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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퓨전을 연주하는 명수들. 대표적인 해외 아티스트 정리

다양한 요소가 융합된 재즈 퓨전은 자유로운 사운드의 확장과 혁신적인 음색으로 많은 음악 팬들을 매료시켜 왔습니다.

피아노와 색소폰 등의 악기 경계를 넘어선 연주로 재즈의 전통적 요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아티스트들은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해 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재즈 퓨전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해외의 선구자들과 탄탄한 실력을 갖춘 뮤지션들을 소개합니다.

그들의 혁신적인 사운드가 지닌 매력을 이 글을 통해 꼭 즐겨보세요!

재즈 퓨전을 연주하는 명수들. 대표적인 해외 아티스트 모음(21~30)

Reach OutGeorge Duke

미국 출신 피아니스트 조지 듀크는 퓨전 음악계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1970년대 초에는 장뤼크 퐁티와 프랭크 자파와 함께 공연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앨범 ‘Reach For It’으로 골드 디스크를 획득했습니다.

프로듀서로서도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등, 퓨전 씬의 선도적인 인물로 활약했습니다.

재즈와 펑크 등의 요소를 능숙하게 융합한 그의 독자적인 음악성은 장르의 경계를 넘어 많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끼쳐 왔습니다.

Song For BilbaoMichael Brecker

테너 색소폰계의 보물, 마이클 브레커.

1970년대에 뉴욕으로 진출해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한 그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성과 뛰어난 테크닉으로 퍼스트콜 뮤지션으로 활약했습니다.

1974년 형 랜디와 함께 브레커 브라더스를 결성해 큰 성공을 거두었고, 80년대부터 90년대에 걸쳐 스텝스 어헤드에서도 활동했습니다.

존 콜트레인 이후 테너 색소폰 연주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꼽히는 그의 음악은 재즈뿐 아니라 록, R&B, 펑크 등 폭넓은 리스너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2007년 백혈병으로 57세에 세상을 떠나기까지 평생 현역으로 음악에 열정을 쏟았던 마이클.

마지막 작품이 된 앨범 ‘Pilgrimage’는 유작으로서 사후에 발표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끝으로

퓨전 음악 신에서 활약하는 전 세계의 뮤지션들을 한꺼번에 소개했습니다.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을 받아들인 스타일은 뮤지션마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 듣는 재미가 정말 크죠.

꼭 이 글에서 소개한 뮤지션들의 곡을 들어 보시고, 마음에 드는 뮤지션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