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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노래] 비 오는 날 듣고 싶은 팝 특집 · 레이니 송

일을 시작하는 월요일이나 간신히 찾아온 휴일, 그런 타이밍에 내리는 비는 정말 우울한 기분이 들게 하죠.

물론, 외출할 예정이 없는 날에 촉촉히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방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이번 기사에서는, 팝송을 좋아하는 여러분을 위해 비 오는 날에 듣고 싶은 팝 명곡들을 소개합니다!

비를 직접적으로 노래한 올드 명곡과 최근 히트한 인기 넘버는 물론, 가사 내용이나 곡의 분위기상 비 오는 날에 추천할 만한 곡들까지, 장르나 곡 분위기에 상관없이 폭넓게 망라했으니, 비 오는 날의 BGM을 찾고 계신 분이라면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비의 노래] 비 오는 날 듣고 싶은 서양 음악 특집 · 레이니 송(91~100)

You Sound Good to MeLucy Hale

Lucy Hale – You Sound Good to Me (Official Video)
You Sound Good to MeLucy Hale

미국에서 큰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에 출연한 것으로도 알려진 루시 헤일의 2014년 발표 곡입니다.

루시의 시원하고 자유로운 보컬이 매력적이며, 햇살이 쏟아지는 듯한 밝은 컨트리 송입니다.

비가 갠 휴일의 드라이브에 함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She Is LoveParachute

미국 팝록 밴드 패러슈트의 2009년 발매 곡입니다.

부드러운 기타 사운드와 사랑이 가득한 가사가 매력적이며, 소중한 연인에게 선물하고 싶어지는 러브송입니다.

비 오는 날 데이트나 외출 때 들으면, 비가 멋진 연출을 더해줄지도 몰라요.

I Know You Want Me (Calle Ocho)Pitbull

Pitbull – I Know You Want Me (Calle Ocho) (Official Video) [Ultra Records]
I Know You Want Me (Calle Ocho)Pitbull

핏불이 2009년에 발표한 곡으로, 영어와 스페인어로 노래합니다.

중독성 있는 사운드와 핏불의 랩을 들으면 경쾌한 라틴 리듬에 맞춰 저절로 춤추고 싶어집니다.

짜증나는 장마철에 들어서 기분을 끌어올려 봅시다.

Who I Am Hates Who I’ve BeenRelient K

Relient K | Who I Am Hates Who I’ve Been (Official Audio Stream)
Who I Am Hates Who I've BeenRelient K

미국 록 밴드 릴라이언트 K의 앨범 ‘Mmhmm’에 수록된 곡입니다.

속도감 있으면서도 상쾌한 사운드와 센티멘털한 멜로디가 중독적이라 반복해서 듣고 싶어집니다.

이 곡을 벗삼아 창밖의 비를 바라보며 예전의 자신을 돌아보면, 여러 가지 감정이 벅차오를 것 같습니다.

I Gotta FeelingThe Black Eyed Peas

The Black Eyed Peas – I Gotta Feeling (Official Music Video)
I Gotta FeelingThe Black Eyed Peas

2009년에 발매된 더 블랙 아이드 피스의 파티 송으로, 청춘의 빛남에 딱 어울리는 한 곡입니다.

난장판 파티 현장을 담은 뮤직비디오에는 데이비드 게타가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비가 멈추지 않아도 신경 쓰지 말고, 모두 함께 이 곡과 함께 신나게 즐겨요!

RainThe Script

The Script – Rain (Official Video)
RainThe Script

아일랜드 록 밴드 더 스크립트의 2017년 곡입니다.

슬픔을 빗물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데, 경쾌한 사운드가 곡을 긍정적으로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실연 등 슬픈 일이 있을 때 비가 오면 기분이 더 가라앉기 마련이지만, 그럴 때 이 곡을 들으면 조금이나마 슬픔이 누그러질지도 모릅니다.

I Think It’s Going to Rain TodayUB40

80년에 발표된 앨범 ‘Signing Off’에 수록.

미국인 가수 Randy Newman이 68년에 발표한 곡의 커버이다.

80년에 결성된 버밍엄 출신 6인조 레게 밴드의 초기 넘버라 현재에 비해 아직 브리티시 레게의 색채가 짙게 드러나는 인상이 강한 완성도로 느껴진다.

초기의 그들다운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