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서 평판이 좋은 멋진 팝송의 명곡, 인기곡

VenusBananarama

Bananarama – Venus (Tonight At The London Palladium)

록 밴드 Shocking Blue가 1969년에 발표해 대히트를 기록한 이후 수많은 아티스트가 불러온 명곡 ‘Venus’를 영국의 팝 그룹 BANANARAMA가 커버해 다시 한 번 크게 히트시킨 곡입니다.

세 명의 여성 보컬의 목소리가 하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며, 세련된 사운드가 기분 좋게 몸을 흔들리게 합니다.

Song 2Blur

Blur – Song 2 (HD Official Video)

영국 록밴드 블러의 약간 그런지 느낌이 나면서도 펑키한(펑크풍의) 록 넘버입니다.

인트로에서 살짝 먹먹하게 들리는 드럼 사운드가 정말 멋지고, 곡도 후렴으로 갈수록 폭발하면서 보컬이 샤우팅까지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딱 맞는 곡이에요.

1985Bowling For Soup

Bowling For Soup – 1985

팝 록 밴드 Bowling for Soup의 대히트 넘버입니다.

매우 팝하고 경쾌한 멜로디의 곡이라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됩니다.

뮤직비디오는 레트로한 아메리칸 코미디 같은 구성으로 아주 재미있어 강력 추천합니다.

Same Logic/TeethBrand New

Brand New – Same Logic/Teeth (2017)

미국 하드코어 밴드 Brand New가 2017년에 갑자기 발표한, 8년 만의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에모하고 애수 어린 사운드인가 싶더니 보컬은 샤우팅하고, 듣다 보면 뭐가 뭔지 모르겠어질 법하지만 그게 또 멋지거든요~.

ToxicBritney Spears

Britney Spears – Toxic (Official HD Video)

“toxic”은 업템포에 멜로디 라인의 음양 기복이 매우 독특하고, 전위적인 미래 사운드가 정말 멋진 사이케델릭한 곡입니다.

Britney Spears의 큐트한 매력이 가득 담긴 작품입니다.

Vete que te quieroBuika

Buika – Vete que te quiero (Videoclip Oficial)

스페인 출신의 디바, 부이카.

세계에서도 손꼽힐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아티스트입니다.

그런 그녀가 부른 ‘Vete que te quiero’는 재즈와 플라멩코에 애시드한 분위기가 더해진, 독특한 작품으로 완성되어 있어요.

진짜로 다른 데서는 찾아보기 힘든 작품입니다.

이 곡이 발매되었을 때 스페인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에게 진행자가 “당신의 장르는 뭐죠?”라고 물었는데, 그녀는 “나도 잘 모르겠어”라고 답했죠(웃음).

아직 세상이 그녀의 음악을 따라잡지 못한 느낌입니다.

어쨌든 하이센스하고 멋진 멜로디이니 꼭 체크해 보세요!

Please MeCardi B & Bruno Mars

Please Me

미국 출신 가수 브루노 마스와 역시 미국 출신 힙합 뮤지션 카디 비가 협업해 2019년에 발표한 ‘Please Me’.

두 사람은 이전에 ‘Finesse (Remix) [feat.

Cardi B]’로도 협업한 바 있어, 재회 콜라보는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Please Me’가 발매된 날은 2월 15일로, 이 곡은 발렌타인과 맞춘 러브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