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판] 아침에 추천! 기분이 업되는 최신 팝송
일상의 BGM 중에서도 아침에 고르는 곡은 그날 하루의 기분을 좌우하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음악 팬들이 많지 않을까요?
격한 곡으로 억지로 눈을 뜨는 분도 있고, 느긋하게 보내기 위해 멜로한 곡을 준비해 두는 경우도 있겠죠.
이번 글에서는 월요일 아침이든 휴일 아침이든, 아무튼 텐션을 끌어올려 하루를 버텨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최신 팝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업템포이면서 캐치한 멜로디의 곡들을 축으로, 록과 팝, R&B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엄선한 라인업입니다.
최신 팝 음악을 한꺼번에 체크하고 싶은 분들께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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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판] 아침에 추천! 텐션이 올라가는 최신 팝송 (11~20)
Where Did You GoJax Jones feat. MNEK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한 곡.
영국의 음악 프로듀서 잭스 존스가 같은 영국의 가수 MNEK를 피처링한 ‘Where Did You Go’.
2022년 2월 4일에 발매된 곡으로, 영국 차트에서 7위를 기록했습니다.
MNEK의 가창력을 제대로 살린 곡이에요.
아비치 같은 스타일의 노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분명히 빠져들 거예요!
Sweetest PieMegan Thee Stallion & Dua Lipa

부드러운 키보드 사운드로 시작하는 이 한 곡.
여성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과, ‘Don’t Start Now’로 대히트를 기록한 알토 보컬의 섹시한 두아 리파가 콜라보한 ‘Sweetest Pie’.
2022년 3월 11일에 발매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섹시함과 멋짐이 모두 담긴 한 곡입니다.
메건의 날카로운 랩, 두아 리파의 뛰어난 가창력이 빛나는 최고의 트랙입니다!
The KidPREP

세련된 팝송으로 멋진 아침을 맞이하고 텐션을 끌어올리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런던의 시티팝 밴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PREP입니다.
EP를 발표하던 시기부터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온 밴드로, 2020년에는 그들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을 발표했죠.
그들의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80년대’에 맞춰, 뮤직비디오 등에서 사용되는 레트로한 8비트 영상을 활용한 비주얼도 정말 세련됐습니다.
그런 그들이 2022년 1월에 발표한 곡 ‘The Kid’ 역시, 특유의 세련된 감칠맛을 지닌 멜로우하고 팝한 그루브가 매력적인 명곡입니다! 아침부터 활발하게 움직이고 싶은 휴일 아침에도 딱 어울려요.
CaprichosoRauw Alejandro

‘현대 레게톤의 왕’이라고도 불리며, 라틴의 풍미와 현대적인 팝 감성을 세련되게 융합한 음악성으로 큰 인기를 누리는 1994년생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라우 알레한드로.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젊은 스타로 주목받는 그가 2022년 2월에 발표한 ‘Caprichoso’는 EP 작품 ‘Trap Cake, Vol.
2’에 수록된 곡이다.
라틴과 레게톤의 요소는 절제되어 있으며, EP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트랩풍 비트를 기반으로, 요즘 R&B와 팝이 절묘하게 블렌딩된 사운드와 청량한 멜로디가 맑은 여름날의 아침에도 잘 어울린다!
pity party ft. Royal & The SerpentStand Atlantic

호주 출신으로, 홍일점의 파워풀한 여성 보컬리스트를 보유한 팝 펑크 밴드 스탠드 애틀랜틱.
미국의 명문 인디 레이블 Hopeless에 소속된 이들은, 00년대 팝 펑크를 실시간으로 즐겨 들었던 세대는 물론, 현재의 팝 펑크 리바이벌 붐을 통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 젊은 음악 팬들에게도 꼭 들려주고 싶은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입니다.
2022년 5월에 발매된 통산 3번째 앨범 ‘F.
E.
A.
R.
’ 중에서, 강렬한 단어가 튀어나오는 스트레이트한 팝 펑크 튠 ‘pity party’를 소개합니다! 독자적인 다크한 세계관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Royal & The Serpent와의 컬래버레이션 곡으로, 잘 풀리지 않았던 어제는 잊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고 싶은 분들의 등을 힘차게 떠밀어주는 캐치한 멜로디와 기타 사운드에, 현대적인 트랩풍 사운드를 은근히 녹여낸 감각이 멋집니다.
CongratulationsSimple Plan

00년대 팝 펑크 리바이벌 붐으로 뜨거웠던 2020년대에, 2002년 메이저 데뷔로 2022년에 20주년을 맞은 캐나다 출신 심플 플랜은 00년대 팝 펑크를 이끈 당사자로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죠.
일본에서도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그들은 2022년 5월 오랜만에 앨범 ‘Harder Than It Looks’를 발매했습니다! 긴 커리어를 지닌 베테랑만의 깊이 있는 곡들이 있는 한편, 초기처럼 활기 넘치는 팝 펑크 곡도 제대로 담겨 있어 오래된 팬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죠.
이 ‘Congratulations’는 바로 팝 펑크의 묘미를 아낌없이 담아낸 정통 킬러 튠! 마흔을 넘어서도 소년 같은 순수함을 간직한 피에르 부비에의 보컬과 함께 힘차게 하루를 시작해봅시다!
[2022년판] 아침에 추천! 기분이 올라가는 최신 팝송(21~30)
I Ain’t WorriedOneRepublic

경쾌한 휘파람 인트로로 시작하는 이 곡은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미국의 팝 록 밴드 원리퍼블릭이 2022년 5월에 발표한 이 작품은 영화 ‘탑건: 매버릭’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가사에는 어려움과 불안을 마주하더라도 꿈을 계속 간직하는 것의 중요성이 담겨 있습니다.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하며 밴드의 대표곡이 되었습니다.
산뜻한 멜로디와 함께 일상에서 힘을 얻고 싶을 때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할 때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