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목이 B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이 글에서는 1950년대부터 2020년대인 현재에 이르기까지, 록과 팝 등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서양음악 가운데 제목이 ‘B’로 시작하는 곡들만을 모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B로 시작하는 단어라고 하면 ‘BABY’나 ‘BORN’처럼 영어를 잘 몰라도 떠올리기 쉬운 것들이 많아서 여러 곡에 쓰였을 법하죠.
다른 사이트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기획이기도 하고, 곡 제목 끝말잇기에도 활용하실 수 있어요.
꼭 한 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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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목이 B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251~260)
BerlinIf These Trees Could Talk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울려 퍼지는, 묵직한 포스트록과 포스트메탈의 융합 사운드.
2006년 마이린 시스(Mylene Sheath)에서 셀프 타이틀 데뷔 EP를 발표한 뒤, 명문 레이블 메탈 블레이드 레코드(Metal Blade Records)와의 계약을 거쳐 다수의 앨범을 선보여 온 이프 디즈 트리즈 쿠드 톡(If These Trees Could Talk)의 매력은 무엇일까.
드러머 잭 켈리(Zack Kelly)를 중심으로 한 5인조인 그들은 가사와 보컬 없이, 묵직한 기타 리프와 광활하게 퍼지는 딜레이 사운드, 치밀하게 구축된 전개로 청자의 감정을 뒤흔든다.
2024년 2월에는 약 8년 만의 신곡 발표와 함께 영국 PORTALS Festival 등 여러 음악 페스티벌 출연도 앞두고 있다.
모든 멤버가 다른 직업과 병행해 활동하는 그들만의 독자적 스타일은 음악에 한층 더 깊이를 부여하고 있는 듯하다.
영화와 게임의 사운드트랙으로도 기용되는 그들의 음악은 감정과 풍경을 놀랍도록 생생하게 그려 내는 힘을 지니고 있다.
【2025】제목이 B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261~270)
Blue StripsJessie Murph

미국 앨라배마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제시 머프는, 겨우 9세에 작사를 시작하고 11세부터 본격적으로 송라이팅을 해 온 재능의 소유자입니다.
2021년 컬럼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히트곡 ‘Always Been You’로 음악 신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2025년 4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본작은 트랩 비트에 컨트리 요소를 융합한 ‘갱스터 컨트리’ 스타일을 펼쳤습니다.
묵직한 베이스 라인과 인상적인 이펙트 보컬로, 사랑의 배신에서 복수에 이르기까지의 심경을 그려냅니다.
본작은 앨범 ‘That Ain’t No Man That’s The Devil’에 이은 의욕작으로, 컨트리와 R&B, 힙합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께 안성맞춤인 한 곡입니다.
Burn Rubber On MeGap Band

펑크와 R&B부터 현대 힙합에까지 영향을 끼친 사운드를 확립한 미국의 더 갭 밴드.
80년대 디스코 씬을 뜨겁게 달군 그들의 대표작은, 연인에게 배신당한 남성의 슬픔을 업템포 펑크로 표현한 걸작입니다.
앨범 ‘The Gap Band III’에 수록된 이 곡은 찰리 윌슨의 미니무그 신시사이저 베이스라인이 만들어내는 절묘한 그루브가 인상적이죠.
1980년에 미국 R&B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밴드에게 첫 플래티넘 디스크를 안겨주었습니다.
레이싱 게임 ‘DiRT 3’의 사운드트랙에도 채택되는 등, 댄스 플로어는 물론 크루징이나 파티 씬에서도 활약하는 한 곡입니다.
Besos En GuerraMorat, Juanes

열정적인 라틴 음악계에서 주목받는 모라트는 콜롬비아 보고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포크 록 밴드입니다.
2011년 결성 이후 반조와 우쿨렐레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독창적인 사운드 메이킹으로 라틴 팝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 왔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섬세한 어쿠스틱 기타와 하모니가 어우러진 따뜻한 연주가 매력으로, 2016년 라틴 그래미 신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한편 콜롬비아가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 후아네스는 록과 라틴 음악을 융합한 혁신적인 스타일로 세계적인 평가를 확립했습니다.
그는 라틴 그래미상을 26개 수상했으며, 사회적 메시지와 열정적인 보컬로 라틴 음악 신의 정점에 군림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풍부한 표현력을 찾는 음악 팬들에게 추천하는 두 아티스트입니다.
Bout URema

감미롭고 화려한 멜로디와 아프로비츠 특유의 역동적인 리듬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 보석 같은 러브송입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레마는 2019년 EP ‘Rema’부터 셀레나 고메즈와의 콜라보 곡 ‘Calm Down’에 이르기까지 아프로비츠 씬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 온 실력파 아티스트입니다.
2024년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2025년 4월에는 세계 최대급의 야외 페스티벌 코첼라에도 출연했습니다.
본작은 아프로비츠와 R&B를 융합한 매혹적인 사운드에 세련된 기타가 인상적인 한 곡입니다.
반짝이는 사랑의 예감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를 지닌 곡이므로 드라이브 음악이나 파티 씬에서 즐기시길 추천합니다.
Blink TwiceShaboozey & Myles Smith

2025년 4월에 발매된 이 곡은 자기 탐구와 재생을 주제로 한 포크와 컨트리를 바탕으로 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명곡입니다.
2024년에 ‘A Bar Song (Tipsy)’로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한 나이지리아계 미국인 샤부지와, 브릿 어워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주목할 만한 영국인 가수 마일스 스미스가 힘을 합쳐, 소울풀한 보컬과 섬세한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마음을 울리는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BreakoutSwing Out Sister

세련된 우아함과 열정적인 그루브가 융합되는 마법—그것이 스윙 아웃 시스터의 음악 세계입니다.
1985년 맨체스터에서 결성된 이 그룹은 재즈, 팝, 소울이 아름답게 교차하는 지점에 서 있습니다.
1987년 데뷔 앨범 ‘It’s Better to Travel’은 영국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세련된 곡들로 단숨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1988년에는 그래미상 ‘최우수 신인상’ 등에 노미네이트되었고, 특히 일본에서 강한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프런트우먼 코린 드류리의 맑고 투명한 보컬과 앤디 코넬의 섬세한 편곡이 만들어내는 음향 세계는 편안한 크로스오버 사운드를 찾는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