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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반드시 뜰 추천 해외 밴드 모음

음악 신은 날마다 진화를 거듭하며, 새로운 사운드와 아티스트가 잇따라 탄생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세계 음악 신에서 빛을 발하는 주목할 만한 밴드들이 한층 더 도약하려 하고 있네요.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앞으로 전 세계적인 돌풍이 기대되는 해외 밴드들을 소개합니다.

록과 팝에 실험적 요소를 가미한 개성파부터 헤비 메탈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밴드를 소개하고 있으니 음악 팬들은 꼭 체크해 보세요!

[2025년] 대세 확정 유망 해외 밴드 추천 모음 (1~10)

I’ll Know You’re Not AroundDying Wish

Dying Wish – I’ll Know You’re Not Around (OFFICIAL MUSIC VIDEO)
I'll Know You're Not AroundDying Wish

메탈코어 특유의 공격성과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를 겸비한 것으로 알려진 다잉 위시.

그들은 2016년 결성 이후 활발한 라이브 활동으로 착실히 팬을 늘려왔습니다.

2019년에는 Knocked Loose의 보컬이 피처링한 곡 ‘Enemies In Red’가 화제가 되었고, 2021년 10월에 발매한 데뷔 앨범 ‘Fragments of a Bitter Memory’로 씬에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죠.

프론트퍼슨인 에마 보스터의 영혼의 절규와도 같은 보컬과, 밴드가 하나가 되어 만들어내는 중후한 사운드는 듣는 이의 답답함이나 분노에 공감해 주는 듯합니다.

2025년에 발매 예정인 세 번째 앨범 ‘Flesh Stays Together’로 한층 더 큰 돌파가 확실시되는 밴드이니, 격렬한 음악 속에서 어딘가 애잔한 감정을 찾는 분들은 꼭 체크해 보세요.

그들의 드라마틱한 사운드 세계에 마음이 흔들릴 것입니다.

I Wanna Be Your LoverUs

Us –I Wanna Be Your Lover (Live in Japan 2024) [Visualizer]
I Wanna Be Your LoverUs

록앤롤의 초기 충동을 현대에 내리꽂는 핀란드 5인조, 아스는 앞으로 틀림없이 주목을 받을 최고의 멋진 밴드입니다! 그들은 개러지 록을 기반으로 펑크의 격렬함과 블루스의 혼을 융합한, 열기가 넘치는 사운드를 강점으로 합니다.

2021년에 결성된 뒤 라이브 활동을 통해 착실히 평판을 높였고, 2024년에는 앨범 ‘Underground Renaissance’로 일본 선행 메이저 데뷔를 이뤄냈습니다.

2024년 후지 록에서 3일 동안 6개 스테이지에 서는 이례적인 발탁을 받았고, 이듬해 2025년에도 연속 출연이 결정될 정도로 그 주목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론 따위 필요 없이 멋진 그들의 록을 꼭 확인해 보세요!

Total euphoriaCaroline

caroline – Total euphoria (Official Video)
Total euphoriaCaroline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 집단, 캐롤라인.

포스트록과 포크를 바탕으로 클래식과 미니멀 음악의 요소를 녹여낸 실험적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정적과 굉음의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앙상블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죠.

2020년 명문 레이블 러프 트레이드에서 발매된 데뷔 싱글 ‘Dark blue’는 단 한 곡으로 AIM 어워드 신인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2022년 앨범 ‘caroline’ 또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그 실력을 입증했죠.

2025년 내한 공연도 확정된 만큼, 혁신적인 록을 찾는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5년] 대세가 될 것이 확실한 추천 해외 밴드 모음 (11~20)

DoomsdaySunday (1994)

Sunday (1994) – Doomsday (Official Video)
DoomsdaySunday (1994)

로스앤젤레스 씬에서 등장한, 꿈같은 분위기가 매력적인 인디 트리오입니다.

The Sundays와 Mazzy Star의 계보를 잇되 현대적인 변주를 더한 그들의 사운드는 말 그대로 ‘위스컬(별나고 개성 있는)’한 드림 팝에 가깝죠.

2024년에 공개된 데뷔 EP ‘Sunday (1994)’와 첫 싱글 ‘Tired Boy’는 금지된 사랑과 애수를 머금은 세계관으로 많은 리스너를 사로잡았습니다.

2024년 10월의 첫 라이브가 즉시 매진된 사실만 봐도 그들의 높은 주목도를 알 수 있어요.

과거 음악에 대한 경의와 현대적 감각이 융합된 이들의 음악은, 노스탤지어 가득한 사운드에 흠뻑 취하고 싶은 리스너에게 더없이 매력적인 존재일 겁니다.

앞으로의 더 큰 도약은 틀림없으니, 꼭 주목해 주세요!

Getting OlderEGOISM

EGOISM – Getting Older (Official Video)
Getting OlderEGOISM

호주 시드니 출신, 환상적인 사운드스케이프가 인상적인 에고이즘.

드림팝과 슈게이저를 기반으로 한 음악성은 자국 인디 신에서도 손꼽히는 빛을 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20년에는 Triple J 보조금 아티스트로도 선정되었고, 만반의 준비 끝에 2025년 5월에 완성된 데뷔 앨범 ‘And Go Nowhere’는 ARIA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큰 매력은 절친한 두 멤버의 트윈 보컬이 만들어내는 떠다니는 듯한 하모니.

그 아름다운 음의 세계는 듣는 이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 안을 것입니다.

슈게이저나 드리미한 팝, THE 1975와 같은 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꼭 체크해 보시길 추천하는 밴드예요!

Lick the StarGlixen

Glixen – Lick the Star (Official Music Video)
Lick the StarGlixen

애리조나에서 등장해 미국 슈게이즈 신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밴드, 글릭센.

2020년에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모든 것을 삼킬 듯한 묵직한 기타 사운드와 그 속을 부유하는 섬세한 보컬의 대비가 강점입니다.

2021년경 데뷔 EP ‘She Only Said’를 거쳐, 2025년에는 코첼라 페스티벌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유력 음악 매체의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그 실력은 보증된 바 있죠.

명 프로듀서를 영입해 제작한 EP ‘Quiet Pleasures’에서는 굉음을 가르는 멜로디의 아름다움 등 음악적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90년대 얼터너티브의 유전자를 잇는, 헤비하면서도 아름다운 사운드를 찾는 리스너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밴드입니다.

The Invisible ManMaruja

Maruja – The Invisible Man (Music Video)
The Invisible ManMaruja

맨체스터 음악 씬이 탄생시킨, 장르의 경계를 부수는 사운드는 정말 압도적이네요.

마루하(Maruja)는 2014년에 결성된 록 밴드로, 포스트펑크와 노이즈, 더 나아가 코스믹 재즈까지 융합한 격렬한 음악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이 2024년에 발표한 EP ‘Connla’s Well’은 해외 매체로부터 “강렬하고 매력적”이라는 호평을 받았고, Our Culture Mag의 올해의 베스트 EP에서 4위에 오르는 등 그 실력은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2021년 9월에는 장비 도난 피해를 겪었지만, 가수 루이 톰린슨으로부터 4,000파운드의 기부가 모이는 등 그들의 음악이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죠.

혼돈과 격정이 소용돌이치는 그들의 사운드는, 뻔한 음악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당신의 감성을 강하게 뒤흔들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