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받고 싶거나 휴식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팝송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음악에서 치유나 휴식을 찾고 싶어지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있죠.
이번에는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해질 수 있는 곡들과,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 효과가 확실한 서양 음악의 명곡들을 리서치해 모아봤어요.
록, 팝, R&B부터 보사노바, 포스트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선정한 곡들 중에서 당신의 최애 곡을 분명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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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고 싶거나 릴랙스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팝송(11~20)
ExceptionalBabyface

미국의 R&B 가수 베이비페이스.
그의 곡 ‘Exceptional’은 2015년에 발표된 R&B 넘버입니다.
역시나 아름다운 보컬과 흘러가듯 이어지는 리듬이 편안한 곡이에요.
다소 어른스러운 분위기도 느껴져서, 이 편안함이 세련되면서도 약간은 호화로운 느낌을 줍니다.
이 곡을 들으며 여유롭게 릴랙스하는 어른의 여유를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좋은 오디오나 헤드폰으로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MorningBeck

2014년에 발매된 벡의 12번째 앨범 ‘모닝 페이즈’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앨범은 벡의 아버지 데이비드 캠벨이 편곡을 맡았으며, 2015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최우수 록 앨범’, ‘최우수 엔지니어드 앨범’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나른한 느낌의 어쿠스틱 사운드가 긴장을 풀어 주고 편안하게 해 줄 것 같은 곡입니다.
It’s Too LateCarole King

1971년에 캐럴 킹이 발매한 명곡들로 가득한 앨범 ‘Tapestry’에 수록된, 또 하나의 유명한 곡입니다.
그녀는 이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무려 네 개나 수상했고, 수많은 훌륭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독특하고 따뜻하며 꾸밈없는 보이스는 듣는 이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마치 스트레스를 어딘가로 가져가 버리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지금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계속해서 커버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것을 알 수 있죠.
HeartbeatsTahiti 80

프랑스의 팝 밴드 타히티 80, 그들의 매력은 지나치게 세련된 곡들에 있다고 생각해요.
2000년에 발매된 이 곡 ‘Heartbeat’야말로 그들다운, 최고로 세련되고 그루비한 트랙입니다.
릴랙스하고 싶을 때 듣기 좋은 노래로, 밴드 사운드이면서도 바람이 통하듯 산뜻한 이 곡은 제격이라고 봅니다.
드라이브할 때나 집안일을 할 때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이 곡 외에도 최상급의 팝 넘버가 많은 밴드이니 꼭 마음에 드는 곡들을 찾아보세요!
TeardropMassive Attack

Massive Attack의 1998년 곡으로, Cocteau Twins의 리드 보컬인 Elizabeth Fraser의 보컬과 가사가 피처링되어 있습니다.
애수 어린 멜로디가 인상적인 이 곡은 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커버되었습니다.
The WayAriana Grande

2013년에 아리아나 그란데가 래퍼 맥 밀러를 피처링해 발표한 곡이 이것입니다.
빅 펀의 1998년 R&B 히트곡 ‘스틸 낫 어 플레이어’를 변주한 곡입니다.
그녀의 윤택하고 강력한 보컬이 이 곡에 다른 색채를 부여하며 또 다른 훌륭함을 더하는 듯합니다.
또한 아리아나의 목소리와 맥의 목소리 및 질감의 차이도 이 곡을 더욱 복합적으로 만듭니다.
힐링되고 싶거나 릴랙스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팝송(21~30)
Agua De BeberAntonio Carlos Jobim

1950년대 후반, 새로운 감각의 음악 장르로 브라질에서 탄생한 보사노바.
이는 작곡가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빔이 작곡하여 1963년에 발표한 보사노바의 명곡으로, 편안한 분위기가 넘치는 보사노바 특유의 리듬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연주곡으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니시우스 지 모라이스가 붙인 포르투갈어 가사도 있어 자주 노래로 불리는 곡이기도 합니다.
영어 가사는 노먼 김벨이 썼습니다.





