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크리스마스 노래. 최신 히트곡부터 명곡의 전당에 오른 클래식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자주 듣게 되는 크리스마스 송.
일본 음악도 좋지만,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려면 팝송 크리스마스 송도 멋지죠!
록, 포크, 컨트리, 팝, R&B 등 각 장르에서 정석 크리스마스 송을 찾는 분들이 많겠지만, ‘대표곡이 뭔지 모르겠다’, ‘어떤 아티스트가 부르는지 모른다’, ‘새로운 크리스마스 송을 알고 싶다’…….
그렇게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지 않으신가요?
특히 팝송 크리스마스 송이라면, 평소에 팝송을 많이 듣지 않는 분들에겐 고르기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듣자마자 크리스마스 넘버임을 알 수 있는 사운드의 곡이나, 정석이라 불리는 오래된 명곡은 지금도 인기가 높다 — 이 두 가지가 크리스마스 송을 고를 때의 포인트입니다.
이상의 점을 바탕으로, 여기에서 소개하는 곡들 중에서 당신의 성야에 울려 퍼질 취향 저격 넘버를 골라보세요!
이번에는 본 사이트에 보내주신 음악 팬들의 의견을 참고해 인기 곡을 리서치했습니다.
엄선한 넘버를 리스트업해 보았습니다.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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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외국 음악의 크리스마스 송. 새로운 히트곡부터 명예의 전당급 명곡까지 (1~10)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Justin Bieber, Mariah Carey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이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떠올리는 분도 많지 않나요? 1994년에 마라이어 캐리가 발표한 명곡으로, 전 세계에서 1,600만 장 이상의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곡이지만, 저스틴 비버와 함께한 버전을 아는 분은 적을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원곡보다 더 팝하고 경쾌하게 완성되어 있어서 파티 튠으로 딱 맞습니다.
DJ Play a Christmas SongNEW!Cher

팝의 여신으로 불리는 셰어가 2023년에 처음 선보인 크리스마스 앨범 ‘Christmas’의 리드곡입니다.
그녀의 시그니처인 댄스 팝에 크리스마스다운 축제감을 능숙하게 융합한 한 곡이죠.
“추운 바깥세상과는 달리, 여기는 따뜻한 곳.
DJ에게 크리스마스 노래를 틀어 달라고 하고 싶어”라는 바람을 노래한 가사는 클럽과 댄스 플로어에서의 해방감과 연대감을 표현합니다.
2023년 10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77세에 차트인 기록을 경신했으며, 196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각 시대에 넘버원 히트를 보유한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크리스마스 송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전자적인 비트와 그녀의 힘 있는 보컬이 쾌적하게 울려 퍼지는 이 곡은 크리스마스 파티나 이벤트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을 때 안성맞춤입니다.
Everyday is ChristmasNEW!Sia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시아가 2017년 11월에 발표한 앨범 ‘Everyday Is Christmas’의 타이틀곡입니다.
이 앨범은 그녀에게 첫 크리스마스 작품으로 제작되었으며, 프로듀서 그렉 커스틴과 불과 2주 정도 만에 완성했다는 일화도 전해집니다.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날들을 축복하는 팝하고 화려한 홀리데이 송으로 완성되었고, 종과 벨의 장식음이 겨울 거리 풍경을 수놓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재지한 코드 진행과 시아 특유의 시원하게 뻗는 보컬이 어우러져, 듣기만 해도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층 끌어올려 줍니다!
팝 음악의 크리스마스 송. 새로운 히트곡부터 명예의 전당 명곡까지 (11〜20)
The Christmas SongNat King Cole

일본의 크리스마스에서는 1980년대 이후의 서양 음악이 자주 사용되곤 하죠.
1980년대 이후의 곡들은 노림이 좋고 캐치한 작품이 많지만, 1960년대의 명곡들도 뒤지지 않습니다.
이 ‘The Christmas Song’은 1944년에 작곡된 재즈 스탠더드 넘버로, 많은 재즈 보컬리스트들이 커버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냇 킹 콜의 버전입니다.
그의 버전은 따뜻하고 깊이 있는 보컬 덕분에 한층 더 온화하고 색기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Merry ChristmasEd Sheeran & Elton John

에드 시런과 엘튼 존이라는 세대를 초월한 빅네임이 함께한 크리스마스 송입니다.
단순한 곡명은 물론, 종과 방울 소리, 정석적인 코드 진행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요소가 가득하죠.
두 사람은 10년이 넘는 친분이 있었다고 하며, 그 깊은 우정을 느낄 수 있는 평화로운 분위기도 매력적입니다.
기타와 피아노의 음색은 역시나 뛰어나서, 각각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풍깁니다.
전 세계에 공통되는 다정하고 따뜻한 보컬에 감싸여, 최고의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해 보세요.
Driving Home For ChristmasChris Rea

윈터 시즌을 물들이는 주옥같은 넘버네요.
눈이 쌓인 길을 따라 크리스마스에 가족에게로 향하는 운전자의 심정을 따뜻한 멜로디에 실어 그려내고 있습니다.
1986년에 녹음된 이 곡은 크리스 레아 씨의 실제 경험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정체에 갇혀 있는 동안 주변 운전자들의 표정을 보며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 작품은 발매 당시에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되었죠.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가족이나 소중한 이에게로 돌아가는 이들의 마음에 따뜻하게 다가서는, 훈훈한 넘버로 친숙하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Santa, Can’t You Hear MeKelly Clarkson & Ariana Grande

훈훈한 메시지가 담긴 ‘Santa, Can’t You Hear Me’.
이 곡은 디바 아리아나 그란데와 켈리 클라슨이 함께한 작품입니다.
두 사람 모두 파워풀한 보컬을 지녔지만, 서로 어우러지며 한층 더 에너제틱한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또한 “산타클로스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이미 소중한 것은 손에 넣었다”고 노래하는 가사도 매력적입니다.
들으면 행복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