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곡을 발견해 보세요! 제목이 ‘와’로 시작하는 곡 모음
제목이 ‘わ’로 시작하는 곡, 당신이 좋아하는 곡 중에는 몇 곡이나 있나요?
이 글에서는 곡 제목 잇기나 글자 제한 노래방에 도움이 되는, 제목이 ‘わ’로 시작하는 곡들을 소개합니다.
‘わ’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에는 ‘私(와타시: 나)’나 ‘笑う(와라우: 웃다)’ 같은 단어를 쓴 제목이 많이 있었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곡, 늘 듣는 플레이리스트 안에도 있을지도 몰라요!
신구의 다양한 곡을 모았으니, 꼭 들어보거나 불러 보시고, 말놀이 등에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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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곡을 발견해보세요! 제목이 ‘わ’로 시작하는 곡 모음 (141~150)
이별 노래라도 불러줘마에카와 키요시

‘별거곡’이라고 쓰고 ‘와카레우타’라고 읽게 하는 센스, 정말 멋지죠.
마에카와 씨의 곡들 가운데서는 명곡 ‘남자와 여자의 파편’을 탄생시킨 아라키 토요히사 작사, 토시미 타카시 작곡의 1993년 발표 인기곡입니다.
이 곡은 같은 해 홍백가합전에서도 선보였기에, 들어본 기억이 있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느긋한 6/8박자의 리듬으로 촉촉하고 요염하며, 복잡한 여성 심리를 노래로 풀어내는 마에카와 씨의 가창은 그야말로 절품이죠.
음정의 상하가 다소 큰 편이므로 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저음과 고음의 대비를 의식해 불러 보세요.
엔카 특유의 꾸밈(코부시)은 절제되어 있지만 비브라토는 자주 등장하고, 특히 후렴 직전의 힘 있는 페이크풍 가창은 다소 어렵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것을 권합니다!
이별의 예감테레사 텐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 온 그녀이지만, 그중에서도 상위권에 들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작품 ‘이별의 예감’.
후렴구는 중고음역이 많은 곡이지만, 음의 상하가 매우 완만해서 높게 느껴지더라도 의외로 쉽게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높이가 부담스럽고 힘들다면, 과감하게 키를 낮춰 보세요.
이 곡은 음역대가 좁은 작품이라 키를 낮추더라도 저음 파트에서 소리가 나오지 않는 일은 없습니다.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잊지 않아후지 아야코

2012년에 발매된 이 ‘와스레나이’는, 후지 아야코 씨가 엔카 가수와는 또 다른 팝 가수로서의 매력을 발휘한 싱글 곡입니다.
NHK의 인기 애니메이션 ‘리틀 차로’의 도호쿠 편 주제가이며, 도호쿠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가사는 아키타 출신인 후지 씨가 직접 손수 썼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엔카가 아닌 완전한 팝의 미디엄 발라드로, 담백한 멜로디 전개가 매우 부르기 쉬워 아이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부르는 것도 추천해요!
이별의 도시스즈키 마사유키

아련한 이별의 사랑을 그린, 오다 카즈마사 씨가 작사·작곡부터 편곡까지 맡은 스즈키 마사유키 씨의 주옥같은 발라드.
상대의 마음이 멀어져 가는 덧없음, 주고받은 말을 끝까지 믿어온 순수한 마음, 그리고 되돌릴 수 없는 과거에 대한 후회.
가슴이 찢어질 듯한 깊은 감정이 스즈키 마사유키 씨의 농염한 보컬로 훌륭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1989년 9월에 발표된 이 작품은 드라마 ‘LUCKY! 천사, 도쿄로 가다’의 삽입곡과 긴자 주얼리 마키의 CM 송으로도 기용되었고, 이후 앨범 ‘Dear Tears’에 수록되었습니다.
고요한 밤,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에 잠기고 싶어질 때, 이 노래에 귀 기울여 보시겠어요?
잊지 않을게D‐51

부모가 자녀에게 보내는 한없는 사랑을 그린 따뜻한 발라드를 소개합니다.
D-51이 ‘미나노우타(みんなのうた)’에서 선보인 이 곡은 NHK에서 그 다정한 목소리로 울려 퍼졌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첫 미소, 작은 손을 꼭 잡았던 추억까지, 양육의 기쁨이 부드러운 멜로디를 타고 마음에 전해집니다.
2018년 2월부터 방송이 시작되어, 포근한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많은 부모와 자녀의 마음을 위로해 왔습니다.
앨범 ‘Late Summer’에도 수록되었고, Mr.
Children의 커버 버전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녀의 성장 기록을 꼭 영상과 함께 남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육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이 특별한 시기에 딱 어울리는 한 곡입니다.
Wonderful GuysThe Players

일본의 퓨전 신(scene)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 그것이 The Players입니다.
1970년대 후반부터 활동을 시작해, 명반 ‘Wonderful Guys’를 1980년에 발표했죠.
스튜디오 세션 뮤지션으로도 이름을 떨친 멤버들이 모여 재즈, 록, 팝의 요소를 절묘하게 블렌드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특히 마쓰키 쓰네히데의 유려한 기타, 나루세 요시히로의 그루비한 베이스, 무라카미 ‘폰타’ 슈이치의 압도적인 드럼이 어우러진 앙상블은 유일무이합니다.
테크니컬하면서도 듣기 쉽고, 편안한 멜로디가 인상적이죠.
세션의 프로들이 만들어내는 세련된 사운드는 재즈 팬은 물론 록과 팝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것입니다.
일본 퓨전의 깊이를 알고 싶다면, 먼저 The Players부터 체크해 보세요!
나만의 이야기(스토리)야비쿠 치나

부드러운 멜로디와 힘 있는 가창으로, 아기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자라나는 모습을 따스하게 감싸 안는 곡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에 찬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디즈니 프린세스의 새로운 테마송으로 2018년 10월에 발표된 이 작품은 ‘Dream Big, Princess’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야비쿠 치나 씨의 청아한 보이스가 꿈과 희망을 소중히 하는 스토리를 한층 더 빛나게 합니다.
아기와의 하루하루 성장 기록이나 가족과의 멋진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아이의 웃음과 소중한 순간을 음악과 함께 담아둘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