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목이 B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이 글에서는 1950년대부터 2020년대인 현재에 이르기까지, 록과 팝 등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서양음악 가운데 제목이 ‘B’로 시작하는 곡들만을 모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B로 시작하는 단어라고 하면 ‘BABY’나 ‘BORN’처럼 영어를 잘 몰라도 떠올리기 쉬운 것들이 많아서 여러 곡에 쓰였을 법하죠.
다른 사이트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기획이기도 하고, 곡 제목 끝말잇기에도 활용하실 수 있어요.
꼭 한 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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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목이 B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161~170)
Back To MeRudimental, Jess Glynne

영국이 낳은 최강 콤비가 다시 음악 씬으로 돌아왔습니다! 드럼 앤 베이스 밴드 루디멘털과 싱어송라이터 제스 글린이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2025년 8월에 발매될 앨범 ‘RUDIM3NTAL’의 선공개 곡입니다.
이 곡은 이별과 상실을 극복해 본래의 자신을 되찾기까지를 그린 재생의 이야기죠.
루디멘털 특유의 질주감 넘치는 비트에 제스 글린의 혼이 깃든 보컬이 더해진 사운드는, 듣기만 해도 힘이 솟아나는 듯합니다! 2018년에 UK 차트 1위를 기록했던 두 사람의 협업을 떠올리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과거와 결별하고 앞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고 바라는 순간, 분명 여러분의 등을 힘껏 밀어줄 거예요.
Burn Me With A BibleViolent Vira

얼터너티브 록에 고딕 요소를 더한 독자적인 스타일로 지지를 얻고 있는 바이올런트 빌라.
2025년 7월에 발매된 본작은 위선적인 권위에 대한 통렬한 반항심을 내던진 듯한 공격적인 록 넘버입니다.
격정적인 샤우트와 감미로운 클린 보컬의 대비는 내면에 숨겨진 분노와 해방에 대한 갈망 그 자체! 부조리에 짓눌릴 듯한 밤, 이 곡을 들으면 마음속의 답답함이 날아가 버릴지도 모르겠네요.
Break 4 LoveRaze

펑크 세계에서 이름을 떨친 본 메이슨을 중심으로 활동한 미국 하우스 그룹, 레이브의 곡입니다.
절제된 비트와 아름다운 피아노 울림에 남녀의 관능적인 보컬이 얽히는 이 작품은, 마치 도심의 밤, 둘만의 세계에 길을 잃은 듯한 무디한 기분을 선사하죠.
사랑을 확인하는 특별한 순간이 그려져 있어, 듣는 이의 마음을 깊이 흔듭니다.
이 곡은 1988년 미국 댄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명반 ‘Album 88’에도 수록되었습니다.
게임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접한 분들도 많을 거예요.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로맨틱한 밤에 꼭 들어보세요.
Boogie On Reggae WomanStevie Wonder

마음도 몸도 저절로 춤이 나오는, 기분 좋은 펑크 넘버! 미국 출신의 천재 스티비 원더가 자신의 다재다능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이 작품은, 듣기만 해도 행복한 기분을 선사하죠.
이 곡은 매력적인 여성에 대한 솔직하고도 열정적인 사랑을 노래합니다.
꿈틀거리는 신스 베이스와 경쾌한 하모니카가 빚어내는 거부할 수 없는 비트는 관능적이면서도 한없이 밝은 사랑의 형태 그 자체.
그래서인지 듣고만 있어도 마음이 풀려나는 듯한 다행감에 감싸이는지도 모릅니다.
1974년 발매된 명반 ‘Fulfillingness’ First Finale’에 수록되었고, 그래미상을 수상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꼭 이 그루브에 몸을 맡겨 보세요.
Break The RulesCharli XCX

영국 출신의 찰리 XCX가 선보인, 반항심 가득한 곡입니다.
2014년 8월에 공개된 이 곡은 앨범 ‘Sucker’의 수록곡으로, 독일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학교 같은 건 빼먹고, 규칙은 전부 깨버리고 싶어!” 그런 마음의 외침을 대변해 주는 통쾌한 가사가 인상적이죠.
답답한 사회의 규칙과 기대에서 벗어나 그저 밤새 춤추고 싶다는 순수한 충동.
그런 감정을 여러분도 느껴본 적 있지 않나요? 일상의 스트레스와 불만을 날려버리는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도 매력입니다.
모든 것을 잊고 마음껏 날개를 펼치고 싶은 밤에 듣는다면, 최고의 기분을 보장할 거예요!
Bitch Better Have My MoneyRihanna

“돈을 갚아, 안 그러면…” 마치 영화 대사 같은 살벌한 메시지가 꽂히는 한 곡입니다.
노래하는 이는 바베이도스가 낳은 월드 스타, 리한나.
2015년 3월에 공개된 이 작품은, 기존의 팝한 이미지와는 선을 긋는 묵직한 저음의 트랩 사운드가 특징이죠.
본인의 회계사를 고소했던 실제 경험이 바탕이 되었다고 하니, 그 서늘한 위압감도 납득이 갑니다.
배신에 대한 가차 없는 분노와,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힘으로라도 되찾겠다는 주인공의 집념에 가까운 강한 의지가 그려져 있어요.
부당한 일을 겪어 어쩔 수 없이 화가 치밀 때 들으면, 속이 시원해질지도 모릅니다.
BettyAJR

거실을 스튜디오로 바꿔버리는 DIY 스타일로 세계를 매료! 미국 출신 3형제 밴드 AJR가 2025년 8월 발매 EP ‘What No One’s Thinking’의 선공개 싱글로 공개한 작품입니다.
본작은 인디 포크와 팝이 어우러진, 어딘가 애잔하면서도 따뜻한 멜로디가 마음을 울립니다.
누구나 가슴 깊숙이 품고 있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마음을 다정하게 대변해 주는 듯한 세계관은 바로 그들의 진가라 할 수 있죠! 다락방에서 촬영한 DIY 감성 물씬 풍기는 뮤직비디오도 SNS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혼자 조용히 사색에 잠기는 밤, 살며시 곁을 지켜주는 듯한 이 한 곡을 꼭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