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정석] 운동회·체육대회에 추천하는 서양 팝 BGM [2025]
운동회나 체육대회 같은 자리에서 BGM은 연출 면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의욕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도 매우 중요하죠.
예전에는 ‘천국과 지옥’ 같은 정통 클래식 음악이 자주 쓰인다는 인상이었지만, 최근에는 틱톡 등에서 인기를 얻은 팝송도 사용되는 듯합니다.
그래서 본 기사에서는 BGM 선택에 고민하는 선생님들을 상정해, 운동회와 체육대회를 더욱 빛내줄 센스 있는 팝송을 모아 소개합니다!
최신 트렌드를 의식한 곡들을 중심으로, 후반에는 클래식 명곡들도 등장하니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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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정석] 운동회·체육제에 추천하는 서양 음악 BGM [2025] (71〜80)
We Will Rock You (Dean Cohen Remix)Queen

운동회 하면 떠오르는 대표 곡은 역시 퀸의 ‘We Will Rock You’죠! 그 발 구르기, 박수, 그리고 프레디 머큐리의 선동.
선수들의 투지를 자극하는 최고의 한 곡입니다.
2018년에는 퀸의 자전적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대흥행했죠.
그렇다 해도 “이 노래가 뭐야?” 하고 멍한 표정을 짓는 아이들이 아직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현대 팝에 익숙해진 그들에게는 낯선 곡이거든요.
그렇지만 그런 아이들에게도 퀸의 멋을 알게 해 주고 싶은 선생님들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그럴 땐 절충안으로 이 리믹스 버전부터 익숙해지게 해 봅시다! 괜찮아요, 분명 이 곡을 계기로 퀸에도 관심을 갖게 될 거예요!
SunsetThe Midnight

일렉트로 밴드 더 미드나이트의 2016년 곡 ‘Sunset’.
매우 드라마틱한 곡으로, 제목 그대로 석양을 떠올리며 들으면 자연스레 풍경이 그려지는 한 곡이 아닐까요.
일렉트로 사운드 위에 얹힌 보컬이 감정적이고,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생생함이 있습니다.
운동회나 체육대회에서도 클라이맥스 BGM으로 틀고 싶은 넘버라고 생각해요.
땀과 노력으로 가득했던 감동적인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제격이지 않을까요!
Take Me To The HospitalThe Prodigy

90년대부터 활약을 이어온 일렉트로 록 밴드, 프로디지.
그들은 외모나 아트워크 등 예술성이 풍부한 작품들이 매력적입니다.
음악도 물론 훌륭하며, 이 ‘Take Me To The Hospital’ 역시 상당히 과감한 음악성으로 일렉트로 록이라는 장르의 흉포함을 한껏 드러냅니다.
이 음악을 운동회나 체육대회, 맑은 하늘 아래에서 선보인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쇼가 되지 않을까요!
[최신·정석] 운동회·체육대회에 추천하는 서양 음악 BGM [2025] (81~90)
The MottoTiësto & Ava Max

일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높이고 있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에이바 맥스.
묵직하고 멋진 보컬이 인상적이죠.
‘The Motto’는 에이바 맥스가 프로듀서 티에스토와 함께한 곡입니다.
베이스 라인과 드럼 비트가 특히 인상적이지 않나요? 그런 트랙 위에 얹힌 에이바의 보컬은 리스너를 사로잡습니다.
밝은 분위기의 곡은 아니지만, 매우 캐치하고 쿨한 한 곡입니다!
Don’t Be ShyTiësto & Karol G

귀에 남는, 독보적인 저음 보이스를 지닌 가수 카롤 G.
콜롬비아 출신인 그녀가 가진 독특한 영어 발음이 카롤 G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021년에 발매된 ‘Don’t Be Shy’는 음악 프로듀서계의 정점에 군림하는 티에스토와 함께한 곡입니다.
카롤 G가 뿌리로 가진 라틴 요소를 듬뿍 담아 매우 신나는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WaterTyla

타이라 씨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출신의 2002년생 젊은 디바입니다.
팝, R&B, 아프로비츠, 아마피아노 등 다양한 장르를 절묘하게 섞은 스타일로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강점입니다.
2019년 17세의 나이에 발표한 ‘Getting Late’가 화제가 되었고, 2021년에는 메이저 레이블인 에픽 레코드와 계약했습니다.
SNS를 활용한 전략적인 활동으로 인지도를 빠르게 높였죠.
특히 2023년 7월 발표한 ‘Water’는 틱톡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100만 개 이상의 영상에 사용된 대히트곡이 되었습니다.
또한 11월에는 트래비스 스콧, 마시멜로가 참여한 리믹스 버전도 공개했습니다.
세련되면서도 아프리칸 테이스트를 잃지 않는 음악성은 그녀의 큰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연인과의 농밀한 하룻밤을 갈망하는 여성의 심정을 관능적이면서도 대담하게 그려낸 곡으로, 스포츠의 흥분과 청춘의 두근거림이 어우러져 체육대회 BGM으로도 안성맞춤인 1곡입니다.
Jump (Armin van Buuren Remix)Van Halen

반 헤일런의 명곡 ‘Jump’.
이 ‘Jump (Armin van Buuren Remix)’는 반 헤일런의 ‘Jump’를 리믹스한 곡입니다.
원래부터 전자적인 인상이 강한 작품이었지만, 이 곡에서는 그 전자적 요소가 더욱 강조되었네요.
원곡을 해치지 않으면서 클럽 음악으로 편곡한 드문 사례가 아닐까요? 엄청나게 업템포이고 밝은 곡이라서 운동회나 체육대회 같은 이벤트에 딱 맞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