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로 시작하는 해외 음악 제목 모음
‘L’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곡이 있나요?
평소에 곡 제목의 머리글자를 의식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 바로 생각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L’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라고 하면 ‘Love’가 있고, 그것만으로도 수백 곡은 있을 것 같죠.
그 밖에도 ‘Last’, ‘Lady’, ‘Little’ 등 곡 제목에 자주 쓰일 법한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L’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시대나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별로 의식하지 않았던 관점으로 음악을 찾아보면, 새로운 곡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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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로 시작하는 제목의 서양 음악 모음 (271~280)
Like 1999Valley

노스텔지어 감성이 가득한 곡입니다.
1999년의 세계를 그리워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90년대 팝 컬처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2021년 2월에 발매된 이 곡은 Valley의 인기곡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앨범 ‘Lost in Translation’에 수록되어 있으며, SNS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틱톡에서는 많은 유저들이 가사를 공유하고 영상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작은 현대 디지털 사회에 피로를 느끼는 분이나 90년대의 단순한 삶을 그리워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인스타 릴스 영상의 BGM으로도 최적이며, 분명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Live My Lifeaespa

K-POP 씬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aespa(에스파)의 곡은 팝 록 앤섬으로서 매력적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컨트롤하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나가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2024년 5월 27일에 발매된 aespa의 앨범 ‘Armageddon’에 수록되어 있으며, 그들의 음악적 진화를 상징합니다.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의 BGM으로도 딱 어울리는 한 곡입니다.
자기주장과 자기표현을 소중히 하고 싶은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이 곡을 사용하면 당신의 게시물을 더욱 매력적으로 연출할 수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Lonely RoadRoddy Ricch

2024년 12월에 발매된 이 곡은 미국인 래퍼 로디 리치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Navy Album’의 두 번째 싱글입니다.
색소폰 연주자 테라스 마틴이 피처링했고, 프로듀서 터보가 제작에 참여한 이 작품은 힙합과 재즈 요소가 융합된 말랑하고 감미로운 트랙으로 완성되었네요.
가사에서는 로디 리치의 지금까지의 여정과 미래에 대한 전망이 담겨 있으며, 인생의 시련과 고독, 구원에 대한 갈망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로스앤젤레스의 거리 풍경을 배경으로 수호천사에게 지켜보이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힙합 팬은 물론, 재즈 요소를 도입한 새로운 사운드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Love Is EternityArmin van Buuren & Agents Of Time feat. ORKID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마음을 울리는 댄스 앤섬.
아민 반 뷰렌, 에이전츠 오브 타임, 오키드가 강력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습니다.
감정이 풍부한 보컬과 인상적인 멜로딕 드롭이 어우러져 클럽 신을 장악할 한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2024년 8월 Armada Music에서 발매된 이 작품은 아민의 ‘A State Of Trance’ 라디오 쇼에서도 소개되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사랑의 강인함과 영속성을 주제로 한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울립니다.
에모셔널 트랜스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이 곡은 댄스 플로어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Loco (VINAI Remix)Joel Fletcher & Seany B

에너지 넘치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댄스플로어를 열광시키는 한 곡입니다.
파티의 고조된 분위기와 해방감을 표현하며, 음악과 하나 되어 춤추는 기쁨을 전합니다.
조엘 플레처와 세이니 B의 컬래버레이션으로 2014년 3월에 탄생해 호주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했고, 골드 인증도 획득한 인기 작품이 되었습니다.
비나이가 작업한 리믹스 버전은 일렉트로 하우스와 트랩 요소를 결합해 더욱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클럽이나 페스티벌에서의 흥겨움은 물론,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나 운동할 때의 BGM으로도 추천합니다.
Let’s Get Fucked UpMAKJ & Lil Jon

2014년 3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클럽과 페스티벌을 열광시키는 파티 앤섬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맥제이의 중독성 있는 비트와 릴 존의 독특한 샤우트가 어우러져 고조되는 에너지가 넘치는 사운드를 만들어냈습니다.
DJ계의 거물들에게서도 지지를 받은 이 곡은 출시 직후부터 레이드백 루크와 쇼텍 등 유명 DJ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주 등장했습니다.
파티나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해방감과 함께 그 자리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려 줄 것이 틀림없습니다.
Love me LowAnna Sahlene

스웨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안나 사레네가 2024년 12월에 발표한 신곡은 사랑과 갈등을 주제로 한 감성적인 팝 발라드입니다.
과거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며, 감정의 고조와 차분함이 번갈아 찾아오는 곡 구성도 매력적이네요.
이번 작품은 에스토니아의 유로비전 대표 선발대회인 ‘Eesti Laul 2025’ 출전을 위해 제작되었고, 결승까지 진출했습니다.
안나는 2002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에스토니아 대표로 출전해 3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는 실력파 가수로, 이 곡으로 다시 한번 유로비전 무대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