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송의 신나는 곡.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노래
밝은 곡이나 신나는 곡으로 해피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없으신가요?
아마 여러분도 그렇게 음악을 들을 때가 있겠죠!
평소에는 좋아하는 애청곡 한 곡을 들으며 즐기고 계실 텐데, 새로 곡을 디깅해 보지 않으실래요?
이번에는 본 사이트에 보내주신 음악 팬들의 믿을 수 있는 목소리를 바탕으로, 재밌다고 평판이 좋은 팝송들을 리서치했습니다!
당신의 매일을 조금이라도 더 해피하게 만들고 싶어요!
그런 마음으로 엄선했습니다.
신곡·구곡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곡을 픽업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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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음악의 신나는 곡. 듣기만 해도 해피해지는 노래(11~20)
Wake Me Up Before You Go-GoWham!
1980년대 전반~중반을 대표하는 영국의 팝 듀오, 왬! 지금도 자주 들을 수 있는 대표곡 ‘Last Christmas’와 같은 해인 1984년에 발매된 이 곡.
‘마음이 두근거린다’는 표현이 이렇게까지 딱 들어맞는 건 역시 이 곡만의 매력 때문이겠죠.
고조되는 리듬, 캐치한 멜로디, 혼 섹션, 신나는 보컬까지 모든 요소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상쾌한 사운드지만, 가사는 아주 뜨겁죠.
그런 간극이 또 참 매력적이에요.
‘외출하기 전에 깨워줘’라는 의미가 있어서, 특별한 나들이 날의 알람으로도 추천합니다!
What A Wonderful WorldLouis Armstrong
위대한 아티스트, 루이 암스트롱.
‘새치모’라는 애칭으로 많은 리스너와 아티스트들에게 존경을 받는 전설적인 아티스트죠.
그의 명곡이라고 하면 이 ‘What A Wonderful World’를 떠올리는 분이 많지 않을까요? 이 곡은 반전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들어야 하는 곡으로 여겨지기 쉽지만, 순수하게 음악으로 보았을 때는 즐겁고 행복감이 감도는 멜로디로 완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온화하고 즐거운 기분에 흠뻑 빠지고 싶을 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Ain’t No Mountain High EnoughMarvin Gaye & Tammi Terrell
마빈 게이와 타미 터렐이 부른 명곡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1970년대의 뉴소울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이 곡을 들어본 분이 많지 않을까요? 이 노래는 사랑을 노래한 소울 음악이지만 과하게 뜨겁지는 않고, 남녀의 즐겁고 애정 어린 분위기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한낮 드라이브 데이트에 안성맞춤인 곡이니 꼭 들어보세요.
Don’t Worry, Be HappyBobby McFerrin
미국 출신의 보비 맥퍼린이 선사하는 마음 따뜻해지는 메시지 송입니다.
아카펠라로 펼쳐지는 경쾌한 리듬과 단순하면서도 힘 있는 가사가 특징이지요.
1988년 7월에 발매된 이 곡은 같은 해 9월 빌보드 Hot 100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 ‘칵테일’의 사운드트랙에도 수록되어 폭넓은 층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일상의 고민과 불안을 안고 있는 모든 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한 곡.
마음이 가벼워지고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마법 같은 음악입니다.
우울할 때나 기운이 필요할 때, 꼭 이 작품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Shake It OffTaylor Swift
강렬한 비트와 긍정적인 메시지가 매력적인 팝송입니다.
비판과 편견에 굴하지 않고 자신다움을 지켜나가는 것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4년 8월에 발표한 이 곡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애니메이션 영화 ‘Sing/싱’의 극중가로도 사용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타인의 평가에 고민하는 사람이나 자신감을 갖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기운이 필요할 때나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 꼭 들어보세요.
분명히 긍정적인 마음이 들 거예요.
Don’t Stop ‘Til You Get EnoughMichael Jackson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친근한 음악성을 높은 차원에서 구현한 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의 곡입니다.
명반 ‘Off The Wall’에서 싱글로 커트된 곡으로, 그가 직접 작사·작곡한 작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징적인 인트로와 샤우트에 이끌리며, 펑크의 영향을 받은 리듬에 몸이 저절로 춤출 듯합니다.
팔세토로 부르는 마이클의 보컬 워크도 소울풀하고 멋지네요! 결코 요란하게 고조되는 타입은 아니지만, 내면의 뜨거움이 매우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서양 팝의 신나는 곡.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노래(21~30)
Sunday BestSurfaces
틱톡에서 ‘2019년을 돌아보자’라는 취지의 ‘2019 Rewind’ 챌린지 영상이 인도네시아에서 히트했을 때 사용된 곡으로, 이 챌린지의 인기가 미국으로도 번지면서 곡의 인기도 함께 급상승해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텍사스 출신의 콜린 파달레키와 포레스트 프랭크로 구성된 듀오의 곡으로, 2020년 2월에 발매된 세 번째 앨범 ‘Horizons’의 대표곡인 이 작품 ‘Sunday Best’를 계기로 일약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