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목이 D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이 기사에서는 1950년대부터 2020년대의 현재에 이르기까지, 록과 팝 등 대중음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서양 곡들 중에서 제목이 ‘D’로 시작하는 곡만 골라 모아 소개합니다.
‘D’라고 하면 예를 들어 ‘DREAM’이나 ‘DAY’ 같은 단어가 바로 떠오르기도 하고, ‘Do you~’처럼 질문을 던지는 곡들도 꽤 많을 것 같죠.
다른 사이트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기획이기도 하고, 노래 제목 끝말잇기에도 활용하실 수 있어요.
꼭 한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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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목이 D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371〜380)
DENiM (feat. Joey Bada$$)IDK

신나는 분위기가 전면에 드러난 곡이 등장했습니다.
아이디케이(IDK)와 조이 배드$$(Joey Bada$$)의 컬래버레이션은 힙합 헤즈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본작은 2024년 3월에 발매되었고, 두 아티스트의 개성이 돋보이는 한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럭셔리한 삶을 과시하는 가사와 쿨한 비트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듣는 이를 사로잡습니다.
아이디케이가 ‘Is He Real?’과 ‘Simple.
’에서 다져 온 역량과, 조이가 ‘2000’으로 증명한 재능이 멋지게 융합되어 있습니다.
파티나 장거리 드라이브에 최적의 한 곡입니다.
힙합을 사랑하는 분들, 꼭 체크해 보세요.
DANCERIDLES

영국 브리스틀 출신의 아이들스(IDLES)는 2009년에 결성된 록 밴드입니다.
펑크 록과 포스트 펑크의 요소를 받아들이면서도 독자적인 사운드를 구축해 왔습니다.
2017년 데뷔 앨범 ‘Brutalism’을 발표해 비평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고, 2018년의 ‘Joy as an Act of Resistance’는 영국 오피셜 차트 5위에 올랐습니다.
분노와 사회적 주제를 다루는 가사와 거칠고 생생한 에너지가 특징이며, 라이브 퍼포먼스에도 정평이 나 있습니다.
2020년에는 ‘Ultra Mono’를 발표해 게스트 아티스트들도 참여했으며, 이듬해 ‘Crawler’에서는 보다 내성적이고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에 도전했습니다.
사회적 불의와 정치적 문제를 파고드는 아이돌스의 음악은 현대 사회에 의문을 품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2025】제목이 D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모음 (381~390)
Did It FirstIce Spice, Central Cee

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Z세대 래퍼인 아이스 스파이스와 센트럴 Cee가 협업한 곡이 2024년 7월에 발매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국 출신의 아이스 스파이스는 드레이크의 지원을 받아 인기 급상승 중인 래퍼입니다.
한편 영국 출신의 센트럴 Cee 역시 UK 드릴 신의 대표 주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UK 드릴과 저지 클럽 요소를 융합한 참신한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가사는 바람에 대한 복수를 주제로 하며, 두 사람의 랩이 절묘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곡은 아이스 스파이스의 데뷔 앨범 ‘Y2K!’에 수록되어 있으며, 그녀의 음악 커리어에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한 곡으로 평가됩니다.
Dernière DanseIndila

프렌치 팝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인디라.
가장 유명한 프랑스인 가수 중 한 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녀의 대표곡 ‘Dernière Danse’는 지금도 틱톡 등을 통해 많은 리스너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유튜브 재생 수도 엄청나 10억 회 이상을 기록했죠.
그런 그녀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캐치하면서도 복잡함을 간직한 음악성에 있습니다.
영어권과 일본에서는 단순한 곡일수록 트렌드가 되기 쉬운 경향이 있어, 잘 팔리는 곡들은 대체로 다소 입문자 친화적입니다.
그녀는 그런 흐름에 편승하지 않고, 자신의 뛰어난 음악성으로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점이 다른 가수들과의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Days Of Future PastIron Maiden

사후의 심판과 속죄의 탐구를 주제로, 끝없이 이어지는 고통과 혼돈을 그린 중후한 가사가 인상적인, 2021년 9월에 발매된 앨범 ‘Senjutsu’에 수록된 한 곡입니다.
속도감 있고 에너지 넘치는 기타 리프로 유명하며, 팬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죠.
브루스 디킨슨의 강렬한 보컬과 에이드리언 스미스의 기교 넘치는 기타가 절묘하게 맞물려, 베테랑 밴드의 저력을 느끼게 하는 곡입니다.
묵직한 테마에 공감하고 싶은 분이나 Iron Maiden의 현재 모습을 알고 싶은 분께 특히 추천합니다.
Death of the CeltsIron Maiden

아이언 메이든이 2021년 9월에 발매한 앨범 ‘Senjutsu’에 수록된 이 곡은 켈트 민족의 역사와 운명을 장엄하게 그려낸 서사시적인 작품입니다.
10분을 넘는 대작으로, 아이언 메이든 특유의 복잡한 편곡과 중후한 사운드가 인상적이죠.
스티브 해리스의 힘찬 베이스라인을 축으로 세 명의 기타리스트가 펼치는 화려한 솔로 공방이 백미이며, 브루스 디킨슨의 박력 있는 보컬이 켈트 전사들의 용맹한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역사나 신화에 관심 있는 분들께도 추천할 만한 한 곡입니다.
DoblexxóJ Balvin, Feid

콜롬비아 출신 레게톤계의 슈퍼스타 제이 발빈과 페이도의 컬래버레이션 곡이 2024년 8월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제이 발빈의 약 3년 만의 앨범 ‘Rayo’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렉트로닉한 요소를 가미한 레게톤 비트 위에, 실연을 극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독려하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차고형 클럽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 역시 두 사람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매력적입니다.
여름 파티 시즌을 뜨겁게 달굴 것임이 틀림없는 한 곡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