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BGM
멋진 배경 음악
search

틱톡에서도 인기! 영상 제작이나 BGM에 추천하는 팝송 모음

“영상 제작의 BGM이나 SNS 영상에서 분위기를 띄우거나 세련된 무드를 연출해 줄 ‘괜찮은 팝송’은 어떤 곡이 있을까?” 이렇게 생각해 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최근에는 틱톡에서 사용되며 퍼져 나가기도 하고, 음악을 즐기는 방식도 다양해졌죠!

그래서 특히 인기가 높고 BGM으로도 추천할 만한 정석적인 팝송들을 소개합니다!

멋진 분위기는 물론, 개성 있는 곡부터 커플 영상에 어울리는 곡까지 틱톡에서도 인기가 높고 영상에 쓰기 좋은 팝송 모음.

꼭 일상 BGM으로도 즐겨 보세요.

틱톡에서도 인기! 영상 제작과 BGM에 추천하는 서양 음악 모음 (21~30)

This Year ( Blessing )Victor Thompson x Ehis D Greatest

This Year (Blessing) – Victor Thompson x Ehis D Greatest (Official Video)
This Year ( Blessing )Victor Thompson x Ehis D Greatest

최근 나이지리아의 주류 장르인 아프로비트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TikTok이나 YouTube 쇼츠 등에서도 아프로비트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영상이 늘어났습니다.

이때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빅터 심슨과 에히스 디 그레이티스트의 ‘This Year (Blessing)’입니다.

매우 chill한 아프로비트라서 차분한 영상이나 아트 계열 영상과의 궁합이 뛰어납니다.

꼭 체크해 보세요.

Oh No (TikTok Remix)Capone

Capone – Oh No (TikTok Remix) Lyrics | Oh no, oh no, oh no no
Oh No (TikTok Remix)Capone

유튜브 쇼츠에서 실패나 해프닝 영상의 BGM으로 자주 쓰이는, 그 ‘오-노’라는 후렴이 귀에 맴도는 곡.

이 리믹스를 만든 사람은 래퍼 카폰입니다.

그는 듀오 ‘카폰 & 노리에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솔로로도 활약했으며 2005년에 발표한 앨범 ‘Pain, Time & Glory’는 미국 R&B/힙합 앨범 차트에서 4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작품은 1960년대 걸그룹의 명곡을 대담하게 샘플링하고 있으며, 원곡의 애잔한 멜로디와 트랩 스타일 비트가 어우러져 절묘한 중독성을 자아냅니다.

원래는 잃어버린 사랑을 한탄하는 가사지만, 그 일부가 해프닝의 전조로 쓰이면서 보는 이의 웃음을 유도하는 BGM으로 자리 잡았죠.

쇼트 영상에서 ‘오치(결말)’를 기다리는 순간의 BGM으로 사랑받고 있으니, 원곡의 분위기와의 갭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WORTH NOTHING (ft. Oliver Tree)TWISTED

TWISTED – WORTH NOTHING (ft. Oliver Tree) [Drift Music Video] from the Fast & Furious Phonk Mixtape
WORTH NOTHING (ft. Oliver Tree)TWISTED

유럽의 베이스 음악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DJ 트위스티드.

그가 올리버 트리를 피처링으로 맞이한 이번 작품은 YouTube 쇼츠에서 드리프트 영상의 BGM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죠.

자신에게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 날카로운 자기부정을 드리프트 폰크 특유의 고속이고 왜곡된 비트에 실어 전개한 참신한 구성도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이 곡은 2022년 9월에 공개된 작품으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EP ‘Fast & Furious: Drift Tape/Phonk Vol.

1’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울적한 기분을 날려버리고 싶을 때 제격인 한 곡이니, 꼭 체크해 보세요.

Uptown Funk ft. Bruno MarsMark Ronson

Mark Ronson – Uptown Funk (Official Video) ft. Bruno Mars
Uptown Funk ft. Bruno MarsMark Ronson

2014년에 발매된 마크 론슨의 명곡 ‘Uptown Funk ft.

Bruno Mars’.

브루노 마스를 피처링한 이 작품은, 당시 트렌드가 EDM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펑크를 중심으로 한 멜로디와 트렌드에 맞서는 세련된 음악성으로 대히트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비평가들로부터도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TikTok에서는 매우 폭넓은 장르에 걸쳐 사용되고 있습니다.

댄스 계열 영상에도 쓰이고 있으니, 춤을 좋아하는 분들은 꼭 체크해 보세요!

GigaChad Theme (Phonk House Version)g3ox_em

Phonk와 하우스를 융합한 독자적인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지박스 엠.

그가 2022년 8월에 공개한 작품은 강렬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YouTube 쇼츠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재생되고 있습니다.

본작은 묵직한 베이스라인과 고조감 넘치는 신스가 뒤얽히며 만들어내는 에너제틱한 그루브가 특징입니다.

곡 중간에 보컬을 잘게 쪼개 재구성하는 ‘보컬 촙’ 기법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임팩트를 자랑하죠.

자신감 넘치는 인터넷 밈의 테마곡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기상천외한 기술을 선보이는 영상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강렬한 비트로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은 분께 강력 추천하는 필청의 작품입니다.

TÁ OKDennis e Kevin O Chris

Dennis e Kevin O Chris – TÁ OK (Clipe Oficial)
TÁ OKDennis e Kevin O Chris

브라질 출신 DJ 데니스와 가수 케빈 O 크리스가 함께한 곡 ‘TÁ OK’.

이후 세계적인 가수 카롤 G와 말루마 두 사람이 참여한 리믹스를 발매하면서 단숨에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곡이죠.

이 작품은 라틴권 TikTok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퐁키 카리오카’ 장르로, 단순하면서도 묵직한 비트가 압도적인 임팩트를 자랑합니다.

girls like me don’t cry (sped up)thuy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베트남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투이 씨.

팝 스타일의 R&B를 주특기로 하며, K-POP 등 아시안 뮤직의 붐과 함께 현재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수죠.

그런 그녀의 명곡을 스피드업한 리믹스가 바로 이 ‘girls like me don’t cry (sped up)’.

K-POP처럼 사랑스럽고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이라 메이크업 영상이나 패션 계열과의 궁합이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