요한 한 곡입니다.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Op. 3, No. 9, RV 230Hyangmin Baek

J.S Bach [BWV972] / A.Vivaldi Violin Concerto in D Major [RV230] Trumpet Hyangmin Baek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3, No. 9, RV 230 황민 백

클래식 음악계에서 빛나는 신성, 백향민(Hyangmin Baek)은 한국 출신의 트럼펫 연주자입니다.

18세에 트럼펫을 시작해 재능을 꽃피웠습니다.

2018년 9월 독일 ARD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한국인 트럼펫 연주자로는 처음으로 본선 2라운드에 진출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솔리스트로서의 활약은 물론,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바흐와 비발디의 작품을 트럼펫으로 연주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있으며, 그 기술과 음악성으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물론, 새로운 재능의 발굴을 즐기는 음악 팬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연주자입니다.

바이올린 협주곡 G장조 op. 3/3, RV 310Matthias Höfs

독일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트럼펫 연주자 마티아스 헤프스.

1965년생인 그는 여섯 살에 트럼펫을 시작해, 열여덟 살에 함부르크 필하모니 국립 관현악단의 수석 트럼펫 연주자로 발탁되었습니다.

클래식부터 바로크,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며, 기술과 표현력 양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85년부터 참여한 저먼 브라스에서의 활약도 두드러지며, 2016년에는 ECHO 클래식 상을 수상했습니다.

교육자로서도 후진 양성에 힘써 2000년부터 함부르크 음악·연극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혁신적인 연주와 악기 개발에 대한 노력은 트럼펫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 팬은 물론, 음악의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하는 분들께도 추천할 만한 연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