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로 시작하는 해외 음악 제목 모음
‘L’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곡이 있나요?
평소에 곡 제목의 머리글자를 의식하는 경우는 많지 않아서, 바로 생각나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L’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라고 하면 ‘Love’가 있고, 그것만으로도 수백 곡은 있을 것 같죠.
그 밖에도 ‘Last’, ‘Lady’, ‘Little’ 등 곡 제목에 자주 쓰일 법한 단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런 ‘L’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시대나 장르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별로 의식하지 않았던 관점으로 음악을 찾아보면, 새로운 곡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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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로 시작하는 제목의 서양 음악 모음(281~290)
LegionBlasterjaxx

묵직한 저음이 정수리를 직격하는 듯한 격렬함을 지닌 이 곡은, 반항심과 결속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게임의 세계관을 음악으로 훌륭히 구현했으며, 에너지 넘치는 비트와 댄서블한 리듬이 특징적입니다.
2020년 10월에 발매되어 ‘워치독스 리전’의 공식 테마송으로 제작되었습니다.
Blasterjaxx의 음악성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게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강렬한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클럽이나 페스티벌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은 분은 물론, 게임을 하며 열기를 느끼고 싶은 분께도 추천합니다.
La mujer cactus y el hombre globoRayden

스페인 마드리드 출신인 레이덴은 래퍼이자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지닌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입니다.
2010년 솔로 데뷔 이후 힙합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독자적인 스타일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앨범 ‘Estaba Escrito’로 데뷔한 뒤 ‘Mosaico’, ‘En Alma y Hueso’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Premios de la Música Independiente에서 수상한 이력도 있는 실력파입니다.
사회성을 담은 가사와 시적인 표현이 특징이며, 2023년에는 23년이 넘는 음악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음악과 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작품은 깊이 있는 사유를 원하는 분들께 추천할 만합니다.
Looking For LoveAlok & Anitta

브라질 출신의 인기 DJ 알로키와 가수 아니따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곡을 선보였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열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이번 작품은 영어와 스페인어 가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밤의 모험과 금지된 사랑을 그려내는 동시에, 현대 음악 산업에 대한 비판적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에 발매된 이 곡은 오랜 친구 사이인 알로키와 아니따가 처음으로 협업한 작품입니다.
댄스 플로어를 뜨겁게 달구고 싶은 분이나 라틴 음악과 EDM의 융합에 관심 있는 분께 추천합니다.
‘L’로 시작하는 서양 음악 제목 모음 (291~300)
LIGHT AGAIN!Lil Nas X

자극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릴 나스 X가 새로운 음악의 문을 열었습니다.
일렉트로팝과 팝 랩을 융합한 이번 작품은 사회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신의 비전을 추구하자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2024년 11월에 발표된 이 곡은 2025년 발매 예정인 앨범 ‘DREAMBOY’의 선공개 싱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프트 펑크의 토마 방갈테르와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혁신적인 사운드는 릴 나스 X의 음악적 진화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자유와 자기 표현을 중시하는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Like It’s ChristmasJonas Brothers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연인과의 행복한 시간을 노래한 마음 따뜻해지는 한 곡입니다.
조나스 브라더스가 2019년 11월에 발표한 이 작품은 11년 만의 홀리데이 싱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어덜트 컨템퍼러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연인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일이 크리스마스처럼 특별하게 느껴진다는 달콤하고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행복으로 가득한 겨울 데이트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홀리데이 시즌에 딱 어울리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ove Is The Only ThingLost Frequencies

벨기에 출신 DJ이자 프로듀서인 로스트 프리퀀시스가 선보인 마음 따뜻해지는 곡입니다.
딥 하우스와 팝 요소를 융합한 사운드 위에 힘 있는 여성 보컬이 더해져, 사랑의 강인함과 소중함을 힘있게 노래합니다.
어둠 속에서 영혼을 비추는 사랑의 존재와 마음을 여는 것으로 얻어지는 사랑의 순환 등,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죠.
2024년 11월 8일에 발매된 이 곡은 스튜어트 크리튼과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으로, 보컬에는 클레멘타인 더글라스를 기용했습니다.
여성 보컬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사랑과 연대를 주제로 한 본작은, 앞을 향해 나아가고 싶을 때나 마음의 치유가 필요할 때 딱 맞는 한 곡입니다.
last night’s mascaraGriff

영국 출신의 기대주 팝 가수 그리프의 마음을 울리는 신곡.
실연의 아픔을 주제로 한 감성적인 팝송으로, 그리프 본인이 프로듀싱까지 맡았습니다.
2024년 11월에 발매된 이 곡은 데뷔 앨범 ‘Vertigo’에 이은 단독 싱글로 공개되었어요.
사브리나 카펜터와의 투어 중 처음 선보였고, 팬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섬세한 보컬과 신시사이저 중심의 프로덕션이 특징이며, 팝과 R&B 요소를 조화롭게 녹여낸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실연 이후의 복잡한 감정을 능숙하게 묘사하고 있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에도 주목해 보세요.
마음의 상처를 달래고 싶은 밤에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